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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할 때, 많은 실수를 하게 되지요. 특히, 아이가 피곤하거나, 흥분하거나, 당황할 때 그러합니다. 중간 중간에 “아~”, “음~” 의 소리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끌기도 하구요. 고-고-고구마처럼 단어의 시작 음절을 2~4회씩 반복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실수 및 말더듬는 모습은 정상적이고 일시적인 모습입니다.
특히, 말을 시작할 때 주먹을 쥔다거나, 시선을 피한다거나, 말할 때 턱을 살짝 떤다면, 아가는 긴장감을 느끼면서 말을 더듬는 경우이므로, 아가의 스트레스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말더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언어의 속도 및 리듬을 조절하는 뇌의 일부분의 성숙이 더뎌서 그런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말더듬은 가족적인 성향이 있고, 남자아기가 여자아이보다 4배정도 흔합니다. 말더듬은 아가의 지능하고 무관하며, 부모의 양육태도나 숨겨진 발달장애와는 무관합니다.
아가의 환경 변화를 살펴보세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의 경우에도, 당황하거나, 불편하거나, 화가 나거나, 흥분되었을 때에는 말을 더듬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적인 영향이라면, 굳이 자세한 검사보다는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볼만 합니다. 어느 순간 아이가 좀더 편안해하고 익숙해지면서 말더듬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가의 말을 끊지 마세요.
아이가 말을 더듬거릴 때, 아가의 눈동자를 마주치면서, 아가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아이 앞에서는 엄마/아빠의 대화의 속도를 1/2정도로 느리게 대화하세요. 대화할때 가능한 미소를 지으며 웃으세요.
아가의 말더듬을 지적하지 마세요.
아가랑 책을 읽을 때 “천천히 읽어~”, “다시 시작해 보자~”라고 하면, 오히려 아가는 무의식적으로 주눅이 들기 쉽습니다. 아이가 책을 무사히 읽었을 때, “어려운 일을 쉽게 해냈구나~”의 표현으로, 칭찬과 공감의 표현을 자주 해주세요.
무엇보다도 아가가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대화 주제를 찾아서 시작하세요. 아이와 동요 부르기나 만화주제가를 함께 불러 보세요. 보통, 3세 미만의 말더듬은 정상적인 언어습득과정의 모습이므로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나, 5세 전후로 3~6개월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전문의 진찰 및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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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의 시기에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할 때 흔합니다. 마치 발레하듯이 재미로 발꿈치를 들기도 하고, 옆으로 뒤끔치를 들고 걷기도 하고, 낮 동안에는 발꿈치를 들고 다니다가, 저녁쯤에는 정상적으로 걷는다면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집안에서도) 신발을 싣기되 밑창이 약간 딱딱한 느낌이 좋을 것입니다. 안방, 거실, 주방을 왕성하게 돌아다니기 시작할 때 발끝으로 걷는 횟수와 빈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지만, 항상(!) 발끝으로 걷는다면, 소아과/정형외과 진찰을 고민해 봐야 합니다.
우선, 발바닥의 염증이나, 사마귀, 물집이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하겠구요. 발톱사이의 염증으로 불편할 때 그러하기도 합니다. 또한, X-다리로 자주 앉는 경우에도 유독 발끝으로 걷게 됩니다.
또는, 언어발달이 어눌하고, 머리가누기와 손가락의 움직임 발달이 더디면서 발끝으로 걷는다면 신경학적 검사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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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신경계의 발달, 특히, 소뇌의 발달이 진행될때, 머리를 살짝 떠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반동치듯이 떨게 됩니다. 아가의 운동발달이 빨리 진행되는 과정에 생기는 head bobbing(머리를 살짝 떠는 현상)이라고 하며, 일시적인 모습입니다.
특히, 머리를 잘 가누고, 손(손가락)의 소근육 운동발달이 빨라 질때 그러합니다.
주로, 저녁이나 오후에 허리를 세우고 놀때나, 양손으로 물건을 잡거나, 잡으려고 할때 흔히 관찰됩니다. 간혹, 부모에게 두통, 편두통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에, 아침부터 시도때도 없이 수시로 하거나, 머리를 가누지도 못하거나, 머리뿐만 아니라, 손과 발도 같이 리듬을 타듯이 움찔거린다거나, 눈동자의 움직임도 고정된다면 가까운 병의원에서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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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개월 전후로 호기심이 많아져서 활발히 돌아다닙니다.
소파나 의자에 매달려 수시로 기어 올라가는 등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면서, 꽝하고 다치기도 하고, 소파에 올라갔지만, 내려오지 못해서 두눈을 꿈뻑이면서 이내 당혹스러운듯 심하게 울기시작합니다. 이러는 과정을 통해서 아가는 아가만의 한계(!)를 경험하면서, 아빠엄마를 향한 도움의 눈길(!)로 심하게 운다거나, 두리번거리면서 어색해 합니다.
