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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에 해당되는 글 4건
2009/11/06 19:40
생후 100일된 모유 수유 산모입니다. 그런데 제가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하루에 1~2잔정도의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애기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커피 대신 녹차는 가능한지요?


엄마가 마시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Caffeine)의 일부는 모유를 통해 아가에게 전달됩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한잔의 커피에는 50~6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유에는 1.5~3mg정도 분비된다고 합니다. 매우 적은 양이므로 아가에게 큰 영향은 없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하루 300mg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면(약 3~4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면),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아가가 유난히 보채거나, 잠을 안자고, 보채기도 합니다. 아가도 커피한잔 마신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요령껏 커피를 마시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 먹은 후 한두 시간 내에 모유 속의 카페인 농도가 높아집니다.
수유를 끝낸후 커피를 마시면, 아가에게 넘어가는 카페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틈나는 대로 수분 섭취를 늘려서(하루 8컵 정도) 엄마 체내의 카페인을 희석시키세요.

녹차는 커피보다 1/8~1/10 정도의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아가에게 카페인영향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카페인을 줄인 커피(디카페인 커피)를 권장합니다. 커피를 끊을 수 없는 경우, 디카페인 커피가 좋습니다.

핫코코아, 초콜릿 우유의 카페인 양도 소량 들어 있으므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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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16:08
아가의 수면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낮동안의 활기찬 활동과 성장을 위해서는 편안한 잠자리습관이 무척이나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딱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문의해도 시원스런 답을 듣기 힘들죠.  -*- 

사실, 수면에 관한 버릇, 훈련, 요령에 관해서는 '원래 그런가 보다~'하고 지내왔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읽은 「울리지않고 아이잠재우기」는 이미 미국의 NO-CRY 수면환경을 주장하는 Dr. Elizabeth의 저서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울리지 않고 아이 잠재우기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엘리자베스 팬틀리 (김영사, 2008년)
상세보기


한국의 육아법의 상당수의 내용이 미국 및 서구권의 내용을 편집하고 응용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참고용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수면 훈련 방법에는 【울게 내버려 둬라. 결국엔 알아서 혼자 잠들게 된다】의 Cry-Out 의 다소 독립적 훈련을 강조하는 육아법과 【울리지 말고, 달래서 재우자】는 No-Cry의 육아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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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15:37

45일된 아가입니다. 잠을 재우려고 하면 깊은 잠을 들지 못하고,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30분정도 잠이 들고 다시 일어나고 이러기를 밤새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팔을 겉싸개로 감싸 놓으면 팔을 빼려고 몸부림을 치고 팔을 빼주면 자다가 팔의 움직임때문에 깜짝깜짝 놀라일어나기 일수 입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거의 대부분 낮에 잠을 자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낮에 잠을 깊이 자는 것도 아닙니다. 잘 재우는 요령이 없을까요?



아이의 편안한 수면습관을 만들어 주는 방법은 결국 아가가 엄마,아빠의 도움없이 스스로 잠드는 방법을 터득(!)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초반기에는 졸릴때 편히 잠드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합니다.


의학적으로 검증된 요령 Best 3.

1. 포대기(담요)로 감싸 주세요.

1~2개월 미만의 신생아의 경우, 포대기(담요)로 감싸주면, 따뜻한 보온감과 안정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아가는 엄마의 자궁속의 공간에 있는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외부의 시끄러운 소리,자극에도 덜 놀래게 됩니다.

2. 가락 빨도록 놔두세요.

가락빠는 행동은 아가 혼자 즐길수(!) 있는 유일한 오락이자 아가만의 스포츠(!) 입니다.  특히, 졸릴 때나 심심할 때 특히 가락을 빨게 됩니다.

아이들의 빨고자 하는 욕구는 본능적이므로, 젖병(모유)를 배불리 먹었다고 하더라도 한없이 빨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행히 가락빨기는 공갈젖꼭지처럼 분실(!)의 염려가 없겠죠.

3. 잠자리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아가가 졸린 시간을 발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졸릴 때, 주변이 조용한 방으로 옮겨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준다거나, 신속하게 목욕을 시켜주세요.

즉, 졸릴 때마다 자장가를 듣거나 가볍게 목욕을 하게 되면, 1~2 주후 에는 쉽게 자장가와 가벼운 목욕으로 재울 수 있습니다.

이때, 하루 중 일정한 시간대(예를 들면, 저녁7~9시)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란이 있으나, 나름대로 효과적인 꼼수 Best 6


1. 시동걸린 자동차의 카시트에서 재우기.

자동차 엔진의 미세한 진동과 카시트의 편안함에 아가들이 쉽게 잠이 듭니다.
"우리 아이는 자동차 시동만 키면 아주 잘 자요" 하는 부모님이 제법 있습니다.

