수원의 연세모아여성 병원에서도 20여년간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산모들의 입소문이 대단했었지요. 이번에 2012년 2월초에 수원 영통 홈플러스근처(영통동 998-4번지) 에서 공동개원하셔서 진료를 시작하신다길래, 기쁜 마음과 확신으로 ☞강력추천 합니다.
수목여성의원의 수목(水木)의 의미는 『불임시술(인공수정)후의 수정란이 개울가(水) 의 나무(木)처럼 잘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이라고 하시네요.
불임과 부인과수술로 고민하시는 분들에 큰 희망과 도움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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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성장하면서 특정 대상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기도 하며, 이를 대신하는 제3의 대상에 다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5세 아이가 밤에 전등을 끄면 무서워서 잠을 못 이루지만, 괴물/귀신 이야기는 역설적으로 좋아라 하기도 합니다. 동물원의 사자는 귀엽다고 좋아라 하면서, 옆집의 강아지는 무서워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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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묘기증(dermographism)입니다. 마치 피부위에 볼펜으로 긁으면, 선모양의 두드러기가 생기는 증상입니다.
피부가 긁히는 자극이나, 압력을 받으면, 3~10분 후에 자극 받은 부위가 빨갛게 붓고, 가려움을 느낍니다. 피부가 예민해서 약한 자극에 대하여도 피부아래의 모세혈관이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대개의 발진은 6~12시간전후로 사라지게 됩니다. 넓은 의미의 알레르기 증상이며, 약물, 음식물,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므로,인내심(!)이 필요하겠지요.그러나, 가려움이 심해서, 잠을 설친다면 약간의 항히스타민성분의 처방약이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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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 이야기로 느껴지는 논어(論語)를 통해, 현대 육아 이론의 기초로 통하는 ‘애착이론'을 좀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논어(論語)의 중심 사상의 하나인, 부자유친, 붕유유신을 통해 아가의 애착관계, 사회성 형성과정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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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이입니다. 뺨의 피부가 갈라지고 거칠어요. 귓바퀴는 누런 짓물이 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토피인가요?
영아 습진입니다. 요새 걱정이 많은 아토피 피부염의 초기증상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특징적으로 우측 윗그림(↗)처럼 피부가 건조해서 갈라지고, 아가는 간지러워서 그러는지 수시로 긁게 되고, 상처도 생기게 됩니다.
초기에는 피부만 건조하다가, 며칠이 지나면 건조한 피부가 갈라지거나, 빨갛게 붉어지면서 약하게 올라오는 3~7일동안의 발진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새로운 이유식을 시작했거나, 분유를 바꾸는 등의 음식의 변화 또는 찬바람을 쐬거나 외출을 하는 등의 환경변화에 더욱 민감합니다.
아가의 면역기능이 성장하여, 이러한 환경 또는 식단의 자극(!)을 견뎌내게 됩니다.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원인을 설명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알러지 성향의 아가들, 특히 모세기관지염을 반복적으로 앓은 영아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러지 비염아가들에게 흔합니다. 대개의 경우, 1세 전후로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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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친구가 많은 어린이집이 좋겠지요. 5~6살 아이는 또래 친구를 통해 부모(가족)이외의 활동 반경을 자연스럽게 넓히게 됩니다. 뿌듯한 모습으로 “유치원 친구가 생겼어요~ 그 애가 좋아요!!!" 라고 할 때, 부모는 아이의 사회성 형성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흐뭇하게 되겠지요. 5~6세가 되면, 좀 더 많은 시간을 유치원/문화센터의 또래 친구 만들기에 아이는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동시에, 또래 친구를 통해 직접 알아낸 소식(!)에 대한 믿음도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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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지 패치 사용법]
심한 기침,폐렴, 기관지염으로 고생할 때 처방을 받게 되는 기관지 패치는 자그마한 딱지 사이즈의 얇은 스티커 형태로 밤중 기침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밤 기침을 줄이겠다는 생각에 잠들기 직전에 붙이는 것은 오히려 잘못된 용법.