즉, 부모님의 품을 떠나서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나, 되돌아 오는 방법에 대한 고민(!)없이 무작정 덤벼드는 호기심이 충만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도움의 눈길(!)로 봐주는 아빠엄마가 보이지 않는다면, 아가는 당황해 하면서 울게 됩니다.
이시기는 아가 스스로 자신을 인식하게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1세와 2세 아가를 구별하는 큰 특징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이미지를 이해하는지의 여부입니다.
1세전후의 아가에게 거울을 비쳐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면, 타인으로 알고, 손을 들어 거울 속의 이미지를 만지려 합니다. 예를 들어, 아가의 뺨에 립스틱을 바른후에 다시 거울을 비춰 주면 거울속에 비췬 이미지의 빰에 자꾸 손을 대어 만지작 거립니다.
반면에, 아가의 빰에 립스틱을 바른 후에 거울을 비춰주면, 자신의 얼굴에 묻은 립스틱에 손을 대면서 문지릅니다. 자신의 존재(!)를 확연하게 구별하게 됩니다. 이쯤 되면, 이별불안으로 보채거나 울고 짜는 시간도 줄어들게 됩니다.
아빠와 빠이빠이하고 헤어진후에 혼자서 자신의 놀이에 열중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즉, 방금 헤어진 아빠 엄마와 얼마동안 시간이 흐르면 다시 만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셈이지요.
아가의 고집과 주관은 더욱 확실해지게 됩니다. 연필이나 색연필을 주면, 소파, 침대, 벽에다 그림을 그리면서 엉뚱한 짓을 좀더 심하게 합니다. 또한, 엄마아빠 없이도 살수 있을 것처럼 나몰라라 돌아다닙니다. 수시로, "내가 할래", "내꺼야", 라는 단어와 함께 뭐든지 할려고 덤벼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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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여아입니다.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데, 엄마, 아빠, 맘마, 빵빵(자동차) 정도만 말할 줄 아는데 다른 아이들은 훨씬 많은 단어를 사용하더라구요..말이 늦은건가요? 또 예전에 비해서 밖에서 웅얼대는 소리도 적게 냅니다..집에서는 마구 소리지르고 자주 옹알대는데..앞으로 4,5년정도 이곳에 살다가 한국으로 갈 예정인데, 한국말과 외국어를 어떻게 사용해서 알려줘야할까요?
국제화 시대에 2가지 언어를 구사한다면 아가의 미래는 무척 밝겠지요. 아빠와 엄마의 국적이 달라서 자연스럽게 2중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거나, 외국에 체류한다면, 아가는 2중언어 환경에 노출되게 됩니다.
첫째, 가능하면 언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2가지 언어에 노출시키는 편이 좋습니다.
아가들은 언어습득의 선천적인 능력이 뛰어나므로, 어릴때 부터 2중 언어에 노출되면, 아가의 발음도 처음부터 원어민에 가까운 정도로 유창해 집니다. 게다가, 어릴 때 부터 2중 언어를 구사하게 되면, 문제해결능력이 동시에 빨라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둘째, 아빠와 엄마중의 한사람은 각각 한 가지 언어만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엄마는 일본어만을, 아빠는 한국어만을 각각 사용하여야 아가는 2가지 언어를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아빠와 엄마가 한국어 및 일본어를 섞어서 사용한다면, 아가는 짬뽕언어(!)를 습득하겠지요.
아가는 아빠와 엄마를 각각 구분하듯이, 2개의 언어를 각각 구별합니다. 동시에, 한국어 및 일본어를 같은 빈도와 비중으로 사용하되 날마다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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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딸아이입니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똑바로 눈을 쳐다보면 눈은 저를 쳐다보는데 눈동자는 다른곳을 응시하고 있어요. 글구 시선두 금방 피하고요. 어렸을때 TV를 옆으로 두고 누워 보던 버릇이 있어서라고 생각했어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어쩌죠?
1. 안과전문의 진찰이 우선 필요합니다.
평소 (1). 햇빛(야외)에서 놀 때 한쪽 눈을 감아요. (2) 멍하니 있으면 눈이 이상한거 같아요. (3) 가끔 초점이 잘 안 맞는거 같아요. (4) TV 앞에서 옆으로 봐요. 라는 생각이 들 때는, 비교적 흔한 빈도로 발견되는 "간헐성 외(내)사시"를 한번 의심해야 합니다.
