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성장하면서 특정 대상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기도 하며, 이를 대신하는 제3의 대상에 다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5세 아이가 밤에 전등을 끄면 무서워서 잠을 못 이루지만, 괴물/귀신 이야기는 역설적으로 좋아라 하기도 합니다. 동물원의 사자는 귀엽다고 좋아라 하면서, 옆집의 강아지는 무서워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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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왜 불편해 하는지 차분하게 상의하듯이 물어보아야 합니다. 요즘의 초등저학년아이들은 숙제 및 할일이 많습니다. 만약, 아가가 숙제,과외를 안하려고 꾀부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윽박지르고 감시하는 것보다는 아가의 숙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향이 좋습니다. "오늘의 숙제는 무엇이니?" 보다는 "숙제끝난후에 자전거 타라 가자!"의 방법이 좋겠지요.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에서 컨닝을 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시험에 대한 걱정, 엄마아빠의 기대감에 대한 압박감이 크기때문입니다.
뻔한 질문을 되도록 줄이세요. 아가의 방이 지저분 한것을 알고 있으면서, "아직 청소 안했니?" 와 같은 뻔한 질문은 피하세요. "TV를 본후에 청소할께요" 하고 기냥 시간을 보내기 일쑤입니다. 또는 "진짜로 청소할꺼니?"라는 반복적인 질문은 아가의 핑계성 거짓말의 꺼리를 제공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대응은 오히려 아이의 잘못을 반복해서 지적하는 셈입니다. 아가가 지난번에 했던 핑계거리를 자꾸 연상시키지 마세요. 지난번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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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나빠져서인지, 요즘에는 ‘손씻어라' 같은 단순한 말도 듣지 않고, 말로 설득하려고 하면, ‘아니야~, 안그래~’하면서 언성을 자꾸 높이네요. 처음에는 장난처럼 버티다가도, 제가 엉덩이를 때리면서 윽박을 지르면, 울음을 터트리며 ‘엄마 미워' 하면서, 엄마를 때리려고 합니다. ‘엄마 미워'하기도 자주 하고, 어쩔때는 눈을 치켜뜨며, ‘안해~ 안한단 말야 하면서’ 엄마한테 덤빕니다.
아프게 매질하면, ‘잘못했어요~’하다가도 왠지 아이성격을 독하게 하는게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지능은 높아서 눈치는 빨랐는데, 잘 하는것인지 걱정되네요.
2~3살의 막무가내로 땡깡을 부리는 분노발작의 시기는 잘 지났지만, 엄마 말은 이해를 하지만, 고집 부리고 말을 안 듣는 4~5세 아가의 모습입니다.
저녁밥을 식탁에서 먹자는 엄마의 말에 거부하고, 바닥이나, 아가의 장난감 책상에서 밥을 먹겠다고 우기거나, 양말을 신으라는 엄마의 말에 양말을 안 신고 맨발로 돌아다니겠다고 우기기도 하지요. 양말을 손에 들고, 꼬물적거리면서 마치 엄마하고 장난을 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반항하겠다는 성격인가요? 아닙니다. 단지, 아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엄마의 지시와 이를 따르지 않았을 때의 엄마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셈입니다.즉, 아이가 엄마의 반응을 떠보고 있는 셈이지요. 4~6세의 아가는 집안에서 부모의 지시와 규칙을 아가 스스로의 머리 속으로 따라야 할지, 아니면 거부해야 할지 고민 하게 됩니다.
부모의 지시와 이를 어겼을 때의 결과가 어떤지 예상을 하면서, 일단 거부하면서 튕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셈이지요. 즉, 아가의 저항은 “아가 스스로, 왜 엄마의 지시에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럴듯한 이유를 찾게 됩니다.
즉, 4~6세의 시기는 엄마가 알려주는 규칙을 순종하는 자아 조절능력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동시에, 아가 스스로의 고집과 원칙이 생기는 시기이지요. 그러므로, 엄마가 지시하는 규칙이 아가의 스스로의 생각과 일치 된다면, 언제 그랬느는 듯이 순종적이지만, 아가 스스로의 생각과 고집에서 벗어난다면, 아이는 고집을 부리고, 거부하고 말을 안 듣게 되지요.
동시에, 아가는 스스로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게 됩니다. 즉, 아가 스스로의 생각으로는 자신의 행동 자체가 정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아가의 행동으로 어른과 주변 사람이 기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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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얌전한 23개월 아들인데요. 가끔 아빠랑 놀다가 아빠 얼굴을 때리고 머리를 잡아댕기네요.?아빠가 하지마 안돼 하고 손을 막으면..보란듯이 자기얼굴을 때리고.자기머리를 잡아뜯어요.그렇다고 아빠가 애한테 화내고 때리는일도 없는데..왜아빠한테 저런행동을할까요? 평소아빠도 아이잘 놀아주고 아이도아빠많이 좋아하고 잘따르는데 말이죠.
요즘 울아들 화가나거나 불만이 생겨 맘에 안들면 정말 시도때도없이 자기얼굴을 사정없이 때리고 머리카락을 쥐어뜯네요..손가락도 물어 뜯어요...헐..ㅠㅠ (심지어벽에박기까지...) 밖에 또래를 만날땐 숙기가없는건지 부끄러워서 몇시간은 저만찾고요.
뭔가불만스러울때 물건닥치는대로 던지는둥..저한테 못알아들을말로 소리질르고 이런건 이맘때 아가들 스쳐가는 것들이다. 괜찮다. 하기에 다독여주고 참겠는데 자해하는?저행동은 계속두고볼수가없어요..뭐가문제일까요...ㅠㅠ많이 사랑해주는데..
우선, 이런 자해(!) 행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봐야 되겠지요.
아이의 엄마/아빠/동생/할머니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이와 같은 행동으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또래아이들에 깨물리거나, 맞았을 때 보이기도 합니다. 또는, 아빠/엄마의 장기간의 출장, 동생의 출생, 어린이집 입학/전학 등의 친근한 주변 사람과의 헤어짐이 흔한 원인이기도 하구요.
우선, 섣부른 결론(!)보단, 평상시 행동에 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첫째, 좀더 많은 시간/정성을 들여 아이를 신나게 놀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가도 주변환경, 자신의 욕구분출(사랑,애정에 대한 갈망)를 놀이,게임을 통해서 발산할 수 유도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는 내적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자해,가해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람직한 행동으로 해소시킬 수 있도록 아가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세요.
