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평소와 다른 아가의 돌발(!)행동[과격한 행동, 분노발작, 때리기, 거짓말, 머리박기, 깨물기, 자해 등등]에는 당황하기 보다는 차분히 이러한 행동이 왜 일어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돌발 행동의 전후로 살펴보아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BEFORE |
| 1. 보통 언제 일어납니까? 지루할때/혼자있을때/놀랬을때/어색할때/낯설었을때/헤어질떄 |
| 2. 보통 어디에서 일어납니다? 집안/부억/친구집/어린이집/문화센터/식당 |
| 3. 돌발행동을 할때 주변에 누가 있었습니까? 아빠/엄마/조부모/선생님/낯선사람 |
| 4. 돌발행동전의 활동과 사건은 무엇입니까? 만남/헤어짐/학습/놀이/단체활동 |
| 5. 돌발 행동전에 다른 사람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합니까? 칭찬/무관심/꾸중 |
| 6. 아가는 돌발행동 전에 어떤 다른 행동을 합니까? 두리번거린다/위축된다/과격하다 |
| 7. 언제, 어디에서, 누구와, 어떤 환경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까? 특징적인 환경 |
| AFTER |
| 1. 어떤 일이 발생했나요? 상처/통증/단체생활어려움/학습중단 |
| 2. 아빠/엄마는 어떻게 대처했나요? 달랜다/꾸짖는다/때린다/무관심한다/장소를 옮긴다 |
| 3.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했나요? 달랜다/꾸짖는다/때린다/무관심한다/장소를 옮긴다 |
| 4. 아가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고집이 생겼다/과격해졌다/툭하면운다/얌전해졌다 |
| 5. 아가는 무엇을 얻습니까? 부모와함께있는것/소유/독점/습관 |
| 6. 아가는 무엇을 회피하게 됩니까? 안정/불안/낯선환경/배고픔 |
아가의 행동 전후를 UCC로 찍어서 한번쯤 곰곰히 살펴보면, 아가의 행동의 원인(유발원인)과 이에 따른 결과행동을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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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종류 : 미완성 단어 연상 검사(Word Association Test)
개발자 : Galtion, Cattell, Kraepelin, Rapaport, Ebbinghaus
검사 목적 : 소아청소년기의 내적 갈등, 환상, 감정, 태도, 야망, 적응상 어려움 파악
▶ 차트번호: ▶ 학년: ▶ 이름: ▶ 성별: 남 / 여
※ 일러두기 : 다음에 기술된 문장의 뒷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각 문장을 읽으면서 맨 먼저 떠오르는 생각을 뒷부분에 기록하여 문장이 되도록 완성하여 주십시오. 시간제한은 없으나 가능한 한 빨리 하여 주십시오.
1. 내가 가장 행복한 때는
2. 내가 좀 더 어렸다면
3. 나의 친구가
4. 다른 사람들은 나를
5. 우리 엄마는 나를
6. 나는 공상을 잘 한다.
7. 나에게 가장 좋았던 일은
8.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9. 대부분의 아이들은
10. 내가 좀 더 나이가 많다면
1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12.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13. 우리 아빠는
14.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15.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16.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아끼는 것은
17. 내가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18. 여자애들은
19. 나의 좋은 점은
20. 나는 때때로
21. 내가 꾼 꿈 중에 제일 좋은 꿈은
22. 나의 나쁜 점은
23.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은
24. 남자애들은
25. 선생님은
26. 나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27. 나는 공부를
28. 내가 꾼 꿈 중에 제일 무서운 꿈은
29. 우리 엄마와 아빠는
30. 나는 커서 이(가)되고 싶다.
왜냐하면
31. 내 소원이 마음대로 이루어진다면
첫째 소원은
둘째 소원은
셋째 소원은
32. 내가 만일 먼 외딴 곳에 혼자 살게 된다면 와 제일 같이 살고 싶다.
33. 내가 만일 동물로 변할 수 있다면 이(가) 되고 싶다.