간헐성 외(내)사시란 평상시에는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어(정상) 있지만, 멍하게 있거나, 어떤 자극(강렬한 빛,번쩍거림) 안구운동 조절기능이 깨지면 사시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깥(안)쪽으로 향하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먼 곳을 보거나, 울 때, 공상을 할 때, 겁이 났을 때, 잠에서 깨어나 멍하니 있을 때에 주로 나타납니다. 또 밝은 빛에 대해 몹시 눈부셔 하며 특히 한쪽 눈을 찡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의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소홀히 지나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소아 안과전문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보통 2~3세전에 조기 검진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과 진찰은 1~2주간격으로 반복해서 진찰검사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관찰 하는 경우와 수술치료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개 간헐외사시는 양쪽 눈의 시력이 좋고 양눈의 기능(쉽게 말하면 입체시력: 3차원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력)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지속되는 경우, 약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외관상 좋지 않으므로 미용상의 교정위해 수술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한눈씩 눈을 가리는 눈가림 치료 또는 안경착용을 하고, 적당한 시기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신생아 시력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세(12개월)가 되면 체크해야 될 사항
안과 진료가 필요한가요?
누런 눈꼽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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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청력 발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후 1개월이 지나면, 주변 시끄러운 소리와 엄마아빠의 친숙한 목소리를 느낍니다. 소리나는 방향으로 눈동자가 돌아갑니다.
3개월이 지나면, 친근한 엄마아빠의 목소리를 알아 듣고,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또한, 아가는 입술 주위를 씰룩 거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끔 엄마아빠가 아가한테 말을 걸면, 가끔 먼 산을 쳐다보면서 딴청 피우기도 합니다.
5개월이 되면, 소리가 나는 방향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소리 나는 방향으로 고개 돌려 관심 있게 쳐다 봅니다. 또한 아가이름 부르는 소리를 알아 듣습니다. 아빠엄마를 입술모양을 주의 깊게 쳐다 봅니다.
소리 자극에 노출시키는 방법은 자장가 불러주기, 음악CD틀어주기, 아가 이름 불러주기 등의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아가는 좋아하는 소리에 미소 짓거나, 입술을 씰룩 거리거나, 반응을 보입니다.
되도록 조기에 책을 읽어주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엄마아빠의 책 읽는 소리를 통해 언어의 억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많은 책을 읽어줄수록 아가가 좀더 일찍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청력기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아가는 미숙아로 출생한 아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산소치료를 받은 아가의 경우입니다.
(1) 생후 4~6 개월이 지났는데도, 아가 이름을 부르거나, 큰소리가 날 때, 소리 나는 쪽을 향해 쳐다보거나, 고개를 돌리지 않을 때는 청력기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생후 6~10 개월이 지났는데도, 아가의 이름을 부르거나, 전화벨소리 또는 진공청소기 소리에 반응이 없을 때는 청력기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단, 아가가 깨어서 놀고 있을 때 소리에 대한 반응을 관찰해야 합니다
(3) 생후 10~15 개월이 지났는데도, 아가가 그림책 속의 간단한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못 할 때는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청력기능이 떨어진 아가의 경우, 언어발달이 늦거나, 주변의 시끄러운 환경에 아랑곳없이 혼자만의 놀이에 빠져있는 아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주변환경(소음)에 반응한다고 생각되면, 좀더 기다리면서 관찰해 볼만합니다.
아가의 청력에 대한 관찰은 아가가 졸릴 때가 아닌, 활발히 깨어서 놀고 있을때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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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1. 수면 습관은 어떤지?
최근에 밤에 자주 깨지는 않는지, 자다 깨서 다시 잠들기 쉽진 않는지, 수면 습관에 대한 상담을 하세요.
2. 섭취량 및 식사습관은 어떤지?
양손을 사용해서, 집어서 먹을 수 있고, 컵도 홀짝 삼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약을 우유/모유로 보충합니다. 체중이 잘 증가하는지 확인을 하세요.
3. 치아는 몇 개 났는지?
2~3개 정도는 납니다. 이빨이 나면서, 잇몸이 부어 보채기도 할 땐 상담을 하세요.
4. 혼자 뒤집고, 서고, 걷는지?
배밀이 하고, 혼자 서기도 합니다. 한두 걸음을 걷기도 하구요. 보통, 14~15개월 까지는 혼자 걷게 됩니다. 뒤집기/서기/기어 다니기가 안 된다면, 상담이 필요합니다.
5. 손으로 사물을 가리키는지?
관심 있는 사물(강아지, 장난감)을 가리킵니다. 엄마/아빠와 아가의 의사 수단으로 몸짓(손가락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합니다.
6. 뭐라 말하려(표현하려) 하는지?
재잘거리면서, "엄마/아빠"를 말합니다. 한두 단어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때, 아가를 부르는 소리를 알아 듣습니다.
7. 사회적 학습능력은 어떤지?
엄마/아빠랑 깍꿍 놀이가 되는지? 엄마의 청소하는 모습을 흉내 낸다거나, 머리 빗는 흉내를 낼 수 있는지? 항상 호기심 많아 하는지?