둘째, 자신의 몸을 깨물거나, 때릴 때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를 번쩍 껴 앉는다거나, 무릎에 앉혀 놓고, 따뜻하나 강한 어조로 "몸에 상처 나는 행동은 나쁘다"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비록, 완전히 이해는 못하지만, 아빠/엄마의 사랑의 감정은 느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런 공격적 행동은 갑자기 시작된 것처럼, 어느 날 문득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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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여아입니다. 아기때부터 예민한편이고, 9개월즘 부터 낯가림도 심하게하고 집에서도 저만 졸졸 따라다니고. 사람많은데 데리고가면 안겨만 있을려고하고, 누가다가오면 울어버리고 더욱 안겨있을려고만합니다. 시댁이외에는 어딜가든 항상 안겨만있어여. 마음이 불안한가봐여..사람들이 무서운걸까여?
이번에 친정언니가 놀러왔는데 친정언니 아들이9개월이거든여. 성격도 활발하고 여기저기다니며 혼자 잘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저희 큰아이가 언니아들이 다가오기만하면, 소스라치게 무서워하며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네여. 울다가 언니아들이 옆에서 소리지르면 더 깜짝놀래서 벌벌떨면서 악쓰고울어요..
지금4일째인데 하루를 울다가 다보내네여..무조건 자기옆에만있으라고하고 제가 일어나면 울면서 따라옵니다. 둘째 젖먹이면 거기옆에앉아서 악쓰고 울고 땀으로목욕하고,,,무조건 안아~안아~이러면서 웁니다. 그냥 이유없이 무조건 앵앵거리고 징징거리고 악쓰고울고 무조건 안아달라그러고 아무것도 못하게합니다. 집에 누가 와있으니까 불안한건지, 언니아들이 활발하고 자꾸 다가오니까 무서운건지 심각할 정도입니다.
그런다고 항상 집에만 데리고있을순없고, 지금 어린이집에 보내면 사회성이 길러질까요?
정상적인 이별불안을 느끼는 아가의 모습입니다.
이시기의 아가(12 개월이후)는 무척이나 사회성이 없어보이면서, 울며 보채는 아이가 됩니다. 엄마아빠가 곁에서 사라질때마다 울고, 떼를 쓰는게 심해집니다. 낮선 사람의 품에 잠시라도 안기라도 한다면, 엄청 울면서 보채겠지요. 특히, 10~18개월사이에 심해집니다. 이별(분리) 불안을 경험하게 되는 시기인셈이지요.
좀더 성장하여, 13 ~ 23 개월이 되면서 아가의 인지능력이 성숙하면서, 주변의 세상,사물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아집니다. 특히, 아가 자신(self)과 관련이 있는 사물,세계에 대해서는 집착이 생기기도 합니다. 동시에 말수도 많아지고, 또래 아가들을 보면 좋아합니다. 또래아가들과 장난감 또는 자신의 소유영역에 대해서 결사적(!)으로 또는 집착하는 모습으로 방어(!)하려고 합니다. 공유(!)와 나눔(!)을 이해 못하는 모습이지요.
동시에, 또래아가들의 행동이나, 어른들의 행동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관찰한후, 모방행동을 통해서 따라하게 됩니다. 동시에, 길을 걸을때, 엄마/아빠의 손을 뿌리치고, 혼자서 달려나가기도 하고, 땡깡을 부리면서 악을 쓰기도 합니다.
아가의 사회성 발달은 엄마/아빠와의 애착 관계를 무난하게 극복하는 순간부터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아가의 입장에서는 엄마/아빠와의 관계는 최초의 사회이기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엄마의 목소리, 얼굴을 비빈다거나, 엄마 손끝의 감촉에 대해 아가는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면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연습하고 습득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아가와 갑자기 헤어지는 훈련을 무리하게 진행하면 곤란합니다. 일주일에 2~3회씩 하루 2~3시간을 정하여서 엄마/아빠의 관찰되는 범위내에서 문화센터를 비롯한 가벼운 놀이 활동이 무난하겠지요.
첫돌 전후의 아가는 자신 활동의 범위내에서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즉, 물건을 집거나, 움켜쥐고, 앉거나 걷는 운동발달 범위 안에서 행동하므로, 아직은 타인의 주의를 끌거나, 아가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못합니다. 단지, 아가의 주변환경의 변화를 좀더 잘 인식하게 되고, 호기심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가는 엄마/아빠이외의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지고, 그만큼 보채는 시간도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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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체 남의 것을 뺏거나 할 줄 모르고 뺏으면 뺏기고 나서 울고 밀거나 때리면 그저 당하고만 있습니다. 친구랑 놀때 "싫어, 안돼"라는 표현조차도 쓰지 못합니다. 문제는 또래의 다른 친구들이 아직 나누며 노는 것에 서툴러서 같이 놀다보면 항상 뺏기고, 밀려서 울기 일쑤입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도 처음엔 "같이 놀자"하다가도 나중엔 그 아이를 경계하고 피합니다. 1) 옆에만 와도 슬금슬금 피하는 걸 보면 애가 너무 소심한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또 최근엔 길가다가 또래 아이들만 마주쳐도 겁을 먹는 것 같습니다. 문화센터에서도 다른 아이들이 자기 곁에 가까이 오면 무서워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자칫 자신감을 잃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쯤 놀이방에 보낼 계획인데 이 상태로라면 가서도 다른 아이들 피하느라 스트레스만 받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3~4세의 아가의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특히, 언어발달이 빠른 아가들이 눈치도 빠르기 마련입니다. 이런 아가들은 엄마/아빠와의 애착관계가 평소에 매우 좋습니다. 반면에, 부모의 곁을 떠나서 새로운 세상인 또래아가(!)와의 교우관계에는 다소 소극적이거나, 엄마의 품을 떠나지 않으려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는 느긋한 엄마의 여유(!)가 필요한 시기이겠지요.
또래 아가와의 관계는 매우 다양합니다.
어른이 쉽게 이해하기 곤란하겠지요. 처음 봤는데도 같이 뒹굴면서 장난감을 주고 받으며 같이 놀기도 합니다. 반면에, 여태껏 친하게 잘 지내다가도 서로 깨울고 할퀴기도 하고, 때론 모른척 지내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3세전후로의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즉, 적극적이던지, 소극적이던지 나름대로 반응을 하면서 또래 아이들끼리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단기적인 모습이며, 아가의 기분에 따라 수시로 변하므로 장기적인 성격과는 무관합니다.
또래 아이들과의 사회성 훈련(!)중에 스트레스, 감정변화, 갈등은 때로는 모른척 해주어도 됩니다.
인생이란 스트레스와 자기조절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즉, 진정한 의미의 사회성훈련은 또래아가들과 항상 웃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다투기도 하여, 고의로 시비를 걸기도 하고, 협동을 하거나, 양보하거나 포기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입장선 안쓰럽겠지만, 이러한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므로, 느긋하게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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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이라,, 딸아이에게 요즘 신경을 많이 못써주고 짜증도,,내긴했는데..그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건지,,아님,, 개별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한지,,알고싶습니다.