패치의 약물 성분이 피부를 통해 서서히 침투되므로 취침 전 붙이면 밤새 기침으로 고생하다 새벽녘이 되어서야 효과를 발휘해 그제서야 기침이 사그라지게 된다. 기관지 패치는 처방약을 복용한 후 바로 붙이는 거이 효과적이다. 대개 가슴, 등, 어깨에 붙이는데 붙일 부위를 미리 깨끗하게 닦아야 잘 떨어지지 않는다.
가슴에 붙이는 게 가장 일반적이지만, 아이가 패치를 떼어낼 가능성이 있다면 손이 닿지 않는 등쪽에 붙이기도 한다.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약품임을 잊지 말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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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 코막힘, 인후염, 비염 증상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 유스타키오관의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젖부위와 고막안을 연결하는 『유스타키오관』이 있기때문이지요. 중이염이 오래가능 경우, 유스타키오관이 붓고 좁아져서 멍멍하게 되기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유스타키오관』은 언제 누가 발견했을까요?
16세기, 이탈리아인 의사인 바르톨롬메오 유스카키오(B. Eustachio 1520~1574)가 발견했습니다. 당시에는 시신을 해부하는 게 일부지역에서는 논란을 일으키고, 불법이던 시대에 해부학을 연구했습니다. 그의 저서 '해부학 도해(Tubulae anatomicae)는 사후 1세기가 지난 후인 1722년에 출판되었구요.
출처는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발명,발견 대사전】 p.191 입니다. 호기심으로 궁금한 내용을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된 책인데,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인류 역사상의 중요한 발견, 발명에 관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인데, 한번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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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부 문제로 아이와 많이 다투게 되네요. 학교끝나고 바로 집에오는 1시쯤이예요. 그런데, 1학년 때부터 줄곧 친구와 놀다 늦게 들어오는 날이 잦고, 너무 친구를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1학년 때는 그냥 방치한 편이구요. 2학년 들어서 좀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에, 하교후 바로 집으로 와서 공부하고 학원갔다가 친구들이랑 놀라고 계속 교육하고 있어요. 공부시간과 양은 많은 편이 아니여요. 영어테잎 듣는데 15~20분가량 되구요. 문제집 두장 푸는거라 30~40분이면 모든 공부가 끝나고 학원은 피아노학원 한군데 다녀요.
그런데 아이가 자꾸 늦게 와놓고도 학교에서 곧장 왔다고 뻔한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시간을 얘기해주면서 아니다.라고 얘기하면 친구랑 오면서 얘기했다고 그래요. 어떤 날은 친구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막내동생이 어린이집에서 2시30분에 오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동생오기 전에 모든 공부를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자꾸만 거짓말과 핑계만 늘어가고 왜 그럴까요?
자기방어를 위한 거짓말과 핑계인셈이지요. 아이들이 거짖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일으킨 행동에 대한 해결 능력이 없거나,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그 상황을 덮어 버리기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저지른 다면, 솔직하게 고백한다면 아가의 솔직한 용기를 칭찬해주세요. 아이는 난처한 상황이 다쳐도 솔직하게 헤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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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하루에 한번씩 피부에 붙이는 기침패치가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가슴, 등 또는 상완부의 피부에 붙이되, 보통 24시간 붙이면 됩니다. 천식성향의 기관지염, 지속되는 기침, 그러렁거리는 가래 증상이 지속될때, 가까운 소아과의사와 처방상담을 하면 됩니다.
기침패치는 야간 기침을 줄이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그러나, 패치에서 약물이 피부를 통해서 서서히 분비되므로, 잠들기 직전에 붙인다면, 밤새도록 기침하면서 고생하다가, 새벽녁에 기침이 줄기시작하므로, 미리미리 붙이는 편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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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설' 편의 6째 단락의 내용입니다.】
~ 어린 자식에 대한 애정은 자애로운 엄마보다 앞설수 없다.
慈母之於弱子也(자모지어약자야),愛不可爲前(애부가위전)
그러나, 어린 자식이 잘못을 행하면 스승을 따르게 하고 나쁜 병이 있으면 의원을 섬기도록 한다. 然而弱子有僻行(연이약자유벽항) 使之隨師(사지수사) 有惡病(유악병) 使之事醫(사지사의)
스승을 따르지 않으면 형벌을 받게되고, 의원을 따르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른다.
