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묘기증(dermographism)입니다. 마치 피부위에 볼펜으로 긁으면, 선모양의 두드러기가 생기는 증상입니다.
피부가 긁히는 자극이나, 압력을 받으면, 3~10분 후에 자극 받은 부위가 빨갛게 붓고, 가려움을 느낍니다. 피부가 예민해서 약한 자극에 대하여도 피부아래의 모세혈관이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대개의 발진은 6~12시간전후로 사라지게 됩니다. 넓은 의미의 알레르기 증상이며, 약물, 음식물,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므로,인내심(!)이 필요하겠지요.그러나, 가려움이 심해서, 잠을 설친다면 약간의 항히스타민성분의 처방약이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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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 이야기로 느껴지는 논어(論語)를 통해, 현대 육아 이론의 기초로 통하는 ‘애착이론'을 좀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논어(論語)의 중심 사상의 하나인, 부자유친, 붕유유신을 통해 아가의 애착관계, 사회성 형성과정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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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이입니다. 뺨의 피부가 갈라지고 거칠어요. 귓바퀴는 누런 짓물이 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토피인가요?
영아 습진입니다. 요새 걱정이 많은 아토피 피부염의 초기증상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특징적으로 우측 윗그림(↗)처럼 피부가 건조해서 갈라지고, 아가는 간지러워서 그러는지 수시로 긁게 되고, 상처도 생기게 됩니다.
초기에는 피부만 건조하다가, 며칠이 지나면 건조한 피부가 갈라지거나, 빨갛게 붉어지면서 약하게 올라오는 3~7일동안의 발진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새로운 이유식을 시작했거나, 분유를 바꾸는 등의 음식의 변화 또는 찬바람을 쐬거나 외출을 하는 등의 환경변화에 더욱 민감합니다.
아가의 면역기능이 성장하여, 이러한 환경 또는 식단의 자극(!)을 견뎌내게 됩니다.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원인을 설명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알러지 성향의 아가들, 특히 모세기관지염을 반복적으로 앓은 영아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러지 비염아가들에게 흔합니다. 대개의 경우, 1세 전후로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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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친구가 많은 어린이집이 좋겠지요. 5~6살 아이는 또래 친구를 통해 부모(가족)이외의 활동 반경을 자연스럽게 넓히게 됩니다. 뿌듯한 모습으로 “유치원 친구가 생겼어요~ 그 애가 좋아요!!!" 라고 할 때, 부모는 아이의 사회성 형성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흐뭇하게 되겠지요. 5~6세가 되면, 좀 더 많은 시간을 유치원/문화센터의 또래 친구 만들기에 아이는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동시에, 또래 친구를 통해 직접 알아낸 소식(!)에 대한 믿음도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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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부 문제로 아이와 많이 다투게 되네요. 학교끝나고 바로 집에오는 1시쯤이예요. 그런데, 1학년 때부터 줄곧 친구와 놀다 늦게 들어오는 날이 잦고, 너무 친구를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1학년 때는 그냥 방치한 편이구요. 2학년 들어서 좀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에, 하교후 바로 집으로 와서 공부하고 학원갔다가 친구들이랑 놀라고 계속 교육하고 있어요. 공부시간과 양은 많은 편이 아니여요. 영어테잎 듣는데 15~20분가량 되구요. 문제집 두장 푸는거라 30~40분이면 모든 공부가 끝나고 학원은 피아노학원 한군데 다녀요.
그런데 아이가 자꾸 늦게 와놓고도 학교에서 곧장 왔다고 뻔한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시간을 얘기해주면서 아니다.라고 얘기하면 친구랑 오면서 얘기했다고 그래요. 어떤 날은 친구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막내동생이 어린이집에서 2시30분에 오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동생오기 전에 모든 공부를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자꾸만 거짓말과 핑계만 늘어가고 왜 그럴까요?