아가의 갑작스런 체벌 또는 자해(!)모습을 보게 된다면 무척이나 놀라고 당황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왜 아이가 이럴까?하는 의구심이 당연히 생기겠지요. 또는, 엄마나 아빠 또는 다른 어른이나 또래 아가를 향한 분노, 좌절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또는, 체벌이나 자해(!)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가려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 고민하게 됩니다.
또는, 아이가 죄책감(!)을 벌써 느낄 나이가 된것인가?하는 생각도 들지요.
인형 또는 자신에 대한 체벌 또는 자해(!)행동은 아가의 모방행동입니다.
우선, 아가는 눈으로 직접 본 행동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기 마련입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친구들끼리의 행동에서 봤던지, TV드라마, TV만화, 아빠엄마의 집안에서의 대화 또는 행동을 통해 직접 본 모습을 행동으로 재연 및 모방하는 모습입니다.
섣부른 단정은 아직 곤란하지만, 일단 어린이집 선생님께 아가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잘 봐달라고 부탁도 해야 될것이고, 아가의 눈앞에서의 부모의 행동이 어땠는지 한번 점검해 봐야 겠지요.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어떨때에 그러는지 살펴보세요.
예를 들면, 아빠가 출장으로 집에 안 올때나, 조용하고 차분한 또래 아가방에서 산만하고, 과격한 또래나 언니 오빠가 많은 어린이집으로 옮겼다거나, 친밀감을 느끼는 할머니 등의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다든지, 엄마가 동생을 임신했다던지 등의 환경 변화를 살펴봐야 하겠지요.
만약, 이유가 위와 같다면,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와서 아가와 열심히 놀아준다거나, 차분하고 편안하한 어린이집으로 다시 바꾼다든지 원인을 해결해주면, 아가의 이런 모습은 없어지겠지요.
이런 부정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일일이 지적해주어야 합니다.
아빠엄마가 결코 이러한 행동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세요.
동시에, 밖에서 땀흘리면 뛰어 놀게 만들어 주세요. 뛰거나, 달리는 등의 다소 과격한 운동은 아가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게 불쾌한 기분과 좌절감을 씻어버리는 셈이지요.
대행스럽게도, 갑자기 생긴 이런한 행동들은 갑자기 사라집니다.
부모님의 꾸준한 관심에도 불구하도, 한달이 넘게 지속된다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내지는 상담클리닉을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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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전후로 아가는 본격적으로 "왜?", "이게 뭐야?"라는 단어로 끊임없이 질문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부터 사물과 환경에 대한 아가만의 세계관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환경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식'이 넘쳐나는 시기이지만, 동시에, 주변의 환경을 아가 자신의 의도대로 조절하고자 하는 과정속에서 생기는 '짜증, 분노,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 저것 스스로 해보다가 잘 안되거나, 괜히 기분이 언짢은지 찡찡거리면서 땡깡도 부리겠지요.
아무리 아가의 언어발달이 빠르고, 똑똑해 보여도, 아가를 엄마의 눈높이에서 설득하려 한다면, 아마도 불가능 할 것입니다. 왜냐면, 아가는 여전히 "어린애"이기때문이지요.
우선, 차분한 마음으로 아가를 관찰해 보세요.
먼저 엄마가 목소리를 높이거나, 화를 내면서 아가를 꾸짖는 다면, 아가는 오히려 당황하면서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아가의 요구사항은 아가의 입장에서 보면 '지극히 정당한 요구'일 것입니다. 아가의 의도는 지극히 자연적이지만, 엄마의 입장에서는 퇴행하거나, 의존적인 습관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고민하게 됩니다.
우선, 심통부리게 된 원인을 찾아보세요. 뭔가 아가의 기분이 언짢게 하는 이유가 있었을 테니까요!!! 기분이 불편한 원인을 해결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으면서 되돌아 오기때문입니다.
아가의 기분전환을 시키면서, 약간의 타협(!)도 필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가들은 "옷을 전부 갈아 입혀달라"고 떼를 쓴다면, 일단 먼저 아가 스스로 옷을 벗던지, 양말을 벗던지, 선제 조건(!)=당근(!)을 제안해보세요. 마치 놀이(play)하듯이요. 아마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따라 올것입니다. 아직 '단순한 어린애'이기때문이지요.
아가의 고집을 모두 들어주면 안됩니다. 절반(50%) 정도만 들어주고, 나머지는 아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타협(!)으로 아가를 유도하면 좋습니다. 엄마아빠의 타협하는 과정은 아가입장에서 보면, 아주 중요한 사회성 훈련(!)이 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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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딸입니다. 양치하자 밥먹자..등, 뭐하자고 하면 먼저 싫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설명을 하면 장난을 치면서 하기도 하고, 아니면 회초리를 든다고 하면 말을 듣고요. 블록쌓기에서도 큰거 순서로 쌓는 놀이를 하는데 다 알면서 가끔씩 일부러 모르는 척하고....
한번에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못하는 척하고 혼내는게 아닌데도 울기도 잘 울어요..
둘째(3개월)가 생기고, 또 어린이집에서 사회성도 배워야 할 시기라서 어린이집을 1달전부터 보냈는데요. 선생님말로는 소극적이고, 수줍다고 하네요. 데리러 갈때마다 시무룩한거 같아요. 어떻게 고쳐야 할지요?
몇가지 요령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아빠엄마가 적극적인 모델(역활)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를 돌보는 아빠엄마가 소극적이고, 예민한 편은 아닐까요? 아빠엄마가 말없이 조용하면서 아가가 활기차길 바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마트를 갈 때, 문화센터에서 상담 할 때,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엄마아빠의 모습을 아가는 보고 배우게 됩니다.
아가가 좋아하는 것을 꼼꼼히 관찰해 보세요. 수줍어하는 아가는 특정한 장소에서 또래아이들과 활동하는 데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아가들은 모든 것을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가가 좋아하는 연결고리를 찾아야 합니다. 즉, 좋아하는 바지나, 캐릭터 셔츠를 입고 외출한다거나, 좋아하는 모자를 쓰거나, 좋아하는 놀이터에 집착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가방을 매고서는 유난히 적극성을 띄기도 합니다.
둘째, 역설적이지만 의도적인 외부 활동을 늘리세요.
소심한 아가일 수록 더욱더 자주 많은 외부활동을 하여야 합니다. 초반에는 아가가 끙끙거리면서 잠잠하지만, 어느덧 아가는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편하고 어색하더라도 아가의 호기심이 아가를 가만히 놔두지만은 않기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서서히 말수가 늘어나고, 먼저 손을 내밀기도 합니다.
