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습진(Infantile Eczema)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의 넓은 범주에 포함된다고도 하지만, 통상 많이 걱정하는 아토피 피부염과는 약간 다른 지루성 피부염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피에서 누렇고 끈끈한 딱지, 귀바퀴, 눈꺼풀 주위의 발진이 동반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순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얇게 하루 1~2회로 3~5일정도 국소적으로 발라주면 금세 호전됩니다.
치료방법은 아토피피부염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치료 반응 및 경과는 매우 좋습니다.
보통 6~8개월 전후로 머리의 노란 딱지와 얼굴의 발진은 자연적으로 없어지나, 팔의 바깥쪽, 허벅지, 엉덩이, 가슴이나 등쪽의 꺼칠꺼칠하고 오돌토돌 모양의 각질이 군데군데 남아있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아빠 엄마가 평소에 땀이 많거나, 지성피부일때에 아가의 피부도 이러한 경향이 높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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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 반복되는 피부세균 감염(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으로 인한 두껍고, 갈라진 피부증상을 보입니다. 양 눈의 결막염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피부 상태와 범위를 고려할 때, (1) 신체의 20% 이상 피부 증상을 보이거나 (2) 눈꺼풀, 손등, 접히는 관절부위를 포함하고 10%이상의 범위에 해당하면 중증 아토피 피부염이라 합니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스테로이드 요법 및 단기간의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대개의 경우, 피부세균 감염이 동반되므로 항생제 투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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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천식 관리를 위해서는 천식 증상을 유발시키는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같은 알레르겐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시킬 수 있는 건조한 공기나 대기오염, 담배,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같은 자극을 피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모든 가족들이 외출 후 손씻기를 생활화해야 하며,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기에 적게 걸리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의 가족력(알러지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천식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일찍 노출되어 감작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천식의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감작(반복적인 노출로 알러지 항체가 생긴 경우)을 일으켜 영유아 천식의 유도물질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비듬과 털, 꽃가루, 곰팡이 등과 같은 흡입 항원입니다.
다시 말해, 영유아기에 환경 관리 특히 흔한 알레르겐에 노출되지 않도록 실내 환경을 조절하고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노출을 피함으로써 천식 발작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 관리는 이렇게 하세요
영유아 천식의 가장 흔한 원인 물질인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의 피부 부스러기(비듬)을 먹고 살기 때문에 이들이 잘 달라붙어 있을 수 있는 털인형, 천쇼파, 카페트 등을 치워야 하며,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 베게 등은 집먼지진드기가 통과 할 수 없는 특수커버(Hepa 필터)로 싸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은 햇볕에 자주 말리고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 물걸레 청소를 하여야 합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습하고 따뜻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집안을 서늘하게 하고 자주 환기를 시키며, 집안 습도를 50% 이하(40-50%)로 약간 건조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영유아 천식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만 그때그때 치료하기보다는 장기적인 항염증 치료를 하여 천식 발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일단 급성 천식 증상이 소실되면 치료를 게을리 하면 곤란합니다.
급성 증상이 사라진 이후에도 전문의사와 상의하여 스테로이드 흡입제나 다른 항알레르기 제제를 사용하여 기도의 만성 염증을 억제하는 치료를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영유아 천식은 만성 염증성 질환이므로 치료에 의해서 완치가 된다기 보다는 조절해 나가는 질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치료를 포기하거나 막연히 자연 치유되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곤란합니다.
대부분 영유아 천식은 성장하면서(기관지가 성장하면서) 극복하게 됩니다.
일부는 성인이 되서도 천식이 지속되는데 이는 심한 천식에 해당되며, 대개 가족력이 있는 알레르기 천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유아 천식은 어른에 비해서 그 경과가 양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소아 천식환자 전부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좋아졌다가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좋아지는 경우라도 그렇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오랜 시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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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미코트™는 국소 스테로이드인 부데소니드(budenoside 500mcg)성분의 흡입요법 약물입니다. 풀미코트™(풀미코트 레스퓰™;풀미칸™;부데코트™) 흡입액 상품명으로 처방됩니다.
풀미코트™는 천식 발작으로 인한 기관지의 경련(수축), 염증에 의한 분비물(가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니다. 초기 용법으로는 보통 1개씩 2회(아침, 저녁 2차례) 흡입치료를 시작합니다.
이후의 유지용량은 소아청소년과의사와 상의하여 감량하여 유지하면 됩니다.
즉, 천식 증상의 악화 등과 같이 초기의 적극적 치료를 위해서는, 벤토린™ 흡입요법(2~6회/일)과 풀미코트™(2회/일)의 병합요법으로 시작하여야 합니다.
이후, 급성증상(쌕쌕거리는 호흡곤란,기침)의 증상이 호전된 경우에는, 기관지 점막부종으로 인한 점액성 가래감소를 위해선 1회/일의 풀미코트™ 흡입치료로 유지하면 됩니다.
풀미코트™ 흡입 요법은 경구 스테로이드 복용의 전신적 부작용(성장속도 저하)의 위험이 적으므로 매우 안전합니다.
흡입치료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풀미코트™액을 잘 흔든 후, 제품 꼭지를 비틀어 떼어내세요.
2. 분무기(흡입치료기계)의 약품통에 짜 넣으십시오.
3. 구강 칸디다 염증예방을 위해, 흡입후 얼굴을 씻고 물로 구강을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매 분무시마다 흡입구와 안면마스크를 온수로 세척하고 건조시키십시오.
약품은 다음과 같이 보관합니다.
1. 보관중에 침전물이 생성된 경우, 흔들어서 침전물이 없어지지 않으면 폐기해야 합니다.
2. 미개봉, 미사용 약물이라도 알루미늄 호일을 개봉한 상태에서는 3개월까지만 유효합니다.
3.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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