8. 섬세한 운동 발달은 어떤지?
사물/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양손을 이용해 꼼지락거리며 놀게 됩니다.
9. 사물을 쳐다보는 시선이 약간 이상하지는 않는지?
눈동자의 움직임이 고정되었는지 확인을 하세요
10. 소리에 반응은 잘 하는지?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에 반응이 없다면, 청력에 대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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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2개월된 아들이 좀처럼 말을 하지 않아요. '엄마','뭐야',(컵을 부딪칠때)'짠' 등 몇가지는 정확하지 않은 발음으로 말을 하는데, 그밖에는 전혀 하는 말이 없습니다. 엄마인 제가 몇번씩 반복하는 말은 전혀 따라하질 않아요. 그냥 꼭 저를 꼭불러서가 아니라, 별의미없이 엄마라고 부를뿐 늘상 반복되는 언어조차 늘지가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지금 한창 대소변을 가리고 있는데, 쉬라는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자기 고추만 잡고 으으하고 표현만 하고 있습니다. 말귀는 알아듣는 편인것 같은데요...주위에서 말을 많이 시키라고 해서 저는 열심히 수다를 떠는데 아이 반응이 영신통치 않습니다. 어찌할까요?
아가의 언어발달은 아가의 선천적인 기질(성격), 아빠엄마의 언어사용(자극) 환경, 아가와의 애착관계에 따른 개인적인 차이가 큽니다. 그러나, 아가의 발음하는 단어갯수가 또래아가들에 비해서 현저히 작거나, 운동발달이 늦다거나, 주변의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없이 관심이 없어 보인다면 적극적인 진찰이 필요합니다.
또래아이에 비해 현저하게 단어표현이 늦어보입니다. 우선 아가의 청력검사를 통해 의학적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 후에 양육 언어환경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 우선, 연령에 따른 언아발달의 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12개월이 지나면, 한가지 이상의 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리를 크게 지르기도 하며, 때론 악을 쓰는 흉내를 냅니다. 마치 대화하는 흉내를 내면서, 질문하는 것처럼 소리를 냅니다. 소리의 강약을 줄 수도 있으며, 약간 억양이을 넣어 소래를 냅니다.
18개월이 지나면(2세전후), 소리내는 단어의 갯수가 많아집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20~50 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는 200개이상의 단어를 이해하기도 합니다. 이시기는 아가의 언어습득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하루에 10단어 이상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빠엄마의 부지런한 노력(!)이 있어야 겠지요.
아가의 모방능력이 매일 빠르므로, 엄마아빠는 아가앞에서 단어선택에 주의해야 합니다. 동시에, 엄마아빠의 불러주는 간단한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좋고 싫은 행동을 단어와 연상하여 구별하므로, "예", "아니오"를 구별해서 이해합니다. 따라서, '하면 안돼~', '지지~'의 금지 또는 부정적인 표현을 이해합니다.
주어와 동사를 조합해서 문장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3개정도의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전치사의 사용이 매끄럽지 않아서 어색합니다.
3세가 되면 말하기 전에 머뭇거리면서 생각합니다.
또래아이들과의 생활이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서, 독립심(!)이 생깁니다. 수시로, '내가' , '내꺼' 라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아가에게 이름, 성별, 나이를 물어보면 머뭇거리면서 엉성하게라도 대답할 수 있습니다.
엄마아빠와 말할때, 자기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목소리에 변화를 주어 억양주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주어와 동사를 조합하여, "내가 간다", "내가 ~~했어" 라고 표현합니다. 단어수 200~300개까지 늘어납니다. 이후로 4세가 되면 주변 물건에 대해서 "왜", "언제", "어디서"라는 끊임없는 질문이 많아집니다.
【 이때 엄마아빠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아가에게 입술모양을 보여주면서 많은 말을 해주세요.
수다수런 엄마아빠의 아가는 IQ가 높습니다. 엄마아빠가 집안일 할때, TV 볼 때, 책 읽을 때, 청소할 때 아가에게 말을 많이 하세요. 아가는 엄마아빠의 말하는 법을 보면서 배웁니다. 아가의 언어는 모방을 통해서 습득하기때문입니다.
둘째, 아가에게 책을 수시로 읽어주세요.
아가의 단어 개수를 늘리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셋째, 아가의 웅얼거림을 들어주세요.
아가가 말하기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들어주고, 흥미로운 듯이 반응해야 합니다. 엄마아빠가 들어줄 때 아가는 더욱 신나서 재잘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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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남아입니다. 10일전부터 눈이 가려운지 옷소매부분을 이용해 눈 부분을 자꾸 쓰윽 문지르듯 긁어요. 그렇다고 눈동자가 붉거나, 눈곱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눈물이 흐르는 것도 아니고, 아프다고 보채는 것도 없고 해서요. 안과진료가 필요할까요?