不隨師則陷於刑(부수사칙함어형) 不事醫則疑於死(부사의칙의어사)
자모가 비록 사랑할지라도 형별을 면하거나 죽음을 구하는데는 도움이 안 된다.
慈母雖愛(자모수애) 無益於振刑救死(무익어진형구사)
그렇다면 자식을 생존케하는 것은 애정이 아니다.
則存子者非愛也(칙존자자비애야)
자식과 어머니의 본성은 애정이고, 신하와 군주의 저울질은 계산이다.
子母之性(자모지성) 愛也(애야) 臣主之權(신주지권) 筴也(협야)
어머니가 애정을 가지고 집안을 보존할 수 없는데 군주가 어찌 애정을 가지고 나라를 지탱하겠는가. 母不能以愛存家(모부능이애존가) 君安能以愛持國(군안능이애지국) ~
.......
자녀에 대한 무한한 사랑조차도 간혹, 자녀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식을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우는데 부모의 사랑이외에, 뭔가가 더 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마치 냉철한 이성으로 바라보라는 뉴앙스를 받기도 하네요...
육아에 관한 내용은 매우 적으나, 간혹,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이익의 공유'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독특한 개념을 한번쯤 고민해 볼만 합니다. 자식은 부모에게 일시적인 행복감을 주고, 자녀는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를 제공받는 쌍방향의 이익이 일치되는 관계가 아니냐! 뭐 이런 뜻인거 같구요..
그래서, 자녀는 따듯한 의식주를 제공받지 못하면 마음속에 분노를 쌓아두고, 불손한 자녀에게 행복감을 받지 못하는 부모는 자녀에게 실망을 느끼면서 맘속으로 싫어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냉정한 얘기지만, 현실속에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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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정상 고막 구조 & 중이염의 이해!!!
[사진] 정상 고막...
[사진] 중이염의 고막....
고막에 물집이 보이는 중이염
[사진] 중이염 단계 vs. 고막모습
[UCC]중이염으로 귀가 멍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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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서 그런지 같은반 애가 자꾸만 아이를 괴롭히고 건드리고 하다보니, 요즘들어 싸우고 들어오는 횟수가 잦아지고, 어제는 양쪽 얼굴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왔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이유없이 건들고 약올리고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소리쳤더니 그 애가 먼저 아이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고 하네요. 그래서 똑같이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줬대요.서로 주고받고 여덟대정도 때리다가 그 아이가 먼저 포기했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이번말고도 몇번 더 있었습니다.
아이가 작으니까 얕보고 그러는것 같아서, "절대 지지말고 똑같이 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명랑하고 활기차게 학교다니던 아이가 요즘 들어선 조금 의기소침해진면도 있고, 집에 와도 별말이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걸까요?
그러나, 반면에, 아직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진한(!) 아이에게는 오히려 따뜻한 표현보다는 오히려 “놀리거나, 자극하는 표현"으로 받아들여 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평소 쉽게 흥분하거나, 쉽게 예민해지는 상황에서 아이를 “자극하는 가벼운 농담"은 오히려 조심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집에서 또래애들보다 소심한데, 아빠엄마가 아이를 “겁쟁이"라고 놀리거나, “울보"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면, 아이를 “겁쟁이",”울보"라는 단어로 더욱더 자극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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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신생아의 모습입니다.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지만 아파하거나 빨갛게 붓는 염증의 모습은 아닙니다. 출생했을 때는 약간 부어오른 느낌이지만, 첫주~4째주 사이에 더욱 몽우리가 켜져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임신후반기에 엄마의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은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엄마의 호르몬 변화가 출생한 아가의 뇌하수체의 프로락틴(가슴에 몽우리지게 하는 역활)분비를 촉진하게 되어 생기는 일시적인 변화입니다. 아가의 남여 성별에 상관없이, 가슴 몽우리(유방주위)는 정상아가의 70%에서 관찰되며, 출생 첫주~4주이내에 생겼다가 자연스럽게 작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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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또는 성기주위의 피부주름입니다. 젓살, 덧살, 쥐젖(skin tag)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피부 주름이 접혀있는 모양이며, 태어날 때 부터 관찰되거나,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전염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으며 매우 흔히 관찰되는 정상적인 피부입니다.
