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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해당되는 글 5건
2008/11/19 15:37

45일된 아가입니다. 잠을 재우려고 하면 깊은 잠을 들지 못하고,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30분정도 잠이 들고 다시 일어나고 이러기를 밤새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팔을 겉싸개로 감싸 놓으면 팔을 빼려고 몸부림을 치고 팔을 빼주면 자다가 팔의 움직임때문에 깜짝깜짝 놀라일어나기 일수 입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거의 대부분 낮에 잠을 자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낮에 잠을 깊이 자는 것도 아닙니다. 잘 재우는 요령이 없을까요?



아이의 편안한 수면습관을 만들어 주는 방법은 결국 아가가 엄마,아빠의 도움없이 스스로 잠드는 방법을 터득(!)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초반기에는 졸릴때 편히 잠드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합니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요령 Best 3.

1. 포대기(담요)로 감싸 주세요.

1~2개월 미만의 신생아의 경우, 포대기(담요)로 감싸주면, 따뜻한 보온감과 안정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아가는 엄마의 자궁속의 공간에 있는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외부의 시끄러운 소리,자극에도 덜 놀래게 됩니다.

2. 가락 빨도록 놔두세요.

가락빠는 행동은 아가 혼자 즐길수(!) 있는 유일한 오락이자 아가만의 스포츠(!) 입니다.  특히, 졸릴 때나 심심할 때 특히 가락을 빨게 됩니다.

아이들의 빨고자 하는 욕구는 본능적이므로, 젖병(모유)를 배불리 먹었다고 하더라도 한없이 빨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행히 가락빨기는 공갈젖꼭지처럼 분실(!)의 염려가 없겠죠.

3. 잠자리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아가가 졸린 시간을 발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졸릴 때, 주변이 조용한 방으로 옮겨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준다거나, 신속하게 목욕을 시켜주세요.

즉, 졸릴 때마다 자장가를 듣거나 가볍게 목욕을 하게 되면, 1~2 주후 에는 쉽게 자장가와 가벼운 목욕으로 재울 수 있습니다.

이때, 하루 중 일정한 시간대(예를 들면, 저녁7~9시)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란이 있으나, 나름대로 효과적인 꼼수 Best 6


1. 시동걸린 자동차의 카시트에서 재우기.

자동차 엔진의 미세한 진동과 카시트의 편안함에 아가들이 쉽게 잠이 듭니다.
"우리 아이는 자동차 시동만 키면 아주 잘 자요" 하는 부모님이 제법 있습니다.

2. 안고 흔들어서 재우기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방법입니다.  No cry. 수면법을 주장하는 Dr.Sears에 따르면, 아가와의 편안한 유대감을 주면서, 효율적으로 재울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Cry out 수면법을 주장하는 Dr. Ferber와 Dr. Mindell에 따르면, 아가에게 곤란한 버릇(!)을 만들어 주기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스스로 잠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안아서 재운 후에 아가 침대나 잠자리에 내려 놓을 때, 깨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최근에는 요람(전동 모터가 부착되어 일정한 속도로 흔들어주는)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수유하면서 재우기

Dr.Sears는 생후 1~4개월 아가의 경우, 야간수유를 하면서 아가를 재우는 편이 아가의 정서적 만족감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졸릴때 수유를 하면, 아가는 배불리 쉽게 잠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소아과전문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방법입니다.

수유하면서 재우게 되면, 5~6개월이후로 야간수유를 중단하거나 줄이려고 할때, 아가는 잠을 자지 않아서 엄마가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4. 공갈 젖꼭지 물려 재우기

잘 자다가 깨었을 때, 잠깐 물리면 아주 효과적으로 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방법 역시, 습관(!)의 염려가 있습니다.  습관이 되면, 잠에서 잠시 깨어났을 때, 공갈젖꼭지를 찾다가 잠을 다깨서 눈을 말똥 말똥 뜨고 놀려고 합니다.