우선, 안과 진료를 통해 결막염의 유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외, 속눈썹이 결막에 닿아 자극이 되지는 않는지, 결막주위의 다래끼(!)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진찰이 필요합니다.
【 시력을 포함하여 조기에 안과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정면을 약간 비스듬한 시선(눈길)으로 쳐다볼 때입니다.
그림책을 볼때, 게슴츠레하게 곁눈질하면서 쳐다보거나, 사물을 볼때 목을 갸우뚱 기울이거나, 좌우의 눈동자가 조화롭게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사시를 비롯한 안구운동의 이상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시력이 약해 보일때입니다.
책을 읽어줄때 유난히 책을 얼굴에 가까이 잡고 당기려 한다거나, 더 잘 보기 위해 한쪽 눈을 감는 버릇이 있거나, 밝은 태양빛에 대해 너무 예민해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손동작이 어색하거나, 숟가락질할 때 많이 흘릴때는 시력을 비롯한 안과진료가 필요합니다.
셋째, 눈주위의 결막의 염증여부를 확인해야 할때입니다.
졸리지도 않는데 자주 눈을 비비거나, 평소 눈물을 자주 흘리거나, 통증을 동반하면서 눈주위의 충혈이 며칠 내에 지속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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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머리를 가눌수 있나요?
생후 1개월이 되면 이마를 살짝 씰룩거리면서 머리를 살짝 들수 있습니다. 차츰, 누워서 좌우로 고개를 돌려서 쳐다 보기도 합니다. 생후 6~8주에도, 운동발달이 빠른 경우,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들기 시작합니다.
생후 3~4개월이 되면 머리를 확실히 가눌수 있으므로, 아가의 두손을 잡고 천천히 당기면, 앉으면서 머리를 곧곧이 세우게 됩니다. 아빠엄마가 아가를 어깨에 안을 때 아가는 머리를 곧게 세울 수 있습니다. 생후 5~6 개월이 되면 머리를 확실히 가누고 허리를 세울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 뒤집거나, 앉으려고 애쓰게 됩니다.
머리 가누기 전까지는 안을 때나 옮길 때에 머리와 목을 잘 받쳐 주세요.
아가가 놀때, 시야범위에 시각적으로 흥미로운 장난감, 모빌을 갖다 놓으세요. 수시로 쳐다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머리를 세워서 앉으려고 할 때는 바닥에 베개나 쿠션으로 받쳐주세요. '쿵'하며 옆으로 쉽게 구를 수 있기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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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전후로 걷기 시작하면서 아가의 행동 반경은 넓어집니다. 아가의 독립(!)을 향한 자신만의 탐구활동(!)이 드디어 시작되기때문입니다.
14개월이 되면, 도움 없이 혼자서 설 수 있고, 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기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간혹, 뒤로 걸을 수도 있습니다.
15개월이 되면, 장난감 인형,장난감차를 밀고 당기기 하면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합니다.
16~18개월이 되면, 계단의 난간을 잡던지, 기어서라도 올라가려고 합니다.
1년 6개월이 되면 계단을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축구공을 발로 차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합니다.
25~26개월이 되면, 어른처럼 발 뛰꿈치를 들고 걷고, 점프도 합니다.
3살이 되면, 걷기, 뛰기, 점프보다는, 좀더 세밀하고 주의력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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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아의 언어발달은 개인차이가 매우 큽니다. 그러나, 또래에 비해 너무 늦다고 느껴지면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편이 조기 발견 및 관리에 도움이 되겠지요.
의사의 진료 또는 언어 발달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1) 4~6 개월이 되어도,
* 엄마/아빠의 말을 흉내내지 못한다. 옹알이를 못한다.
* 주변의 자극에 웃거나(웃음소리를 내거나), "꺽꺽/끽끽/꺼억(의성어)"소리를 내지 않는다.
* 엄마/아빠를 쳐다보며, 소리내지 않는다. ("바~","어~","우~")
* 재잘재잘거리지 않는다.
* 아가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다.
* 감정반응이 없어 보인다. (짜증내거나, 웃지도 않고, 별 반응이 없어 보인다)
(3) 12~15 개월이 되어도,
* '바이~,바이~,안녕~' 하면서 손을 흔드는 시늉을 못한다.
* 아빠/엄마와 악수를 못한다.
* 자신이 원하는 눈치를 표현 못한다.
* "안돼" 표현을 이해 못한다.
* 사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려 하지 않는다.
* 한 두 개의 단어라도 소리를 내려고 하지 않는다.
* 5 단어 개수 이상을 표현하지 않는다.
* 손가락으로 새/나무/사물 등의 물체/그림책을 가리키려 하지 않는다.
* 간단한 지시를 따라 하지 못한다.
* 인형한테 머리를 빗겨주거나, 먹여주는 행동을 못한다.
