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아이들은 어디에서 듣고 와서는 느닷없이 "섹스가 뭐 예요?" 하고 묻곤 합니다.
이때 아빠/엄마는 당황하기 쉽습니다. 일단, 이시기자녀들(6~8세)은 성행위(Sex)의 실제적인(!)의미를 이해하기에는 아직 어리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6~8살의 어린 나이어도 "실제적인 성행위(Sex)의 정확한 의미보다는 아빠/엄마의 서로간의 사랑하는 애정표현의 방법(키스, 포옹)중에 하나이구나" 수준에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질문해 온다면, "아빠의 성기(고추)를 딱딱하게 만들어서 엄마의 아기집(자궁)에 씨앗을 뿌리는 거란다." 정도의 수준이 무난합니다. "왜냐면, 엄마 아빠가 사랑하니까 아가를 만들려고 하거던..."
그러면, 똘똘한(!) 요새 아이들의 이어지는 질문은 ....
" 그럼 밤에 엄마랑 아빠랑 침대에서 하는 거야?"
" 엄마 아기집이 다치면 어떻하지?"
" 그럼 나도 유치원 친구들하고 아기를 만들어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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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안된단다!!!"
어른인 아빠/엄마와 6~8세 자녀의 몸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가는 아직 몸안의 아가집(자궁)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고(딸), 성기(고추)가 아직 안 자랐다고 두리뭉실하게 설명해주세요.
또한, "아기를 만드는 일은 아빠/엄마처럼 결혼을 하고서 만드는 거란다." 라는 결혼의 의미도 강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체적인 성행위 자체보다는 애정관계가 바탕이 된다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똘똘한(!) 요새 아이들의 이어지는 질문은 ....
" 그럼 중학교 다닌는 큰 언니는 아기를 가질 수 있나요?"
" 왜 아빠는 아기를 만들 수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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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자녀에게 '임신, 분만'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오히려 헷갈리게 합니다. '성행위','체위'의 내용 역시 아직은 부담이 됩니다. 다만, 남/여의 성기에 대한 의학적 명칭을 살짝 시도해 봄직합니다.
자녀 : "어떻게 아기가 생기나요?"
엄마: "아빠는 정자라는 씨앗을 고환에 가지고 있단다. 엄마도 난자라는 씨앗을 배속에 가지고 있고. 두 씨앗이 만나서 생기는 거란다."
자녀: "그래요!, 근데 배고파요...밥 주세요..."
라면 성교육은 짧고 싱겁게 끝나는 겁니다.
자녀가 궁금해 하는 이상으로 많이 설명하지 마세요.
자녀의 성적 호기심은 6~8세의 주된 관심사가 아니기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물어보거든요. 자녀가 호기심과 궁금증을 보일 때만 설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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