왜냐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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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24개월)을 때리는 오빠(40개월)때문에 고민입니다. 여동생은 이에 질세라, 악착같이 덤비구요. 여동생이 먼저 오빠한테 시비를 걸어다가, 얻어 맞기일수 입니다. 땡깡부리고, 때리고, 소리지를때마다, time out을 해봤습니다. 근데, 별 소용이 없어보입니다. 좀더 강하게 제압하려고 하면, 아가는 더욱 기를 쓰고 저항하는 것 같구요.
오빠(40개월)은 말귀도 잘 알아듣고, 언어발달은 또래보다 빠르고 똘똘해 보이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사회성 형성을 향한 자연스런 과정입니다.
형제(자매)끼리 때리고, 물어 뜯는 것을 바라 보는 아빠엄마의 맘은 편치 않습니다. 이러한 과격한 행동은 아빠엄마의 잘못은 아닙니다.
또래끼리의 단체생활(보통, 3~6세전후)을 위한 사회성 형성 과정중에 경험하게되는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또래 친구(타인)과의 적절한 의사소통(타협, 포기, 협상, 설득)의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시기의 과격한 행동은 청소년기(성인)의 폭력적인 성격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과격한 의사표현은 타인을 향한 아가 자신의 실험적 측면(!)이 강합니다.
즉,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이외의 사회(형제,자매,아빠,엄마)관계에서 상대편의 다양한 감정 반응표현을 연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자매)간의 라이벌 의식은 존재합니다.
형제(자매)들과 같이 자라면서 얻게 되는 성격형성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1) 사회성훈련을 가정안에서 먼저 경험하게 되어,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쉽게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2) 결국, 힘(!)의 논리(연장자의 권위)을 받아들이게 되어, 욕심을 자제하는 참을성을 얻게 됩니다.
(3) 갈등상황에서 때론 다투면서, 타협 또는 협상하는 요령을 터득하게 됩니다.
엄마/아빠도 느끼겠지만, 인생여정이란, 항상 공평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예측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포기하고, 타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혼란스러울 때는 혼자 남겨져서 고민의 시간을 가져야 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형제,자매가 다쳤을 때는 열정적으로 돌봐주어야 하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있는 사회성훈련은 형제(자매)간 경쟁관계를 통해서 습득하게 됩니다. 형제(자매)의 물어뜯는 모습에 관해서 너무 부정적인으로 생각하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형제(자매)의 싸움(다툼) 과정을 살펴보면, 동생이 교묘하게(!) 언니(오빠)를 자극하고 있는 것을 흔히 발견하게 됩니다.
엄마(아빠)는 어떻게 싸움이 시작되었는지 눈치 못채기 쉽습니다. 동생은 형(언니)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야금야금 약을 올립니다.
결국, 엄마아빠의 눈에는 착한(!) 동생을 때리는 과격한 언니(오빠)의 모습만 눈에 띄게 보이게 됩니다.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체벌은 단기적인 효과만 있을 뿐입니다.
형제(자매)에게는 이런 다툼(갈등)을 해결해내는 방법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다툼(갈등)의 원인을 찾아 내야 합니다.
예를 들면, TV채널 선택권으로 싸우던지, 장난감을 독점하기 위해서, 무엇인가 소유하고 싶은 욕심으로 형제/자매간에 다툼이 생깁니다.
일단, 다툼의 원인을 알게 되면,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아빠엄마의 자녀를 향한 분노(체벌)는 곤란 합니다.
아빠엄마가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형 또는 동생에게 체벌을 가한다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때는 엄마아빠의 감정을 되도록 말(언어)로 표현하면 좋습니다.
3. 형제간에 다툼이 있을 때, 형제를 뜨겁게 껴안아줘 보세요.
다투고, 때리는 것보다는 껴앉고, 포옹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세요. 그리고, 형제/자매가 서로에게 가까이 가서, 껴앉고 포옹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말보다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4. 3~4세 아이들은 심리적인 고민(!)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즉, 이러한 심리적 도전과 실험의 시기에 실패 또는 좌절을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단지, 아가의 못된 습관을 미리 잡기위해서 체벌하는 것이 아니라, 아가의 심리상태를 미리 짐작하여, 아가의 감정을 형제(자매)와의 놀이, 또래와의 게임, 등으로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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