* 2 단어를 연속으로 발음하지 못한다.
* 칫솔/전화/숟가락/수건의 기능을 이해한다.
* 아빠/엄마의 동작을 흉내내지 못 한다.
* 아가 자신의 신체부위(눈/코/귀/입/손/발)를 가리키지 않는다.
(5) 30~36 개월이 되어도,
* 아빠/엄마/할아버지 가족조차 가까이 가지 않으려 한다.
* 가족 이외의 타인에게 말을 걸지 않으려 한다.
* 간단한 단어/문장을 소리 내어 말하지 않는다.
* 간단한 지시(물건 집어오기, 물건 건네주기)도 따라 하지 못한다.
* 또래 친구아이들과 어울리는데 관심이 없어 보인다.
* 아빠/엄마와 헤어지는데 너무 힘들 다.
* 자주 말을 더듬거린다.
* 타인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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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가 관심을 가지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하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체중/키의 성장/발육이 또래에 비해 원만한가요?
* 예방 접종은 일정대로 하고 있나요? 보통, DTaP, 소아마비, 뇌수막염, 폐구균, B형 간염을 접종했고, 이후로 MMR과 수두 예정일 것입니다.
* 육아 궁금증을 소아과선생님과 상담합니다.
* 아가의 버릇/습관에 대한 궁금증을 상담합니다.
* 인지/학습을 통해, 운동발달은 계속 잘 진행되는지 확인합니다.
* 시력/청력의 이상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신생아 시력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안과 진료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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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후 9~12개월이 되면 첫 걸음을 내딛고, 생후 14~15개월이 되면 혼자서 잘 걷습니다. 보통 늦게 걷는 아가의 경우 16~17개월 경에 걷는 아가들도 제법 많습니다.
아가의 겨드랑이를 아빠엄마의 두 손으로 받쳐주면, 아가는 곧잘 일어섭니다. 또한 겨드랑이를 살짝 들어 보면, 아가는 발 끝으로 땅을 힘주어 차면서, 마치 발길질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생후 5개월이 되면, 아빠엄마의 무릎 위에 세우면, 아가는 다리에 힘을 주면서 파동 치듯이 "깡총깡총"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뒤집고, 앉고, 기어다니면서 아가의 다리와 허벅지 근력 또한 증가됩니다.
생후 8개월이 되면 가구나 벽을 잡고 설수 있습니다. 좀더 익숙해지면, 가구나 벽을 잡고 한
발작씩 옆으로 뻣뻣하게 걸으려고 합니다.
생후 9~10 개월이 되면, 아가는 무릎을 구부리는 요령을 터득합니다. 그리하여, 서있다가 무릎이 굽혀지면서 털썩 주저앉습니다.
생후 11개월이 되면, 혼자서 서기도하고, 쪼그리고 앉기도 합니다. 또한 아빠엄마의 두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게 됩니다. 좀더 익숙해지면, 엄마아빠의 도움 없이 혼자서 걷습니다.
어떻게 도와주면 되나요?
아가다리에 힘이 충분히 들어가서 서기 시작할 때, 간혹 눈만 꿈뻑이면서 울음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무릎을 구부려서 앉지 못해서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아가가 혼자서 무릎을 구부려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습니다. 방석을 깔고 안전하게 주저앉는 연습을 시키면 좋습니다.
아가의 두손을 아빠엄마가 잡고 서서히 걸어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보행기에 관해선 논란이 많습니다. 일부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오히려 보행기를 타면, 허벅지 근력과 균형감각이 늦게 발달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가가 울퉁불퉁한 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때까지 신발착용은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맨발로 걷게 함이 다리근력과 균형감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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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은 아가만의 감정표현 언어입니다.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면, 엄마는 아가 울음 소리를 듣고 아가가 배고파서 우는지? 기저귀가 불편해서 우는지? 심심해서 보채면서 우는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배고플 땐, 신경질적으로 마치 집안이 떠나가라고 서럽게 울기도 합니다. 기저귀 불편할 땐, 울다 그치기를 반복합니다. ("마치 '기저귀 갈아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처럼")
심심해서 보챌 때는 두리번거리며 뭔가를 찾는 눈빛으로 장난기 있는 울음 소리를 냅니다.
좀더 아가가 익숙해지면, 하품도 하고, 한숨도 쉬고, 싱긋 웃기도 합니다.
생후4~6개월아가의 표현언어는 재잘거림(옹알이)입니다.
"아바","어버" 같이 불명확하나, 자음과 모음을 사용해서 주절대는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이따금, "아빠", "엄마"를 내기도 합니다. 사실, 엄마아빠의 의미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소리만을 흉내냅니다.
[보통, 1살이 되었을 때 엄마/아빠를 알아보고, 의미 있는 아빠/엄마를 소리 냅니다.]