사촌 형제나, 또래 친구들과 사귀는 놀이 모임이 큰 도움이 됩니다. 7~9명이상의 단체 놀이가 부담스럽다면, 2~4명 정도의 소그룹의 놀이친구들과의 놀이도 좋습니다. 물론, 엄마들끼리 자주 어울리면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물론, 언제 어떤 상황에서 아가가 특히 소심해지는지 잘 알고 있어야 겠지요. 또래아가들보다 이른 나이에 문화센터의 강의나, 한글을 배우면서 학업적인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지 살펴보아야 겠지요.
셋째, 아가의 성격(기질)은 엄마아빠의 육아 기술(!)과 상관이 없습니다.
아가만의 고유한 성격은 DNA의 영향을 받겠지요. 아무리 도와줘도 효과가 더뎌보인다면, 아가가 위축이 되거나, 잠잠해 질때는 묵묵히 포옹하면서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수줍어 하는 성격이 커서도 계속 되면 어떨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 3~4세가 되었는데, 벌써부터 아가의 성격을 소심하다고 '낙인'하고 단정하기에는 성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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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까지는 밤중(야간) 수유 해줄 것을 권장합니다.
생후 4~6개월을 지나면 낮동안에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밤에 5~6시간은 깨지 않고 연속으로 잠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아가들은 밤에 한두 번씩 깨서 먹습니다. 이는 아가의 수유 및 수면습관에 따른 개인적 차이에 따른것이므로 그리 걱정할 것은 아닙니다.
밤에 아가들이 찾는 것은 모유 또는 분유 뿐만 아니라, 애착관계가 형성된 엄마아빠의 손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밤에 깼을 때 먹이지 않고, 잘 토닥거리고 달래주어도 재울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치아가 나기 시작할 때, 운동발달이 진행할 때(머리 가누기, 앉기, 뒤집기 등) 밤에 수시로 잠에서 깨어납니다.
야간수유는 갑자기 중단하면 곤란합니다. 서서히 아가의 눈치(!)를 살펴 보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잠들기 전에 충분히 먹고, 수유간격이 3~4시간으로 길어지는 추세라면, 야간 수유 중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밤에 1~3차례 수유하던 아가들은 야간수유를 중단하더라도, 자주 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 증가가 원활치 않으면(또래아가들에 비해 체중이 작다면), 야간 수유중단은 곤란합니다. 우선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우선이기때문입니다.
야간 수유의 중단은 엄마의 선택(Option)이므로 굳이 반드시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밤중 수유시간은 엄마의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젖을 물리면서, 아가와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며, 아가의 입장에서는 배불리 모유도 먹고, 엄마품에서 장난도 치면서 잠들게 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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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후 첫 3~6개월 까지는 장난감이나 놀이가 충분하지 않아서, 엄마가 놀아주지 않는다면 지루해 합니다. 이때, 아가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 친밀한 애착관계 형성이 빨라지게 되어 아가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 아가요람을 식탁근처나 거실 중앙처럼 어른들이 많이 지나가는 위치에 놓습니다.
지나다니면서 자주 쳐다보고, 다독거려 놀아주세요. TV시청하거나 책을 읽을 때도 아가를 곁에 놓고 틈나는 대로 눈빛을 마주면서 놀아주세요.
* 깨어있는 아가를 등에 업고, 방안이나 거실을 둘러보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 아가에게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현관문 근처만 가도 아가는 좋아합니다. 새로운 환경의 변화(자극)에 많은 호기심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창문 밖의 나무의 출렁거림이나 나무의 그림자, 자동차 모습, 커튼의 흔들거림도 아가에게는 충분한 시각적인 즐거움이 됩니다.
* 출생직후 ~ 생후4개월 : 주로 쳐다 보는 장난감으로 모빌, 풍선이나 팔랑 개비가 좋습니다. 이때는 머리를 가누는 것을 자극하도록 시각적인 볼거리로 놀아 주세요.
* 생후 3~8개월 :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공, 자동차, 오뚜기가 좋구요. 잡고 흔들 수 있는 장난감으로 북,종이,흔들이, 딸랑이가 좋습니다.
이때는 두손으로 물건을 잡고 놀기 시작하므로, 손에 잡히는 장난감이 좋겠지요.
* 생후 8개월~ 1세 : 입으로 부는 장난감으로 나팔,피리,하모니카가 좋습니다.
두드리는 장난감으로는 북, 움직이는 장난감으로는 공,기차,비행기가 좋습니다
이때는 기본적인 언어(엄마/아빠)등을 발음하기 위해, 입술(구강)운동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가 좋겠습니다.
또한 손과 다리의 운동을 유도할 수 있는 장난감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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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빨아요
흔히 보이는 아가만의 놀이(play)입니다.
두 손으로 귀를 후비기도, 얼굴/눈을 비비기도 합니다. 머리를 쥐어 뜯기도 하구요.
자신의 신체를 탐구(explore)하면서 즐거움(안정)을 찾는 과정입니다.
굳이 제한하지 마세요. 아가는 부지런히 머리를 쥐어 뜯으면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니깐요....
놀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 심심할 때, 배부르고 졸릴 때, 자신의 신체를 대상으로 놀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장난감이나 인형을 손에 쥐어 주세요.
재미있는 놀이를 발견하게 되면 머리를 쥐어 뜯는 횟수도 당연히 줄어 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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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까지 아가는 분유, 모유 이외 다른 식단이 굳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감귤류의 쥬스(오렌지,포도,감귤)은 특히 산성(acidic)성분이 많이 있어 신생아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생아의 위장이 충분히 성숙하는 만 12개월이후에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과일(사과,배,바나나) 및 야채 쥬스는 생후 6개월이후 권장합니다.
그러나, 만약 먹인다면 젖병이 아닌 컵으로 쥬스는 하루 100ml이내로 먹이면 무난합니다.
과일 쥬스는 젖병이 아닌 컵으로 담아 먹이세요.
젖병으로 먹으면, 입안에 쥬스의 당분이 오래동안 남아있어, 충치의 위험이 높습니다.
쥬스를 처음 먹일때는 , 분유나 모유를 먹은 후(소화시킨) 후에 먹이세요. 또한 원액보다는 1/2로 묽게 희석한 후에 먹이는 편이 좋습니다.
쥬스를 먹은 후 변이 묽거나 구토증세가 있으면 소아과 전문의사의 진찰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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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여아로 시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키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에 가면 많이 울면서 무섭다고 합니다.
