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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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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노이드가 크더라도, 시간이..
2011 - 피터팬샘 peterpani.com
7세남아입니다,아데노이드가크다..
2011 - 민권
^^
2011 - 피터팬샘 peterpani.com
잘보고갑니다~:D
2011 - 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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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료실 밝아서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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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eterpani.com/552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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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에 해당되는 글 3건
2011/08/20 15:29
24개월 남자로 자동차 장난감을 유난히 좋아하구요. 특히 기차도 좋아합니다. 몇 달전부터 장난감 자동차나 놀이감을 보면, 꼭 기차처럼 줄을 세운다거나, 옆으로 정열을 시켜 놉니다. 푹 빠져 있을때 정렬한 장난감을 건드리면 신경질도 무지 냅니다.  대체적으로 순하고 말도 잘 듣는 편입니다. 소심해 보일 정도로 고집이 없구요. 제가 워낙 깔끔한 성격이라 정리 정돈을 잘하는 편인데요 그런 영향도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정서적으로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요? 자동차 장난감을 치워야 할까요?

2~4세의 아이는 장남감이나 자신의 애착이 가는 물건을 쌓아 놓거나, 종류별로 구분하기도 하고, 줄세워 정리하기도 합니다. 사물의 차이와 특징을 구별할 수 있는 인지 기능이 발달하고, 동시에 소유의식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보이는 모습이지요.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아가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아이는 장난감 중에서 자신의 좋아하는 것을 「구별해서 골라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선택된 장난감을 줄을 맞추어 나란히 모아논다거나, 더 세밀하게 구별해서 따로 보관하기도 하지요. 즉, 자신의 눈에 비친 외부의 세계를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과 그렇지 않은 대상으로 구별하는 시기인 셈이지요.

더불어, 이별 불안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도 극복해 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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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09:56
22개월되는 남자아이입니다. 옷을 입으려 할때마다 거의 전쟁입니다. 무조건 안입겠다고 울고 떼쓰고 결국 제가 혼자 나가버리고 혼자 남겨져서 5분가량 울어서 지쳐야 결국 입게됩니다. 울때도 입술이 파래지고 숨이 넘어가게 울고 정말 무섭습니다.

그리고 외출후 들어와서는 옷을 안벗겠다고 또 한번 난리가 납니다. 어디 나가기가 두렵고 옷을 갈아입힐때 마다 정말 괴롭습니다. 뿐만아니라 무엇이든지 혼자하겠다고 우기고 제대로 되지않을때는 뒹굴고 떼쓰기를 지칠때까지합니다.

협박도 매도 통하질 않고 물론 칭찬이나 설명도 들으려 하지않습니다. 갑자기 아이가 바뀐듯합니다. 2주정도 이런 증세가 지속되고 있고 그러기 전에는 새옷이나 신발을 신지 않으려는 정도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2~3세의 정상적인 아가의 모습입니다.

이시기의 아가는 자신을 타인과 확실히 구별하게 되므로, 자신 및 자신과 관련된 주변 사물에 대한 소유의식이 발달하게 됩니다. 주로 옷, 신발, 장난감, 식기, 수저, 인형등에 집착하게 됩니다.


동시에 자신만의 주관으로 판단과 결정을 내리고, 실행에 옮기는 시기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좀더 칭찬을 하면, 아가는 쭈뼛쭈볏하면서 나름대로 선택(!)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옷을 보여주면서 아가의 입맛에 맞추도록 시도해 보세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종류의 옷이 많아진다면, 아가의 선택의 고민(!)은 많아질 것입니다. 식단 메뉴가 많아지면, 결국에는 한가지 메뉴를 편식하다가, 자연스럽게 다양한 메뉴를 시도하게 되는 셈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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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22:04
21개월접어든 여아입니다. 모든 자기책, 인형, 장난감등을 자기 침대에 다 쌓아두네요. 그리고 다 모아둡니다. 그래서 어느땐 제가 중간중간 정리하느라 원래 있던자리에 놓기라도 하면 막 소리지르고 난리가 납니다.
 
얼마전 친정을 갔는데 친정가서도 건너방에 엄마가 아가자라고 깔아놓은이불에 인형, 볼펜, 장난감 모두 모아두고 쌓아두고요. 심지어 거실에서 잠깐타고다니던 장난감 세발자전거도 까지 한곳으로 다 모아두는거에요. 혹시 불안으로 인한 애착이 사물로 생긴건지 아님 원래 그런시기가있는지 너무 걱정스럽네요.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주인 의식과 보호하려는 의지는 장차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성격입니다. 독립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요령을 터득하게 되는 셈이지요.


이와 동시에, 타인과 어울리면서 공통의 규칙을 따르는 자아절제의 성격 또한 동시에 습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것이라고 고집을 부리다가도, 친구(타인)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지켜주려는 의협심(!)도 동시에 성숙하게 됩니다.

3~4세 아가의
'소유', '집착'하는 모습은 다음과 같이 관찰됩니다.

1. 마음에 들면, 그것은 내것이다.
2. 에 있으면, 그것은 내것이다.
3. 타인에게서 받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내것이다.
4. 방금전에 처음 봤더라도, 그것은 내것이다.
5. 일단 내것이 되었으면, 타인에게 절대 줄 수 없다.
6. 일단 내가 만들거나, 조립하고 있는 모든 것은 내것이다.
7. 내것하고 비슷하게 생겼으면, 그것 역시 내것이다.
8. 내가 처음으로 봤으면, 그것도 역시 내것이다.
9. 아빠가 달려려고 에 쥐어준 장난감은 당연히 내것이다.
10. 만약에 내 장난감이 부서졌으면, 내것은 아니다.

위의 10범주에 우리아가가 해당한다고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모두 다 정상적인 모습으로 3~4세 동안에 겪게되는 과정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아가의 소유의식은 발달과정에서 보면, 크게 2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스스로 타인과 구별하는 자아를 인식하게 됩니다.


주변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지고, 활동력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주변 환경을 경험하면서 자신과 외부 환경을 구별하는 하게 됩니다. 보통 생후 2세전후에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행동발달 단계입니다.


대표적으로, 거울놀이를 하면,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인 것을 이해하게 되는 시기이지요.

둘째로,
쟁욕망입니다.

동시에, 자신이 소유하게 된 장난감이 빼앗기거나 부서지거나, 타인의 에 지배(!)되는 것을 꺼려 하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특히, 형제 또는 자매의 경우, 유난히 심하겠지요.

자신만의 구별된 공간, 사물, 신체를 소유 또는 보존하려는 의욕이 생기게 됩니다.

동시에 자신과 구별되는 타인의 존재, 타인의 사물, 타인의 공간도 어렴풋이 이해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때부터는 타인의 지시와 명령을 따르기도 하고, 규칙에 대한 순종도 역시 어렴풋이 터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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