자기방어를 위한 거짓말과 핑계인셈이지요. 아이들이 거짖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일으킨 행동에 대한 해결 능력이 없거나,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그 상황을 덮어 버리기 싶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저지른 다면, 솔직하게 고백한다면 아가의 솔직한 용기를 칭찬해주세요. 아이는 난처한 상황이 다쳐도 솔직하게 헤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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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고막이 빨갛고 하얗게 부어있는 급성 화농성 중이염의 모습입니다.
[그림] 정상 고막 구조 & 중이염의 이해!!!
[사진] 정상 고막...
[사진] 중이염의 고막....
고막에 물집이 보이는 중이염
[사진] 중이염 단계 vs. 고막모습
[UCC]중이염으로 귀가 멍멍해요.
중이염이 흔히 오는 과정을 UCC로....
귀에서 고름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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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나쁜 행동이 명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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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서 그런지 같은반 애가 자꾸만 아이를 괴롭히고 건드리고 하다보니, 요즘들어 싸우고 들어오는 횟수가 잦아지고, 어제는 양쪽 얼굴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왔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이유없이 건들고 약올리고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소리쳤더니 그 애가 먼저 아이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고 하네요. 그래서 똑같이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줬대요.서로 주고받고 여덟대정도 때리다가 그 아이가 먼저 포기했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이번말고도 몇번 더 있었습니다.
아이가 작으니까 얕보고 그러는것 같아서, "절대 지지말고 똑같이 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명랑하고 활기차게 학교다니던 아이가 요즘 들어선 조금 의기소침해진면도 있고, 집에 와도 별말이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걸까요?
그러나, 반면에, 아직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진한(!) 아이에게는 오히려 따뜻한 표현보다는 오히려 “놀리거나, 자극하는 표현"으로 받아들여 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평소 쉽게 흥분하거나, 쉽게 예민해지는 상황에서 아이를 “자극하는 가벼운 농담"은 오히려 조심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집에서 또래애들보다 소심한데, 아빠엄마가 아이를 “겁쟁이"라고 놀리거나, “울보"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면, 아이를 “겁쟁이",”울보"라는 단어로 더욱더 자극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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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신생아의 모습입니다.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지만 아파하거나 빨갛게 붓는 염증의 모습은 아닙니다. 출생했을 때는 약간 부어오른 느낌이지만, 첫주~4째주 사이에 더욱 몽우리가 켜져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임신후반기에 엄마의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은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엄마의 호르몬 변화가 출생한 아가의 뇌하수체의 프로락틴(가슴에 몽우리지게 하는 역활)분비를 촉진하게 되어 생기는 일시적인 변화입니다. 아가의 남여 성별에 상관없이, 가슴 몽우리(유방주위)는 정상아가의 70%에서 관찰되며, 출생 첫주~4주이내에 생겼다가 자연스럽게 작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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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또는 성기주위의 피부주름입니다. 젓살, 덧살, 쥐젖(skin tag)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피부 주름이 접혀있는 모양이며, 태어날 때 부터 관찰되거나,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전염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으며 매우 흔히 관찰되는 정상적인 피부입니다.
이와 달리, 치질의 경우, 붉은 색의 염증이 지속되거나, 항문의 안쪽으로 연결되면서, 대변볼 때 마다, 아프다고 보채게 됩니다. 비슷하게 생긴 항문(성기)주위 사마귀의 경우는 크기가 커지거나, 여러개로 갯수가 늘어나거나 까질까칠 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피부과 또는 소아청소년과 진찰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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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왜 불편해 하는지 차분하게 상의하듯이 물어보아야 합니다. 요즘의 초등저학년아이들은 숙제 및 할일이 많습니다. 만약, 아가가 숙제,과외를 안하려고 꾀부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윽박지르고 감시하는 것보다는 아가의 숙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향이 좋습니다. "오늘의 숙제는 무엇이니?" 보다는 "숙제끝난후에 자전거 타라 가자!"의 방법이 좋겠지요.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에서 컨닝을 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시험에 대한 걱정, 엄마아빠의 기대감에 대한 압박감이 크기때문입니다.