두번이나 물개 쇼 구경을 간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실내로 들어가니 무섭다고 몸을 떨어가며 웁니다. 울어도 억지로 그냥 있을려고 해봤지만, 남에게 피해 될까봐 구경도 못하고 그냥 나옵니다. 어떻게 하죠?
왜 그리도 부끄러워 할까요?
아가의 성격적인 기질때문입니다. 즉, 아빠 또는 엄마의 유전적 기질을 닮아서 입니다. 아빠/엄마의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격을 그대로 닮기때문이지요.
또한, 주변의 양육환경에서 따뜻한 애정관계 형성되지 못할때의 불안감(이별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될때, 친근한 대상인 아빠/엄마/할아버지/할머니와의 헤어짐을 두려워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으로 새로운 행동을 주저하거나 망설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행동은 보통 3세(36개월)전후에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즉, 최초의 또래 집단생활인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하면서 흔히 경험하게 됩니다.
천성적으로 활달한 아가는 별다른 거부감없이, 낮선 환경에 때한 뜨거운 호기심(!)으로 신나게 적응하고 잘 지냅니다. 반면에, 다소 내성적이고 부끄러워하는 성격의 아가는 낯선 환경에 대한 거부행동과 불안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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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아빠/엄마의 바지가랭이 뒤로 숨고, 물러서거나, 새로운 친구나 어린이집, 백화점 문화센터의 강좌에 부끄러워 하면, 우리 아가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가라고 말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낯선 환경을 접하게 되면, 약간 걱정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아가들은 밤에 자주 깨기도 하고, 밤에 이빨을 갈기도 합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유전적 성향때문입니다.
천성적으로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아빠/엄마의 유전적 기질을 타고 태어나기때문입니다. 예전까지는 아가의 양육환경이 아가의 부끄러움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유전자연구를 통해서 "부끄러움, 수줍은 성격 또는 다소 과감한 성격은 유전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별불안을 느끼는 시기와 겹칩니다.
활동력과 호기심이 많아 지면서(7~18개월), 아가는 엄마의 시야를 벗어나거나, 낯선 사람을 보게 되면, 부끄러운듯, 수줍어하게 됩니다. 때론, 만 3세가 될때까지 엄마/아빠의 다리 뒤로 숨으면서 부끄러워하게 됩니다.
동시에 정상적인 이별불안을 경험하지만, 부모의 따뜻한 관심으로 무난하게 극복하게 되면, 다소 수줍워하고 부끄러워하는 아가도 적극적이고 명랑한 아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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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딸입니다. 3주전부터 친청 엄마가 딸을 봐주시고 있는데, 아이가 친청 엄마와 금방 친해져서 노느라 깨가 쏟아집니다. 그런데 제가 나타나면 아이는 저한테 와서는 안고 서서 돌아다니라고 합니다. 아빠랑 할머니가 놀아 줄때는 바닥에서 잘 놀면서 저하고는 무조건 안고 돌아다니라고 붙어서, 허벅지와 배를 계단 삼아서 올라갑니다.
그리고 안고 돌아다니면 손가락질을 하면서 냉장고 전자렌지 컴퓨터 보러가자고 하는데 그것도 30분정도는 하겠는데 11킬로 안고 돌아다니면 팔 떨어져 나갈려고 합니다. 저만 보면 안고 돌아다니라고 하면서 징징거리며 우는데, 이게 "분리불안"인가요???
이러한 이별불안은 인지발달 과정중 경험하게 되는 자연스런 하나의 단계로, 시간/장소/공간의 개념을 이해 하면서 자연스레 극복하게 됩니다.
즉, 엄마/아빠/보모가 없어지는(소멸하는) 존재가 아니라, 잠시 다른 공간에 일정 시간 동안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이별불안은 자연스레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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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안녕' 하면서 '손흔드는 연습'을 수시로 하세요.
아빠/엄마의 사랑스런 품안에서 떠나는 연습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가가 금세 눈물을 보이며 운다고 엄마/아빠 또한 눈물이 글썽인다면 아가는 엄마의 여린(!) 마음을 금세 눈치채게 됩니다. 아쉬은 눈길로 손을 흔드면서 빠이빠이 후에 잠시 다녀오세요.
둘째, 가끔 부억이나, 옆방으로 5분씩 다녀 오세요.
아가의 눈앞에서 잠시 없어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야 됩니다. 부억에서 5분정도 요리하고 나서 아가랑 놀아줄께...하면서, 차츰 5, 10,30분씩 시간을 늘리면 됩니다.
사실, 아가가 잠들었을때나, 장난감가지고 놀고 있는 사이에 도망치듯 아가랑 떨어지면, 아가는 엄마가 없어진것을 알았을 때의 두려움(!), 불안(!)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셋째, 아가에게 사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아가가 혼자서 모험(!)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순간까지 묵묵히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이별불안을 경험하는 동시에 친밀한 1차적 관계(엄마/아빠위주)를 벗어나, 장난감,놀이,또래 아이들에 대한 호기심이 충만하게 될때에 아가는 자연스럽게 이별불안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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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 성장하면서(특히, 이유식(밥)을 먹고, 걷고 뛰기 시작하면서) 엄마와 독립된 '자신만의 성격'을 드러내게 됩니다. 엄마/아빠의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고유한 방법을 개척(!)하려고 하지요.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면서 엄마(아빠)를 기쁘게도 하지요.
• 집안에 사고(화상,낙상,충돌)가 없도록 위험한 물건은 치우세요.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하면서 아가는 온갖 집안 살림을 헤집고 다닙니다. 아가가 만지는 칼, 가위, 뜨거운 커피포트, 다리미 등을 못 만지게 할 것이 아니라, 위험한 물건은 손에 닿지 않도록 치워야 합니다.
즉, 아가한테 쫒아 다니면서 "안돼", "지지" 하면서 못하게 하는 보다는 아가가 적극적으로 만지작 거리거나, 헤집을 수 있도록 놔두되, 위험한 물건을 치우는 것이 아가의 호기심발달을 위해 좋습니다.
• 때로는 아가가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두세요.
2~3살 아가가 한여름인데도 빨간 오리털 잠바를 입겠다고 떼를 쓸때는, 못이기는 척하고 내버려 두세요. 때론 땀을 뻘뻘흘리면서 스스로 두꺼운 잠바를 벗게 됩니다. 즉, 스스로 자신의 의지에 따른 행동의 결과를 체험으로 습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식사후에 식탁 청소심부름을 시키세요.
맛있는 점심/저녁 식사후에 접시/쟁반을 싱크대에 올려놓거나, 엄마에게 가져다 주라고 시켜보세요. 새로운 일이라 아가는 신나게 따라합니다. 반드시 칭찬해주시고요.
