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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해당되는 글 2건
2010/07/01 14:40

국내의 예방접종 스케쥴은 미국 CDC의 접종 스케쥴과 매우 유사합니다. 아마도 미국의 global standard의 영향이 크겠지요. 반면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보호자들과 아가들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미국의 접종 스케쥴(CDC/pink book)을 인용한 표입니다. 국내 소아과학학회의 예방접종 스케쥴과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치합니다.


국내는 미국과 달리 (1)BCG접종을 출생후 1개월이내에 실시합니다. (2) 일본뇌염(생백신 3회 or 사백신 5회)을 접종합니다. 반면에, 미국에서 접종하는 수막구균(Meningococal vaccine)을 접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미국/캐나다로 조기유학떠나는 아가들에게 예방접종의 차이에 관한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미국의 초중고등학교는 타국에서 오는 유학생이 후진국(!)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외국출신 아가의 예방접종기록이 자국(미국)의 기준에 맞지 않을때는 추가접종을 하도록 요구하기도 하거나, 완치 또는 회복되었다는 증명을 요구합니다.

첫째, 미국은 폐결핵에 대한 예방접종인 BCG를 시행하지 않으므로, 한국에서 태어나 BCG를 접종한 아가들은 (1)결핵 피부반응검사, 또는 (2) 흉부X-ray를 촬영하여 폐결핵에 걸리지 않았다는 확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국내에서 경험이 풍부한 병의원에서 이에 대한 진찰 및 계획을 세우는 편이 좋습니다.

둘째,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국내에는 없는 수막구균(Meningococcal)에 대한 접종을 의무적으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미리 한국에서 접종을 한던지, 미국의 병의원에서 접종을 한후, 확인서를 받아 제출하기도 합니다.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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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20:46

미국에 살고 있는데, 약 두달간 아기와 함께 서울에 가려합니다. 아기는 이제 6개월 되었습니다. 모유를 먹이고 있고요. 잠도 잘 자는 편이고, 잘 노는데 시차적응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가들과의 여행은 즐거운 일입니다. 그러나, 장시간의 비행기여행처럼 시차적응이 필요 할때는 몇가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1. 여행시작 2~5일전부터 시차 적응 준비를 시작하세요.

출발 며칠전부터 잠드는 시간/식사 시간을 1~2시간씩 앞당기던지/뒤로 미루던지 서서히 준비하세요.

만약, 서쪽으로 비행기를 탄다면(미국/캐나다-->한국), 아가는 잠자리에 저녁 늦게 재우세요. 동시에 늦은 아침에 깨우세요.

반대로, 동쪽으로 비행기를 탄다면(한국-->미국/캐나다), 아가를 저녁 일찍 잠자리에 재우세요. 그리고 아침에 일찍 깨우세요. 이때, 엄마도 같이 서서히 같이 준비하세요.

2. 예상 도착 시간에 생활리듬이 맞도록 해야 합니다.

항상 아가의 수면 습관을 살펴보구요. 되도록,
약간 늦은 저녁에 도착하거나, 또는 초저녁에 도착하는 시간대를 선택하세요. 곧바로 아가의 잠자리 시간으로 연결되면 좋겠네요.

아주 늦은 밤에 도착하는 비행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3. 비행기에 탑승한 후에는, 목시계를 도착지 시간에 맞추세요.

아가가 낮잠자는 동안은 좀 어둡게 만들어 주세요. 성인의 생체시계는 적응하는데 보통 3일정도 걸립니다. 아가들은 더욱 빨리 적응하지요.

4. 도착지에서는, 현지 시간대에 맞춰 놀게 하세요.

밝은 낮에 도착하면, 일딴 실컷 뛰어놀게 해주세요. 인체내의 생체시계가 놀랄만큼 빨리 적응하거든요.(어른 보다 빨리 적응합니다)


비행기 여행은 언제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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