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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해당되는 글 3건
2009/03/13 08:33

생후7일된 아가입니다. 다리에 푸른 멍든 것처럼 보여요. 가락으로 눌러도 없어지지 않구요. 몽고반점도 다리에 생기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몽고 반점(Mongolian spot)입니다.

푸른색의 반점으로 보이는 전형적인 몽고반점입니다.  폴리네시아인, 아시아인, 지중해인, 드물게는 유럽인에게 관찰됩니다.

가장 흔한 곳은 엉덩이의 주름진 부위입니다. 또한, 몸통, 사지(양팔,양쪽 다리,발목)에도 흔히 관찰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1~3년이내에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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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6:47
5개월 아가로 혼합수유합니다. 요새 간혹 녹변을 봅니다. 그리고 3일이 되어도 변을 보지 않고, 힘을 주고 끙끙거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녹(녹색색깔)변은 정상 대변입니다.

아가의 장내 정상세균 기능이 성숙되는 과정 중에 생기는 것으로 정상적인 대변입니다. 보통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꾸준한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아가의 대변 횟수 및 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수유하던 중(동안)에 대변을 보기도 하고, 며칠 후(일주일 만)에 대변을 보기도 합니다. 또한 하루 섭취량, 아가 활동 정도, 모유 수유, 분유 수유, 혼합 수유여부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아가가 편히 잘 지내고, 구토하거나, 보채거나, 섭취량이 줄어 들지 않으면 시간을 두고 관찰함이 좋습니다.

아가 변비의 원인 역시 다양합니다.

(1) 섭취량(수유량)이 적은 아가의 경우에 흔합니다.

특히, 적은 섭취량으로 인해 체중이 작고, 수시로 보채는 아가의 경우에 더욱 그러하지요.  보통 모유수유만 지속해서 3~6개월정도 될때, 체중증가가 또래비해 작고, 엄마의 모유가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때, 아가들은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2) 물(수분)을 충분히 먹이지 않아서 대변이 딱딱해 집니다.

* 분유수유아가의 경우, 변이 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모유수유아가의 경우, 엄마가 섬유질이 적은 식단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 이유식 시작 직후에 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쌀, 곡류 등에서 섬유질이 적을 때)

* 드물지만, 위장 질환이 있을 때. (간혹,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음식 알러지 )


항문부위에 압력이 가도록 하체운동을 시키세요.

아가를 눕혀 놓고 자전거 타듯이 무릎을 굽히면서 하복부에 가볍게 힘이 들어가게하면 배변활동에 좋습니다.

또한, 옆구리를 받쳐주면서 다리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 운동도 좋습니다.  아랫배를 부드럽게 맛사지하는 것도 좋구요.

배꼽아래 3~5cm 부위를 3분 정도씩 하루 3~4회 정도하면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랫배를 부드럽게 맛사지 해주세요


변비가 생겼을 때, 우선적으로 시도해 볼만한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분유 회사를 바꾸어 먹여 보세요.

(2) 두유 또는 두유성분이 포함된 분유가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3) 이유식단(쌀)에 보리, 메밀, 야채 등을 추가해 보세요.

(4) 바나나, 당근을 줄이고, 사과, 배, 과일즙을 많이 먹이세요.

(5) 심한 변비로 아가가 많이 보채고 힘들어 할땐, 올리브기름을 면봉에 묻혀서 항문을 살짝 자극하세요. 곧, '뿌지직' 하면서 시원한 변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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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23:11
두아이 엄마랍니다. 둘째 아기가 지금 4개월하고 2주거든여. 근데 백일 전에 뒤집더니 계속 뒤집어서 잠을 자여. 똑바로해주면 짜증내며, 다시 뒤집고 거의 하루 종일 뒤집어 있어요.  힘들어 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그냥 내버려 둬도 괜찮을 까여?


정상적인 발달이 모습입니다.

아가는 머리를 가눌 수 있게 되면,
상체를 들려고 요동치듯이 비틀기 시작합니다.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머리와 상체를 요동치듯이, 허리와 다리에 힘을 주다가, 기우뚱거리면서 뒤집히게 됩니다.  이때 양으로 허우적거리며 균형 잡는 기술(!)을 터득합니다.

언제 뒤집기를 하나요?

운동발달이 빠른 아가의 경우, 생후 2~3개월 경에 뒤집기도 합니다. 보통 5~6개월은 지나야 뒤집습니다.  뒤집기 위해선 목에 힘이 충분히 들어가고, 또한 두 을 휘저으며 균형 잡는 기술(!)을 터득해야 하기 때문힙니다.


뒤집는 동작은

생후 3개월이 지나면, 아가는 엎드린 자세에서 어깨 높이로 머리를 들어서 쳐다 봅니다. 이때 두 으로 바닥을 받쳐주며, 마치 push-up하는 자세를 합니다. 이렇게 push-up하는 자세를 유지하다가 기우뚱하면서 뒤집어지게 된다.

생후 5개월이 되면, 아가는 머리와 상체를 앞으로 들 수 있고, 양 의 움직임도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허리의 힘이 세져서 상체를 바닥에서 쉽게 일으켜 세울 수 있다. 또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발길질도 수시로 합니다이처럼 온몸을 비틀면서, 힘을 주는 모습은 운동발달과정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과정으로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아가랑 같이 놀아주면서 뒤집기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뒤집기를 시작하면, 아가의 시선범위 안에 장난감, 인형을 두세요. 인형을 잡기 위해 버둥거리다가 뒤집게 됩니다.

되도록 머리를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뒤집는 과정 중에 바닥에 머리를 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에 충격을 흡수하는 매트나 쿠션을 깔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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