이러한 행동은 아가의 독립심과 성취감을 심어주므로 밤에 깨서 찡찡거리는 행동/떼쓰는 행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 집안 청소할때 잔일을 시키세요.
엄마가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서 말릴때, 젖은 옷을 펼치게 할때, 엄마를 도와서 따라하게 한다거나, 빗자루 쓸때 작은 빗자루로 쓸게 하세요. 걸래를 가져오게 하거나, 젖을 빨래를 펼치도록 시켜보세요. TV, 가구를 마른 걸래로 딱도록 시켜보세요.
아가는 신나서 열심히 할겁니다. 동시에 엄마와 같이 놀이(!)하는 걸로 생각하지요.
• 청소중간에 가로채지 마세요.
아가가 할수 있는 범위라면, 시간이 걸리고 늦더라도 중간에 가로채지 마세요. 아가에게도 큰 프로젝트이므로 성취감을 빼앗긴다고 여기므로, 계속하겠다고 떼를 씁니다.
장난감 인형으로 잘 놀고 있는데, 중간에 빼앗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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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8주라서 둘째 출산 기다리고 있어요. 2주전부터 2돌 딸아이가 완전 떼쟁이가 되었네요.주말에 데리고 있을때 열감기와서
월,화는 어린이집 못 보내고 데리고 있었거든요. 수욜부터
오늘까지 아침마다 어린이집 안간다고 울고 "엄마~엄마~"하면서 완전 응석받이애기가 되었어요. 어린이집 다녀와서는
이유없이(이유를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뒤집고 울고, 옷도 안벗고..심지어 울면서 바지에 오줌도 싸버렸어요.
그냥 울게 냅뒀어요. 달래주면 더 심하게 울어서요.. 한 10분 울더니..거짓말처럼 "엄마..00이 잉~하고 울었어요..""토끼야 안녕,곰아 안녕" 이러면서 또 쫑알쫑알 평소처럼 인형들한테 어린이집 다녀왔다고 인사하고 또 잘 노는거예요.
뭔가 스트레스는 많이 받는거 같은데,정말 어른들 말씀처럼 동생나오는거 다 알고 그러는건지..그럼 무조건 아이마음 읽어주고 다 받아줘야 하는건지..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큰애의 심리는 이런거 같아요!!!
동생이 태어나기 1~2개월전부터 부쩍 큰애는 걱정스러워(!) 보입니다. 엄마의 임신한 배가 커질수록, 가족들이 출산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을 수록, 큰애는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약간 퇴행(!)하는 아가처럼 어리광을 부리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애기처럼 행동하는 것은 "애기가 되었을 때의 엄마(아빠)의 반응을 확인하려는 호기심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큰애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애에게 자신감 및 사랑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큰애의 양육법은 이렇게!!!큰애가 뱃속의 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므로, 엄마의 출산준비를 돕게 하세요.
아가용 침대나, 기저귀를 고를때 큰애를 데리고 다니세요.
"애기 이불은 이런 색깔로 할까?"
"이런 양말은 어떨까?"
"이런 장난감(딸랑이)는 어떨까?"
큰애한테 동생의 선물을 포장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큰애에게 이렇게 참여하게 하는 것은 동생의 출생으로 인한 소외받는 느낌을 줄이고, 큰애도 동생을 기다리는 가족의 일부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가지고 놀지 않던 장남감도 동생이 태어나면 빼앗길까봐 더욱 귀중하고 소중해 보이까요.
큰애를 따로 재우고 싶다면, 동생이 태어나기 전부터 미리 따로 재우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동생이 태어난후 큰애를 다른 방에서 재우려고 한다면, 큰애는 쉽게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동생에게 화풀이(!)하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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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월 큰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이제 곧 둘째 아가도 출산예정이어서 어리광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만 유독찾고, 밤에는 자기전 땡깡을 부려 제가 혼좀냈는데 애가 너무 심하게 울었어요.
그 뒤로 저랑 자지도 않고 할머니랑 자면서 신경질도 늘고 다른사람은 가라고 소리지르고 그럴때마다 계속 업어달라고만 합니다. 동생때문인가요?
큰애한테도 준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몇 개월전부터 큰애한테 미리 동생얘기를 꺼내야 합니다. 그동안 큰 아이가 태어나는 동생에 관해서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엄마의 임신한 배를 큰 애가 만지면서,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아가가 지금 엄마 뱃속에서 뭐 하고 있을까?"
"언제쯤 세상에 나올까?"
"나오면 어떻게 생겼을까?"
"애기가 태어나면 뭐하고 놀까?"
신기하게도, 큰 애는 이러한 질문에 자신만의 해답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이때, 큰 아이는 천진난만한(!) 아가의 입장에서 현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큰 애의 순순한 상상(!)력을 억지로 교정(!)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큰애의 순수한 상상력을 어느정도 허용해 주세요. 동시에 엄마뱃속 아가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큰 애가 엄마의 배(복부)에 귀를 기울이면서 동생의 태동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동생의 출산 준비물을 같이 고르는 것도 좋구요. 산부인과 산전진찰할 때 같이 데리고 가는 것도 종습니다.
신생아시절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주세요.
큰애가 2살정도라면 동생이 태어났을 때의 반응은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 나이는 아직 동생에 대한 충분한 상상력, 경쟁심, 사회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큰애가 3살이상 되어야 뱃속 동생에 대한 이해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동생이 태어나도, 오빠(형)이랑 같이 놀지는 못할거야!","잠만 자고, 기거귀싸고, 우유만 먹기때문이지","때로는 많이 울기만 할꺼야!"라고 얘기해주면 대략 알아듣습니다.
큰애의 신생아시절의 사진을 자주 보여주세요.
신기해 하면서 많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큰애가 신생아였을 때의 기저귀 갈았던 얘기, 우유먹었던 기억들을 들려주세요. 큰애는 웃고 즐기면서 자신의 과거사(!)를 회상(!)하기도 하고 신기해하면서, 앞으로 태어날 동생을 이해하게 됩니다.
신생아가 있는 친구, 친척, 이웃집에 자주 놀라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큰애가 혼자서만 자라던 공주(왕자)성향의 아가에게는 신생아가 있는 이웃집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됩니다. 때로는 기저귀 갈고 싶어하기도 하고, 우유를 자기가 주겠다고 떼쓰기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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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청에 관한 논란의 여지는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2세 이하에서는 TV시청을 되도록 피하고, 되도록 하루 1시간이내의 시청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요즘 아가들은 하루 2~4시간정도 TV를 보면서 밥먹고, 장난감 놀이를 하고, TV에서 나오는 율동을 따라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아가에게 TV를 보여주는 것이 "바보상자"에 길들이는 것인지, 아니면, "재미있는 특별활동, 과외선생님"을 초빙한 것으로 생각할 것인지 고민이 되기도 하지요.