2. 안고 흔들어서 재우기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방법입니다.  No cry. 수면법을 주장하는 Dr.Sears에 따르면, 아가와의 편안한 유대감을 주면서, 효율적으로 재울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Cry out 수면법을 주장하는 Dr. Ferber와 Dr. Mindell에 따르면, 아가에게 곤란한 버릇(!)을 만들어 주기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스스로 잠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안아서 재운 후에 아가 침대나 잠자리에 내려 놓을 때, 깨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최근에는 요람(전동 모터가 부착되어 일정한 속도로 흔들어주는)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수유하면서 재우기

Dr.Sears는 생후 1~4개월 아가의 경우, 야간수유를 하면서 아가를 재우는 편이 아가의 정서적 만족감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졸릴때 수유를 하면, 아가는 배불리 쉽게 잠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소아과전문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방법입니다.

수유하면서 재우게 되면, 5~6개월이후로 야간수유를 중단하거나 줄이려고 할때, 아가는 잠을 자지 않아서 엄마가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4. 공갈 젖꼭지 물려 재우기

잘 자다가 깨었을 때, 잠깐 물리면 아주 효과적으로 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방법 역시, 습관(!)의 염려가 있습니다.  습관이 되면, 잠에서 잠시 깨어났을 때, 공갈젖꼭지를 찾다가 잠을 다깨서 눈을 말똥 말똥 뜨고 놀려고 합니다.

5. 가정용기의 잡음

진공청소기, 세탁기, 식기세척기 소리의 적당한 진동이 뜻밖으로 아가의 훌륭한 자장가(!)가 되기도 합니다. 또는 옆방에서의 적당한 소리의 라디오 소리도 훌륭한 자장가가 되기도 합니다.

6. 음악

클래식 음악, 자장가, 아동용 동화, 영어음악 CD
는 훌륭한 자장가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자장가 가장 소중한 음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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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8:27

22개월 아들입니다. 낮에 보통 2-3시간 정도 낮잠을 잤는데요. 평소 아침 8시30분 정도 일어나서 오후 2시쯤에 낮잠을 자고, 저녁엔 9-10시 정도에 잠을 잤었습니다.
두달전부터 낮잠을 통 안자려고 듭니다. 그러고는 오후4-5시쯤 졸려서 뒹굴거리다가 잠이 들고 피곤한지 3시간씩이나 자고, 일어나선 밤새도록 또 놀아요. 그러면 다음날은 늦잠을 자게 되고 낮잠은 더 안오게 되어 낮잠없이 놀다가 저녁7시부터 졸려하고 8시정도 잠이 듭니다. (1) 낮잠을 꼭 재워야 하나요?  (2) 그럼 몇 시간정도 재울까요?


1. 반드시 낮잠을 재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3세이하 아가들은 활동력이 많으므로 쉽게 피곤해(!)하기도 하고, 간식먹고 나서는 곧장 낮잠에 빠지게 됩니다. 낮잠 보충을 통해 아가는 활동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아가의 낮잠은 아빠엄마의 강요에 의해서 규칙적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아가의 성격(기질), 생체리듬(바이오리듬이라고 하지요), 활동력에 따라 한번에 깊이 낮잠을 자기도 하고, 낮잠을 짧게 자기도 합니다. 아가마다 개성있게 다르지요.

2. 아가의 낮잠 시간은 아가마다 다릅니다. 

출생 직후에는, 밤/낮 구별없이 한번에 2~4시간을 연달아 잠을 잡니다. 그후, 생후 6~8주가 되면, 서서히 깨어 노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생후 3~4개월이 되면, 낮에 깨어 노는 시간이 많아지고, 낮잠을 수시로 자게 됩니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아침, 점심, 오후 늦게 (보통, 하루 2~3회의 낮잠)을 자게 됩니다.  식사시간에 맞추어 밥을 먹기시작하면(생후 9~12개월), 하루에 2차례(오전과 오후)의 낮잠을 규칙적으로 잡니다.  

생후18개월이 되어(걷기도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면) 아침 활동량이 많아지므로, 오전 낮잠은 줄고, 오후 낮잠을 충분히 자게 됩니다. 어린이집 생활할 나이가 되는 3~4세가 되면 하루 1회의 짧은 낮잠을 자게 됩니다.



낮잠 횟수와 시간은 아가의 개성처럼 다양합니다.

졸린 때 특징은 눈을 비비거나, 점심 지나서 하품하고...1~2주 정도만 관찰하면, 졸릴 때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낮잠도 되도록 규칙적으로,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낮잠을 재우세요. 어린이집 낮잠시간과 비슷하게 재우면 좋습니다. 억지로 재우려고 하면 오히려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낮잠을 잘 재우려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약간 헐렁하고, 편안한 옷이 낮잠에 좋습니다.

(2) 낮잠전에 가볍게 놀게 해주세요. 반면에, 큰소리 치며 힘껏 신나게 놀게하면, 졸음이 달아날 수도 있습니다.

(3) 밤에 잠잘때와 같은 장소
에서 낮잠을 재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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