쉴새 없이 재잘대며, 웅웅 소리내고, 아가는 재잘대는 자신만의 놀이(play)를 발견하고, 혼자서 좋아합니다. 잇몸, 혀, 입술을 사용해서 엉뚱한 소리, 웃음, ('꺼억', '히익', '으웃', '뽀옥')의 "의성어"를 쉴새 없이 만들어 냅니다.
이때부터 아가에게 엄마아빠의 입술모습을 보여주면서 책을 읽어주면 좋습니다.
* 많은 말을 해주세요.
엄마/아빠가 아가에게 수다스러우면 아가의 IQ가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엄마아빠가 하는 집안일 할 때, TV 볼 때, 책 읽을 때, 청소할 때 아가에게 말을 많이 해주세요. 아가는 엄마/아빠의 말하는 법을 보면서 배우기때문입니다.
*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아가의 단어 개수를 늘리고, 요령을 알려주는 죄고의 방법입니다.
* 아가의 웅얼거림(옹알이)을 들어주세요.
아가가 말하기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반응하세요. 엄마아빠가 열심히 들어줄 때 아가는 더욱 신나서 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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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대는 행동(거짓말)은 독립적인 행동, 감정 조절과 마찬가지로 사회생활을 위한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보통 2~3세가 지날때 아가는 핑계대거나 거짓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시기는 어른의 거짓말과 의미가 다릅니다.
만3~4세가 되면, 아가는 현실세계와 상상속의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동시에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보고 느끼는 주변환경의 자극에다가 자신의 창의력을 더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욕조에서 목욕하다가, 붕어를 생각하기도 하고, 침대곁에서 공주님을 찾기도 합니다.
단기간의 기억이 약하므로, 방금 한일을 금방 잊어버립니다. 방금전에 크레파스롤 놀던 기억도 잘 기억해내지 못하고, '그림놀이를 한적이 없다'고 우기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이 짧아서 금방 잊기때문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거짓말(lie)가 아닌 상상세계표현(story telling)이 맞는 표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아가의 거짓말(상상세계의 표현)을 즐기세요. 이시기의 아가의 거짓말같은 표현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내용이 아닙니다. 2세이후의 정상발달아가의 모습입니다.
아가 자신만의 상상속의 친구, 동물(존재)를 만들어 냅니다. 아가 자신이 편안하고, 동화되고 싶은 대상을 친구로 표현하고, 때론,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입니다.
현실을 올바르게 표현하면 칭찬해주세요. 아직 현실과 비현실(환상)을 동시에 경험하므로, 현실은 표현할때, 되도록 칭찬해주세요
꾸짖지 마세요. 아가가 주눅이 들어 소극적으로 거부하거나, 움추리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세요. 거실에 있는 물감이 어디갔니? 보다는 "엄마는 거실에 있는 물감이 어디있는지 궁금하구나, 엄마랑 찾는 것을 도와줄래?" 라고 표현해 보세요
아가에게 부담을 주지마세요. 아가에게 너무 많은 기대와 부담을 주지마세요. 간혹, 부모님의 부담을 덜기위해 순간적으로 환상속의 세계를 표현(거짓말)하게 됩니다.
아가에게 솔직하세요. 예방접종할때, 주사바늘이 안아프다고 말하지 마세요. 오히려, 아가와의 신뢰가 깨집니다. 대충 넘기지 마세요. 대신, 아가를 칭찬하면서, 이겨낼수 있는 아가라는 칭찬으로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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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발달이 모습입니다.
아가는 머리를 가눌 수 있게 되면, 상체를 들려고 요동치듯이 비틀기 시작합니다.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머리와 상체를 요동치듯이, 허리와 다리에 힘을 주다가, 기우뚱거리면서 뒤집히게 됩니다. 이때 양손으로 허우적거리며 균형 잡는 기술(!)을 터득합니다.
운동발달이 빠른 아가의 경우, 생후 2~3개월 경에 뒤집기도 합니다. 보통 5~6개월은 지나야 뒤집습니다. 뒤집기 위해선 목에 힘이 충분히 들어가고, 또한 두 손을 휘저으며 균형 잡는 기술(!)을 터득해야 하기 때문힙니다.
생후 3개월이 지나면, 아가는 엎드린 자세에서 어깨 높이로 머리를 들어서 쳐다 봅니다. 이때 두 손으로 바닥을 받쳐주며, 마치 push-up하는 자세를 합니다. 이렇게 push-up하는 자세를 유지하다가 기우뚱하면서 뒤집어지게 된다.
생후 5개월이 되면, 아가는 머리와 상체를 앞으로 들 수 있고, 양 손의 움직임도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허리의 힘이 세져서 상체를 바닥에서 쉽게 일으켜 세울 수 있다. 또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발길질도 수시로 합니다. 이처럼 온몸을 비틀면서, 힘을 주는 모습은 운동발달과정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과정으로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아가랑 같이 놀아주면서 뒤집기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뒤집기를 시작하면, 아가의 시선범위 안에 장난감, 인형을 두세요. 인형을 잡기 위해 버둥거리다가 뒤집게 됩니다.