5. 가정용기의 잡음

진공청소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소리의 적당한 진동이 뜻밖으로 아가의 훌륭한 자장가(!)가 되기도 합니다. 또는 옆방에서의 적당한 소리의 라디오 소리도 훌륭한 자장가가 되기도 합니다.

6. 음악

클래식 음악, 자장가, 아동용 동화, 영어음악 CD
는 훌륭한 자장가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자장가 가장 소중한 음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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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2:29
아가는 임신기간에도 소리를 느낍니다생후 1개월이 되면 아가의 청력기관은 충분히 성숙되어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영유아의 청력 발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후 1개월이 지나면, 주변 시끄러운 소리와 엄마아빠의 친숙한 목소리를 느낍니다. 소리나는 방향으로 눈동자가 돌아갑니다.

3개월이 지나면, 친근한 엄마아빠의 목소리를 알아 듣고,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또한, 아가는 입술 주위를 씰룩 거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끔 엄마아빠가 아가한테 말을 걸면, 가끔 먼 산을 쳐다보면서 딴청 피우기도 합니다.

5개월이 되면, 소리가 나는 방향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소리 나는 방향으로 고개 돌려 관심 있게 쳐다 봅니다. 또한 아가이름 부르는 소리를 알아 듣습니다.  아빠엄마를 입술모양을 주의 깊게 쳐다 봅니다.

청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리 자극에 노출시키는 방법은 자장가 불러주기, 음악CD틀어주기, 아가 이름 불러주기 등의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아가는 좋아하는 소리에 미소 짓거나, 입술을 씰룩 거리거나, 반응을 보입니다.

되도록 조기에 책을 읽어주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엄마아빠의 책 읽는 소리를 통해 언어의 억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많은 책을 읽어줄수록 아가가 좀더 일찍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청력기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아가는 미숙아로 출생한 아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산소치료를 받은 아가의 경우입니다.


아가의 청력기능을 의심해봐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후 4~6 개월이 지났는데도, 아가 이름을 부르거나, 큰소리가 날 때, 소리 나는 쪽을 향해 쳐다보거나, 고개를 돌리지 않을 때는 청력기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생후 6~10 개월이 지났는데도, 아가의 이름을 부르거나, 전화벨소리 또는 진공청소기 소리에 반응이 없을 때는 청력기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단, 아가가 깨어서 놀고 있을 때 소리에 대한 반응을 관찰해야 합니다

(3) 생후 10~15 개월이 지났는데도, 아가가 그림책 속의 간단한 그림을 가락으로 가리키지 못 할 때는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청력기능이 떨어진 아가의 경우, 언어발달이 늦거나, 주변의 시끄러운 환경에 아랑곳없이 혼자만의 놀이에 빠져있는 아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주변환경(소음)에 반응한다고 생각되면, 좀더 기다리면서 관찰해 볼만합니다.

아가의 청력에 대한 관찰은 아가가 졸릴 때가 아닌, 활발히 깨어서 놀고 있을때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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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08:59
13 개월 남아입니다. 몇 개월전만 해도 내가 숟가락으로 밥을 주면 잘 받아 먹고 혼자서도 먹곤 했는데, 1개월전부터 가락으로 밥을 먹습니다. 숟가락으로 밥을 줘도 안먹고 으로만 먹으려고만 하니, 걱정입니다. 그냥 둬도 되는지요?


으로 음식을 집어서 먹게 되면, 엄마아빠는 지저분해진다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아가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즐거움/행복을 느낄 뿐 아니라, 미세 운동능력도 더불어 발달하게 됩니다. 때론, 아가가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육아의 즐거움이 되겠지요.

언제쯤 에다 음식을 쥐어 줘도 되나요?

생후 7~9 개월이 되면
 아가는 혼자 앉아서 음식/과자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엔 바닥으로 움켜쥐지만, 좀 시간이 지나, 생후11~12개월이 되면,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서 집게로 집듯이 집어서 장난치면서 먹게 됩니다.