TV시청에 관한 몇가지 육아 요령을 살펴보면...
2세 미만인 경우, TV시청을 최소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가의 TV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은 경우, 15분 단위로 끊어서 시청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없이 TV속에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2세가 넘어가면, 하루 1시간정도로 TV시청 시간을 늘려줘도 됩니다. 그리고, 아가의 침대에 누워서 시청케하는 것하고, 식사시간에 TV를 틀어놓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2. TV 프로그램에 신경을 쓰세요.
TV에서 흘러나오는 대로 TV를 보여줄 것이 아니라, TV'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TV '프로그램'이 끝났으면, TV를 끄세요. 그럼 아가에게 원하는 프로그램만 보여줄 수가 있겠지요.
3. 장면 전환이 자연스러운, 되도록 차분한 프로그램을 보여주세요.
느린 동작의 화면은 아가에게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너무 산만한 화면과 빠른 스토리는 아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폭력적인 장면은 아가의 과격한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공포영화도 곤란합니다", 되도록, 친구,또래들과 같이 잘 어울리는 사회적인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뽀로로" 좋지요... 소리를 만드는, 말을 따라하게 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4. 부모님도 같이 시청하세요.
부모님과 같이 시청할때 아가는 엄마/아빠에게 수없이 많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엄마/아빠의 반응을 같이 살피기도 하구요. 아가들은 혼자 보게 했을 때보다 아가의 지적 호기심은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때론, TV 프로그램의 주인공을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고, 칭찬하기도 합니다. 때론,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도 하구요.
* 현실적으로, 많은 부모님이 아가들은 "TV앞에" 맏겨 놓고 잠시 쉬는게 현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TV가 "babysitter'역활을 할때가 제법 있지요.
5. TV 프로그램과 관련있는 책,그림책,동화책을 보여주세요.
TV에서 봤던 만화 주인공에 관련된 책으로 숫자, 단어 공부해보세요. 학습효과가 늘어납니다. 아가는 즐거워하면서 숫자, 단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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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로 이제 초등2년을 마쳤습니다. 최근에 '짝이 저희 아이에게 급식실 자리를 맡아놓으라'고 시킨다'고 알게 되어 엄마들이나 선생님께 말씀드려 짝도 바꾸고 집에 친구들도 초대하고 좀 나아진거 같아요.
운동도 하고 피아노도 하고 영어도 하고 학습지도 하고 나름 열심히 시켰습니다. 그런데 피아노 선생님께서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혼자만의 공간에 오래 있고 자기 편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너무 혼자있고 '나는 쓸모없는 아이야'라는 혼잣소리도 했다고 합니다.
주말마다 시댁에 가는 관계로 아이의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것같습니다. 친구를 사귈, 만날 시간이 없으니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울해하는 아이입니다.
성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어린이(소아들)도 우울한 감정을 가집니다. 다행히도, 어린이 우울 성향은 대개 일시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므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보통 어린이의 5% 빈도에서 우울증으로 시무룩해 합니다. 아빠/엄마/보호자와의 이별,상실을 경험할 때 자녀의 감정은 우울(!)해 집니다. 특히, 학업성적이 떨어지고,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소외감을 느낄 때 에 더욱 그러합니다.
다음의 성향을 확인해 보세요.
- 자주 슬퍼합니다. 눈물이 많구, 수시로 울어요.
- 활동량이 많이 감소됩니다: 예전에 잘 놀던 아가가 잘 놀지 않으려고 합니다.
-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 금세 따분해 합니다.: 활력이 없어 보입니다.
- 또래와의 거리감(소외감)을 호소하며, 사회성이 떨어져 보여요.
- 자존심이 낮아지고, 자기 비하를 합니다.
- 심하게 거부하거나, 반항(떼쓰기도)을 하기도 합니다.
- 또래와 어울리는 데 힘들어 해요.
- 자주 머리아프다고 해요. 수시로 배아프다고 해요.
- 자꾸 학교에 결석하게 됩니다. 학교생활도 영 시원치 않아요.
- 수업에서 집중력이 떨어져요.
- 식사량과 수면습관이 변해요.
- 가끔 집,학교를 떠나고 싶다고 해요.
- 드물게는 과격한 행동(파괴적, 공격적 비행), 자살,가출하고 싶다고 합니다.
어린이(청소년들)은 항상 우울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쉽게 발견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우선은 소아정신과전문의 진찰과 상담이 우선입니다. 보통의 경우, 가족내의 스트레스, 환경적인 요인이 크므로 가족들 모두가 "환경 개선"에 힘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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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밥이랑, 우유를 잘 먹던아가입니다. 18개월이 되면서 아가가 갑자기 먹기를 거부합니다. 아예 입에도 안대려고 하네요. 왜죠?
왜 그럴까요?
일반적으로, 아이(12~18개월)가 잘먹던 우유 또는 식단을 거부하는 행동은 음식(식단) 자체의 맛과 선호(기호)도에 의한 행동이 아닙니다. 물론, 갑자기 입맛(!)이 바뀐것도 아닙니다.
아가의 인지발달이 성숙함에 따라, 밥(우유)투정을 하면서, 엄마의 반응을 살짝 떠보는 행동입니다.
특히, 뛰어다니고, 걸어다니고, 온방안을 헤집고 다니는 시기(12~18개월) 즉,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눈치가 생기게 되면, 늘상 맛있게 먹던 우유, 식단을 거부(!)하면서, 엄마를 향해서 독립적인(!) 반항 또는 시험적인(!) 파업(!)행동을 가끔씩 보여줍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때, 엄마가 너무 많은 양보(!)를 하게 되면, 이는 커다란 전략상의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즉, 엄마가 쉽게 당황하고,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면, 아가는 이런한 기세를 놓치지 않고, 다양한 요구와 땡깡을 보여주게 됩니다.
1. 이때는 아가를 지치도록 놀게 한후에 다시 먹이도록 하세요.
한껏, 놀고 나면 금세 잊어버리고 예전에 먹던 식단을 다시 잘 먹게 됩니다. 즉, 식단(단조로운 밥,우유)에 대한 주의를 분산시키는 셈이지요.2. 칼슘이 보강된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으로 새롭게 시도해보세요.
기존에 단순한 식단에서 새롭고 다양한 식단으로 바뀌면 잘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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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자녀는 규칙적인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숙제 또한 어렵구요.
학교생활 및 숙제에 도움을 주는 몇가지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생활지도는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개학전후로 부모와 자녀의 스트레스는 극에 다다릅니다. 최소한 개학 2주전부터는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시작하여야 합니다.