되도록 머리를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뒤집는 과정 중에 바닥에 머리를 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에 충격을 흡수하는 매트나 쿠션을 깔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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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적으로 발달과정에 대한 진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생후 9~10개월이 되면, 허리와 다리의 힘이 좋기때문에 배밀이, 앉기, 기어다니기중 2개이상은 하여야 합니다.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생후 6~10개월이 되면 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무릎을 끌면서 앞으로 기어다닙니다. 점차, 무릎에 힘이 들어가면서 힘차게 앞으로 전진합니다. 좀더 익숙해지면, 상체와 하체가 번갈아 움직이면서, 리듬감있게 움직입니다.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세워서 균형을 잡게 됩니다. 무릎을 앞으로 뒤로 움직이면서 본격적으로 기어다니게 됩니다.
아가는 기어 다니면서 아가의 활동반경(!)이 넓어집니다.
집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아가의 시야범위 안에 장난감을 두세요. 잡으려고 애쓰면서 기려고 합니다.
2. 기어다니는 길목에 종이상자, 베개, 쿠션으로 장애물을 놓아두세요. 이리 저리 비켜가면서 더욱 능숙하게 기어 다닙니다.
3. 아가의 손이 닿으면 위험한 물건은 치우세요. 기어 다니면서 집안 온갖 구석의 전기제품, 주방기기, 등을 만지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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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의 개인별 운동 발달속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아가는 현재 또래에 비해 1~2개월정도 늦어 보이나, 이는 정상범위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6~7개월경에는 혼자 앉고, 9개월에는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돌리수 있게 됩니다. 동시에 8개월경 배밀이를 하거나 기어다닐 수 있으며,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손을 잡아 일으키면 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후 6개월이 되도록 완전히 머리를 가누지 못하고, 두팔을 바닥에 대고 머리를 들지 못한다면 아청소년과 전문의 진찰이 필요하겠지요.
혼자서 뒤집기와 머리가누기를 능숙하게 하면, 곧 혼자 앉을 수 있게 됩니다. 생후 5~7개월 이후로, 아가는 혼자서 앉을 수 있습니다. 이후 생후 8개월이 되면, 90%의 아가들이 엄마아빠의 도움 없이 혼자서 몇 분 동안 앉을 수 있습니다.
혼자 앉기 위한 아가의 연습운동(=발버둥???)은 이렇게 합니다.
생후 3~4개월이 지나면 목에 힘이 들어가면서 머리를 가누게됩니다. 이후로는 끊임없이 머리를 드는 연습과 함께 양손을 허우적대면서 마치 일어나려고 용쓰는 운동(!)을 합니다. 엄마아빠들은 이시기를 "아기가 발버둥을 쳐요!!!"라고 표현합니다.
충분한 연습(발버둥)으로 허리근육과 양팔 근육이 단련이 되어, 아가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팔꿈치로 바닥을 짚고 상체를 들게 됩니다. 생후 5~6개월에는, 잠시 동안 혼자서 앉을 수도 있습니다.
이윽고, 나름대로 기술(!)을 터득한 아가는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상체(허리)를 세우려고 하면서 균형 잡는 요령을 터득하게 됩니다.
동시에, 양손을 꼼지락거리면 손장난을 하면서 놀기도 하고, 장난감 또는 젖병을 잡고 흔들면서 놀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아가가 앉아서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동시에, 핑거푸드(finger food라는 간식)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장난도 치고, 오물오물 혼자서 먹게 됩니다.
혼자 앉아서 앞으로 뒤로 몸을 흔들면서 균형을 잡을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넘어지고, 손으로 바닥을 짚고, 기어 다니기 시작합니다. 10개월이 되면 온 방안을 휘저으며 기어 다니게 됩니다.
집안에서는 이렇게 도와주세요.
1. 아빠엄마의 두손으로 아가의 겨드랑이를 받쳐서 상체를 앉혀 보세요. 아가는 목에 힘을 주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목과 허리에 힘을 주면서 잠시나마 앉게 됩니다.
2. 아가를 살짝 엎어 놓아 보세요. 아가는 머리와 허리에 힘을 주면서 아빠엄마를 보려고 두팔에 힘을 주면서 푸시업운동(mini-pushup exercise)을 하게 됩니다.
3. 소리나는 인형, 장난감을 손에 쥐어 주세요. 장난감을 가지고 흔들며 놀면서, 상체균형을 잡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두팔로 균형을 잡으면서, 혼자 앉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기때문입니다.
[신생아 궁금증] - 집에서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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