뻔한 질문을 되도록 줄이세요. 아가의 방이 지저분 한것을 알고 있으면서, "아직 청소 안했니?" 와 같은 뻔한 질문은 피하세요. "TV를 본후에 청소할께요" 하고 기냥 시간을 보내기 일쑤입니다. 또는 "진짜로 청소할꺼니?"라는 반복적인 질문은 아가의 핑계성 거짓말의 꺼리를 제공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대응은 오히려 아이의 잘못을 반복해서 지적하는 셈입니다. 아가가 지난번에 했던 핑계거리를 자꾸 연상시키지 마세요. 지난번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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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나빠져서인지, 요즘에는 ‘손씻어라' 같은 단순한 말도 듣지 않고, 말로 설득하려고 하면, ‘아니야~, 안그래~’하면서 언성을 자꾸 높이네요. 처음에는 장난처럼 버티다가도, 제가 엉덩이를 때리면서 윽박을 지르면, 울음을 터트리며 ‘엄마 미워' 하면서, 엄마를 때리려고 합니다. ‘엄마 미워'하기도 자주 하고, 어쩔때는 눈을 치켜뜨며, ‘안해~ 안한단 말야 하면서’ 엄마한테 덤빕니다.
아프게 매질하면, ‘잘못했어요~’하다가도 왠지 아이성격을 독하게 하는게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지능은 높아서 눈치는 빨랐는데, 잘 하는것인지 걱정되네요.
2~3살의 막무가내로 땡깡을 부리는 분노발작의 시기는 잘 지났지만, 엄마 말은 이해를 하지만, 고집 부리고 말을 안 듣는 4~5세 아가의 모습입니다.
저녁밥을 식탁에서 먹자는 엄마의 말에 거부하고, 바닥이나, 아가의 장난감 책상에서 밥을 먹겠다고 우기거나, 양말을 신으라는 엄마의 말에 양말을 안 신고 맨발로 돌아다니겠다고 우기기도 하지요. 양말을 손에 들고, 꼬물적거리면서 마치 엄마하고 장난을 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행동은 아이가 반항하겠다는 성격인가요? 아닙니다. 단지, 아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엄마의 지시와 이를 따르지 않았을 때의 엄마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셈입니다.즉, 아이가 엄마의 반응을 떠보고 있는 셈이지요. 4~6세의 아가는 집안에서 부모의 지시와 규칙을 아가 스스로의 머리 속으로 따라야 할지, 아니면 거부해야 할지 고민 하게 됩니다.
부모의 지시와 이를 어겼을 때의 결과가 어떤지 예상을 하면서, 일단 거부하면서 튕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셈이지요. 즉, 아가의 저항은 “아가 스스로, 왜 엄마의 지시에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럴듯한 이유를 찾게 됩니다.
즉, 4~6세의 시기는 엄마가 알려주는 규칙을 순종하는 자아 조절능력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동시에, 아가 스스로의 고집과 원칙이 생기는 시기이지요. 그러므로, 엄마가 지시하는 규칙이 아가의 스스로의 생각과 일치 된다면, 언제 그랬느는 듯이 순종적이지만, 아가 스스로의 생각과 고집에서 벗어난다면, 아이는 고집을 부리고, 거부하고 말을 안 듣게 되지요.
동시에, 아가는 스스로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게 됩니다. 즉, 아가 스스로의 생각으로는 자신의 행동 자체가 정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아가의 행동으로 어른과 주변 사람이 기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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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할 때, 많은 실수를 하게 되지요. 특히, 아이가 피곤하거나, 흥분하거나, 당황할 때 그러합니다. 중간 중간에 “아~”, “음~” 의 소리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끌기도 하구요. 고-고-고구마처럼 단어의 시작 음절을 2~4회씩 반복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실수 및 말더듬는 모습은 정상적이고 일시적인 모습입니다.