[이유식의 모든것] - 언제부터 치즈를 먹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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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14:00
6개월 여아입니다. 아가가 뭐든지 빨려고 합니다. 가락을 쪽 소리 나게 빨아요. 한참 빨고 있으면 침이 입 주변에 잔뜩 묻어서 살이 트고 항상 벌개져있습니다. 놔둬도 되는지요?


왜 빨죠?


가락 빠는 행동을 통해 아가는 평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아가가 배부르고, 졸릴때 피곤할 때, 놀랬을 때, 지루할 때, 아플 때, 주변환경의 변화(장거리 여행)에 적응해야 될 경우입니다.

일종의 스스로 위안을 받기위한 혼자만의 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밤에 편히 잠들기 위해 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밤에 잠에 깨어났을 때 다시 가락을 빨면서 잠들기도 합니다.

동시에, 눈을 수시로 비비고, 귀를 후비고 만지기도, 귀를 파기도, 머리를 쥐어 뜯기도 합니다.

머리를 쥐여 뜯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안심하세요.

6세 이전의 영구치가 나기 전까지는 치아배열의 문제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락 빠는 빈도, 횟수와 빠는 힘이 강한 경우, 보조기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살짝 입에만 물고 있는 아가는 아주 열심히 빠는 아가만큼 걱정거리는 아닙니다. 보통 4세 이전엔 멈추게 됩니다. 

아가의 가락에 발진이 생기거나, 부르트면, 연고,크림, 로션을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2. 그냥 놔두세요.

아가는 언제 빨기를 멈춰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아가를 혼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못하게 하면 더욱 하고 싶어합니다.
가락주위에 붕대를 감아서 제한하는 것은 효과적으로 보이지만, 권장하진 않습니다.

인내심을 기다리세요. 더욱 재미있고, 편안한 놀이를 발견할 때 멈춥니다.
 
3. 다른 놀이를 만들어 주세요.

빨기 시작할 순간을 포착해서, 다른 재미난 놀이(공놀이, 소리 나는 악기 장난감)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새로운 놀이에 빠져서 가락 빠는 재미를 잊게 됩니다.

아이가 엄마랑 안떨어지려 해요. 어떻하죠?
손으로 집어 먹는 음식
공갈젖꼭지는 이렇게
언제쯤 혼자 재우는 것이 좋을까요?
4개월 아가인데 소리에 반응이 좀 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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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6:38
16개월인데 입냄새가 나거든요. 밥먹구나면 이빨두 닦아주고, 장이 안좋으면 입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하루에 한번씩 변도 꼬박싸구, 먹는것도 잘 먹거든요. 입냄새없애는 방법은 없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웃는 아가의 입속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건강한 아가도 간혹 입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아가 입냄새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강안이 건조할때, 특히, 입을 벌리고 숨을 쉴때 입냄새가 납니다.
코막힘이 자주 있을때 입을 벌리게 되고, 입안이 건조해지게 됩니다.

* 구강내 이물질(땅콩, 콩, 장난감)이 있을때 입냄새가 납니다.
1~2세 아가들은 에 만지는 장난감을 콧구멍에 자주 넣습니다.

* 가락 또는 공갈 젖꼭지를 수시로 빨때,  침과 구강내 세균으로 인해 입냄새가 납니다.

* 알러지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편도선염때문에 입냄새가 납니다.

* 우유를 잘게우는 위식도 역류가 있을 때도 입냄새가 납니다.

* 구강위생이 좋지않을 때,  구강내 정상 세균이 음식과 함께 입냄새가 납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구강을 청결히 해야합니다. 식후 또는 취침 전에 아가 잇몸 또는 치아를 깨끗한 거즈로 닦아주세요.굳이 치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락을 빤다면 도 비누로 씻어주세요. 또한, 공갈 젖꼭지도 잘 닦고 씻어 말려야 합니다.

아가들이 뱉지 못하므로 가글링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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