이와 달리, 치질의 경우, 붉은 색의 염증이 지속되거나, 항문의 안쪽으로 연결되면서, 대변볼 때 마다, 아프다고 보채게 됩니다. 비슷하게 생긴 항문(성기)주위 사마귀의 경우는 크기가 커지거나, 여러개로 갯수가 늘어나거나 까질까칠 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피부과 또는 소아청소년과 진찰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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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컴퓨터의 인간지능에 관한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2011년 2월에 '제퍼디'쇼에서 IBM의 슈퍼컴퓨터인 '왓슨'과 사람과의 퀴즈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이때, 슈퍼컴퓨터 왓슨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인간을 이기게 되는데, 여기에 이르기 까지 왓슨의 개발과정과 컴퓨터를 통한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살짝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책에서는 왓슨이 인간처럼 '개념'을 추론하거나, 비슷한 사물과 개념을 비교하거나 분석하지는 못합니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을 발휘하지도 못합니다. 또한, 언어의 이중적인 의미, 반어법, 역설적인 표현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엄청난양의 정보, 문서, 뉴스를 빠른 속도의 단어 검색하는 왓슨은 '창의적인 인간'을 몇차례 이기게 됩니다.
이책은 슈터컴퓨터가 아무리 성능이 좋고, 응용프로그램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이론"을 정립하고 사고를 창출하는 일은 불가능하여, 개념을 창조할 수 없는 한계를 보여줍니다. 즉, 왓슨은 '질문에 대한 응답'을 효율적으로 찾기위한 뛰어난 '사전'인 셈이지요.
왓슨의 개발에 참여한 인지과학자를 비롯한 심리학자들도 기계와 구별되는 인간의 고유한 창조능력, 추리 및 이해능력을 '만들수는'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2~3살 아이들의 언어를 상황에 적합하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모습에 떠올리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컴퓨터과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유익할 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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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1930년전후의 경성(서울)에서의 문화적 분위기를 '명랑'이라는 '어색한 즐거움'으로 풀어버린 저자의 통찰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을 뜻하는 '명랑'이라는 뜻이 1930년대 일제시대에부터 어떻게 소통되었는지 저자는 다방면(교육, 대중문화, 출세, 연예, 여성, 스포츠)에 걸쳐서 통찰력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에 사회분위기에 대해서 가볍고, 편히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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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왜 불편해 하는지 차분하게 상의하듯이 물어보아야 합니다. 요즘의 초등저학년아이들은 숙제 및 할일이 많습니다. 만약, 아가가 숙제,과외를 안하려고 꾀부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윽박지르고 감시하는 것보다는 아가의 숙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향이 좋습니다. "오늘의 숙제는 무엇이니?" 보다는 "숙제끝난후에 자전거 타라 가자!"의 방법이 좋겠지요.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에서 컨닝을 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시험에 대한 걱정, 엄마아빠의 기대감에 대한 압박감이 크기때문입니다.
뻔한 질문을 되도록 줄이세요. 아가의 방이 지저분 한것을 알고 있으면서, "아직 청소 안했니?" 와 같은 뻔한 질문은 피하세요. "TV를 본후에 청소할께요" 하고 기냥 시간을 보내기 일쑤입니다. 또는 "진짜로 청소할꺼니?"라는 반복적인 질문은 아가의 핑계성 거짓말의 꺼리를 제공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대응은 오히려 아이의 잘못을 반복해서 지적하는 셈입니다. 아가가 지난번에 했던 핑계거리를 자꾸 연상시키지 마세요. 지난번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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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병의원에서 미리미리 접종을 시작하시는 편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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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이들은 이미 죽음의 의미를 동화책, 만화, TV를 통해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부의 아이들은 길거리의 비둘기의 죽음, 애완용 고양이, 강아지의 죽음을 통해 직접 경험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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