특히, 말을 시작할 때 주먹을 쥔다거나, 시선을 피한다거나, 말할 때 턱을 살짝 떤다면, 아가는 긴장감을 느끼면서 말을 더듬는 경우이므로, 아가의 스트레스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말더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언어의 속도 및 리듬을 조절하는 뇌의 일부분의 성숙이 더뎌서 그런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말더듬은 가족적인 성향이 있고, 남자아기가 여자아이보다 4배정도 흔합니다. 말더듬은 아가의 지능하고 무관하며, 부모의 양육태도나 숨겨진 발달장애와는 무관합니다.
아가의 환경 변화를 살펴보세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의 경우에도, 당황하거나, 불편하거나, 화가 나거나, 흥분되었을 때에는 말을 더듬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적인 영향이라면, 굳이 자세한 검사보다는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볼만 합니다. 어느 순간 아이가 좀더 편안해하고 익숙해지면서 말더듬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가의 말을 끊지 마세요.
아이가 말을 더듬거릴 때, 아가의 눈동자를 마주치면서, 아가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아이 앞에서는 엄마/아빠의 대화의 속도를 1/2정도로 느리게 대화하세요. 대화할때 가능한 미소를 지으며 웃으세요.
아가의 말더듬을 지적하지 마세요.
아가랑 책을 읽을 때 “천천히 읽어~”, “다시 시작해 보자~”라고 하면, 오히려 아가는 무의식적으로 주눅이 들기 쉽습니다. 아이가 책을 무사히 읽었을 때, “어려운 일을 쉽게 해냈구나~”의 표현으로, 칭찬과 공감의 표현을 자주 해주세요.
무엇보다도 아가가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대화 주제를 찾아서 시작하세요. 아이와 동요 부르기나 만화주제가를 함께 불러 보세요. 보통, 3세 미만의 말더듬은 정상적인 언어습득과정의 모습이므로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나, 5세 전후로 3~6개월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전문의 진찰 및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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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riding Toe 라고 합니다. 보통 2~4번째 발가락은 유난히 굴곡이 심해서 옆의 발가락의 위쪽 또는 아래쪽을 파고 드는 느낌(!)을 주어서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염려하게 되지만, 보행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매우 흔히 관찰되는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2번째, 3번째, 4번째 발가락이 overriding(옆의 발가락을 타고 넘는 모습)하는 경우이므로, 세월이 흘러 (아가가 신발을 신고, 발바닥에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는 시기가 지속될수록) 정상적으로 가지런 해집니다.
반면에, 5번째 발가락은 변형이 오랜 남게 되는 경향이 있으며, 신발을 싣는데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5번째 발가락의 overriding은 양쪽 발가락쪽으로 그러 하다면, 가족적인 성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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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남자아가입니다. 오른쪽 어깨에서 가슴위까지 가로8센티정도, 세로3센티정도의 폭으로, 마치 곰보같은 함몰이 있어서요. 그부분만 붉게보이구요. 화상흉터와 비슷해보이기도해요. 태어날 때는 없었던것같은데, 점점 뚜렷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개인병원에서는 피부위축증같다하고, 종합병원 초음파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어떠한 증상인지 알 수 있을까요?
피부모세혈관 확장성 대리석양 피부(CUTIS MARMORATA)의 자연경과입니다.
출생전후로 또는 생후 1~3개월경에 몸통, 상지, 하지의 피부에 모세혈관의 충혈부위를 따러서 울긋 불긋 보이는 피부증상이 있다가, 3~9개월까지는 혈관종처럼 붉은 피부증상이 더욱 뚜렷해지기도 합니다. 이때 울거나, 힘을 주거나 하면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게 됩니다.
2009/03/27 - 왼쪽 어깨부터 팔까지 얼룩이 있어요. 없어지지 않네요.
이후로 아가가 성장하면서 아가의 모세혈관이 성숙하게 되면(붉은 피부 부위의 모세혈관이 자연적으로 위축됩니다) 붉은 피부는 연해지거나, 탁한 검은 색으로 퇴색하게 됩니다.
