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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20:52
[신생아 궁금증]
생후 4개월 아가입니다. 태어날때 살짝 양미간 사이에 있던 혈관종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병원 다니면서 레이져 치료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치료를 시작할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기다릴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혈관종의 경우는 치료없이 경과관찰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보통 9세전에는 90%에서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드물게는 눈 주위, 코(비강안), 구강내에 혈관종이 생기는 경우, 시력 및 호흡기능에 불편을 주므로 소아청소년과 또는 피부과전문의 진찰후 치료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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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8 19:49
[신생아 궁금증]
생후 2주된 딸임다. 예전엔 몰랐는데, 다리에 푸르스름하게 멍든것처럼 부어오른것 같아요. 혈관종이라는데 맞나요?
심재성(deep) 혈관종입니다.
혈관종은 출생후 몇개월(1~5개월)내에 주로 생기는 혈관의 변형입니다. 여아가 남아에 비해 5배정도 흔히 관찰됩니다. 우연히 발견되고,
생후 9~10개월까지는 빠른 속도로 커지나, 곧 1살 전후로 정체되면서 이후로는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5~7세경에는 완전히 소실됩니다.
혈관종은 머리와 목부위(80-85%)에 생기며, 몸통 및 다리는 좀 드믑니다.
심재성혈관종의 경우는 딸기혈관종(피부표면에 빨갛게 보임)과 달리, 표피/진피의 피부는 정상이고, 진피층이하의 혈관의 변형이므로 푸른색의 멍든색깔의 피부로 보입니다.
육안진찰로 애매할때는 초음파를 통해 쉽게 진단가능합니다. 혈관종이 몸에 4군데 이상 생기거나, 얼굴/눈주위에 생겼는데 점점 커진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육안진찰이 필요합니다.
심재성혈관종은 서서히 혈관덩어리들이 말라서 쭈그러들게 되는데, 이자리에 섬유성분, 지방질이 대신하여 자리잡게 됩니다.
다리에 생긴 딸기혈관종!!
애기 이마와 목뒤에 붉은 점 같은 게 크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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