2.자녀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모만의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 ADHD자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반응을 예상하고, 그에 대한 해석을 하면서(부모보다 때론 눈치가 빠릅니다), 부모을 낙담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녀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예상외의 계획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3."개인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기록하도록 해주세요.
방과후 학원, 체육수업, 미술수업에 관한 메모를 다이어리에 기록하도록 해주세요. 간편한 '포스트잇(Postit)'이 좋습니다. 수시로 오늘 일정을 상기시켜 주어야 합니다.
4. ADHD자녀에게 숙제는 커다란 부담(!)입니다.
선생님의 숙제를 받아적지 못하거나, 숙제노트를 학교에 두고 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담임선생님에게 반드시 부탁하는 편이 좋습니다. ADHD자녀를 위한 조그만 배려가 방과후 집에서 숙제를 잊지않고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하루 숙제를 마쳤을 때는 적당한 보상(!)[칭찬,격려, 정해진 시간의 휴식,TV시청,게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선, 유지하기가 힘들지요.
5.아무리 어색하고 속상해도, 학교에서는 ADHD자녀의 편을 들어주세요.
역설적으로 들리지만, ADHD자녀가 학교생활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의사를 담임선생님에게 설명해 주세요.(사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학교에서는 부모님이 마치 가해자나 죄인(!)으로 비춰보일 수 있지만, 솔직하게 ADHD자녀의 잘하는 점과, 교우관계에서의 어려운 점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세요.
결과적으론, 다수의 급우를 위하는 일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6. 작은 '스티커북'을 만들어 주세요.
매일 생활하면서, 칭찬받아야 할일, 혼나야 할일을 기록한 작은 스티커북으로 '매일' 기록하세요.
메모란에 '일과중'있었던 특별한 일을 기록하면 더욱 좋구요.
7.칭찬과 자신감이야 말로 가장 최선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긍적적인 표현과 자주 칭찬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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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행장애는 "비행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아이들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즉, 초등학생또래의 비행행동은 학습도구를 파괴한다거나, 또래와의 싸움을 자주 하고, 어른에게 욕을 하고, 훔치는 행동을 하는 비도덕적인 행위입니다.
반면에, 분노,좌절,실망,걱정,슬픔 등의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면서 보이는 주변(부모,보호자,선생님)의 도움 및 관심을 끌기 위해서 입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과격하고 터프한 행동으로 주의를 끌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결의 방법을 터득하게 될때(되도록 말로 표현하게 도와줌이 좋습니다), 과격한 행동은 줄어들게 됩니다.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품행장애(과격한 행동)에 대한 완벽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즉, 과격한 행동을 보여주는 이유 및 아이의 치료반응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1) 아동의 스트레스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과격한 행동으로 '외톨이'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아이의 입장에서 심정을 이해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공감을 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도 마음의 문을 열고 솔직한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2) 학습 성적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학업성적은 떨어집니다. ADHD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체적으로 학습(수업) 시간에 충분히 집중하지 못하고, 다리를 떨거나, 게임가지고 장난치면서 동료아이들의 학습을 방해합니다.
학교에서의 과제(숙제) 해결을 도와준다거나, 학습 의욕이 생기도록 당근(!)작전을 쓰기도 해야 합니다.
3) 가족내 문제해결이 우선입니다.
부모님의 행동 변화가 아이들에 주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먼저 아빠,엄마의 부부싸움을 비롯한 갈등의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혼, 별거중인 가정은 정기적으로 가족모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아빠(엄마) 한분이 완고하고 공격적이거나, 고집이 센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의 응석(!)을 받아주기보다는 엄격하게 대하는 경우에 자녀는 폭발적인 행동으로 대응(!)합니다.
4)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자녀가 스스로 스트레스를 풀도록, 자기만의 Know-how을 발견하도록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결국에는, 자신의 분노가 왜 생기는지 스스로 깨닫게되고, 자기의 섣부른 행동의 결과도 예측하게 되는 긍정적 효과가 생깁니다.
특히,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이 좋습니다. 지칠 때까지 에너지를 소비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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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종류 : 미완성 단어 연상 검사(Word Association Test)
개발자 : Galtion, Cattell, Kraepelin, Rapaport, Ebbinghaus
검사 목적 : 소아청소년기의 내적 갈등, 환상, 감정, 태도, 야망, 적응상 어려움 파악
▶ 차트번호: ▶ 학년: ▶ 이름: ▶ 성별: 남 / 여
※ 일러두기 : 다음에 기술된 문장의 뒷부분이 빠져 있습니다. 각 문장을 읽으면서 맨 먼저 떠오르는 생각을 뒷부분에 기록하여 문장이 되도록 완성하여 주십시오. 시간제한은 없으나 가능한 한 빨리 하여 주십시오.
1. 내가 가장 행복한 때는
2. 내가 좀 더 어렸다면
3. 나의 친구가
4. 다른 사람들은 나를
5. 우리 엄마는 나를
6. 나는 공상을 잘 한다.
7. 나에게 가장 좋았던 일은
8.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9. 대부분의 아이들은
10. 내가 좀 더 나이가 많다면
11.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12.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13. 우리 아빠는
14.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15.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16.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아끼는 것은
17. 내가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18. 여자애들은
19. 나의 좋은 점은
20. 나는 때때로
21. 내가 꾼 꿈 중에 제일 좋은 꿈은
22. 나의 나쁜 점은
23.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은
24. 남자애들은
25. 선생님은
26. 나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27. 나는 공부를
28. 내가 꾼 꿈 중에 제일 무서운 꿈은
29. 우리 엄마와 아빠는
30. 나는 커서 이(가)되고 싶다.
왜냐하면
31. 내 소원이 마음대로 이루어진다면
첫째 소원은
둘째 소원은
셋째 소원은
32. 내가 만일 먼 외딴 곳에 혼자 살게 된다면 와 제일 같이 살고 싶다.
33. 내가 만일 동물로 변할 수 있다면 이(가) 되고 싶다.
왜냐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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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가는 본능적으로 입으로 빠는 욕망(sucking desire)이 있습니다. 즉, 흔히 말하는 '구강기(oral period)'의 행복의 중심은 빨고자하는 행위이므로, 유방(유두)를 빠는 행동을 통해 만족하게 됩니다.
첫째의 성향은 우유의 섭취를 통한 일차적인 생리적 욕구충족의 단계이지만, 둘째,셋째,넷째 특징은 우유섭취와 상관없는 엄마에 대한 애착행동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의식주를 해결하고 난 후의 사회,문화 활동처럼, 아가만의 독특한 '애착 행동'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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