동시에, 모세혈관이 위축되는 부위의 표피층은 부분적으로 쭈굴쭈굴한 모습(피부밑의 혈관분포 부위가 밑으로 꺼진듯한 모습: 사진↑)으로 남게 됩니다.
특별한 치료가 없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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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남자 아이입니다. 평소에 땀이 많은데요. 2주전부터 허벅지를 긁길래 보니, 오돌또돌 물집이 많이 생겼네요...땀띠인줄 알고 그냥 두고 있는데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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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땀띠)의 일종입니다. 유난히 땀이 많은 아가들에서 흔합니다.
손목, 발등, 목덜미, 얼굴주위, 허벅지 등에 흔하지요....
물과 친하게 지내고 잘 말리면 서서히 좋아집니다. 가벼운 샤워보다는 5~10분이상의 탕목욕(!)이 발진주위의 각질을 깨끗이 벗겨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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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에서 회복되었고, 물집(수포)이 생겼던 발진의 갯수도 줄어드는, 회복중인 과정입니다. 흰색화살표는 기존의 물집(수포)이고, 녹색 화살표는 물집(수포)가 흡수되어 크기가 줄어드는 회복과정입니다.
『수족구 바이러스는 손-입 또는 호흡기(기침, 분비물, 콧물)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됩니다. 가족끼리, 유아원, 놀이방, 캠프 등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나고, 잠복기는 3~6일이며, 감염되면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호흡기로 1~3주, 분변으로는 수주~8주까지 바이러스가 분비됩니다.』
『 수족구의 증상의 대부분은 (1)무증상감염(수족구 증상의 감염되었으나, 발진,열 등의 일반증세없이 그냥 모르게 지나가는 경우)이 흔하고, (2) 발열없이 가벼운 발진으로 지나가기도 하며, (3) 하루정도의 열과 발진없이 지나가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그러므로, 급성증상(고열과, 발진의 진행정도)과 주변 아가의 면역성과 집안 및 어린이집(학교)에서의 현실적인 격리의 가능성을 감안하여 아가의 격리 여부를 고민하여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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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네소아과가 그러하듯이...조그만 공간을 오밀조밀하게 꾸미려고 했습니다...진료실벽도 유리로 훤히 비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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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이 지나면, 아가에게 생선이 포함된 이유식을 시도해도 됩니다. 이때, 아가의 입술 및 눈 주위가 붓거나, 피부 발진, 설사, 급격한 보챔 등의 알러지 증상이 의심될 때는 잠시 중단하고 가까운 소아과전문의 진찰이 필요하겠지요.
생선은 우유, 콩처럼 흔하게 알러지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므로, 1세 이후에 생선을 시도하는 편이 안전하다(!)는 의견이 대세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1세까지 생선 섭취기간을 늦추었을 때의 알러지예방가 확실하지 않으므로, 다른 음식처럼 6개월에 시작하여도 무방하다" 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선을 포함한 새로운 음식의 섭취를 1세 이후까지 늦추기 보다는 6개월 경에 시작하되, 특별한 알러지 증상 여부를 보통 3일정도 관찰하면서 진행하자는 추세입니다.
아가마다 생선,어류,조개,새우 등등에 대한 입맛의 선호도는 매우 다르므로, 잘 익혀서 생선살점을 얇게 갈거나(뜯어서), 수푸처럼, 또는 생선살점을 으깨서 만들어 주면 됩니다.
이때, 반드시 익힌 생선을 시도하되, 스시(날 것)이나 가열되지 않은 생선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잠복가능성을 고려하여 권하지 않습니다.
생선 섭취에 관한 이유식 시작의 가이드라인은 문화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참치 및 연어를 매우 선호하므로 6개월 전후부터 먹이기도 합니다. 또한, 남태평양의 경우, 1세 전후에 생선(스시)를 먹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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