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친구가 많은 어린이집이 좋겠지요. 5~6살 아이는 또래 친구를 통해 부모(가족)이외의 활동 반경을 자연스럽게 넓히게 됩니다. 뿌듯한 모습으로 “유치원 친구가 생겼어요~ 그 애가 좋아요!!!" 라고 할 때, 부모는 아이의 사회성 형성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흐뭇하게 되겠지요. 5~6세가 되면, 좀 더 많은 시간을 유치원/문화센터의 또래 친구 만들기에 아이는 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동시에, 또래 친구를 통해 직접 알아낸 소식(!)에 대한 믿음도 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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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에서 회복되었고, 물집(수포)이 생겼던 발진의 갯수도 줄어드는, 회복중인 과정입니다. 흰색화살표는 기존의 물집(수포)이고, 녹색 화살표는 물집(수포)가 흡수되어 크기가 줄어드는 회복과정입니다.
『수족구 바이러스는 손-입 또는 호흡기(기침, 분비물, 콧물)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됩니다. 가족끼리, 유아원, 놀이방, 캠프 등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나고, 잠복기는 3~6일이며, 감염되면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호흡기로 1~3주, 분변으로는 수주~8주까지 바이러스가 분비됩니다.』
『 수족구의 증상의 대부분은 (1)무증상감염(수족구 증상의 감염되었으나, 발진,열 등의 일반증세없이 그냥 모르게 지나가는 경우)이 흔하고, (2) 발열없이 가벼운 발진으로 지나가기도 하며, (3) 하루정도의 열과 발진없이 지나가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그러므로, 급성증상(고열과, 발진의 진행정도)과 주변 아가의 면역성과 집안 및 어린이집(학교)에서의 현실적인 격리의 가능성을 감안하여 아가의 격리 여부를 고민하여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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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월 큰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이제 곧 둘째 아가도 출산예정이어서 어리광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만 유독찾고, 밤에는 자기전 땡깡을 부려 제가 혼좀냈는데 애가 너무 심하게 울었어요.
그 뒤로 저랑 자지도 않고 할머니랑 자면서 신경질도 늘고 다른사람은 가라고 소리지르고 그럴때마다 계속 업어달라고만 합니다. 동생때문인가요?
큰애한테도 준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몇 개월전부터 큰애한테 미리 동생얘기를 꺼내야 합니다. 그동안 큰 아이가 태어나는 동생에 관해서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엄마의 임신한 배를 큰 애가 만지면서,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아가가 지금 엄마 뱃속에서 뭐 하고 있을까?"
"언제쯤 세상에 나올까?"
"나오면 어떻게 생겼을까?"
"애기가 태어나면 뭐하고 놀까?"
신기하게도, 큰 애는 이러한 질문에 자신만의 해답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이때, 큰 아이는 천진난만한(!) 아가의 입장에서 현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큰 애의 순순한 상상(!)력을 억지로 교정(!)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큰애의 순수한 상상력을 어느정도 허용해 주세요. 동시에 엄마뱃속 아가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큰 애가 엄마의 배(복부)에 귀를 기울이면서 동생의 태동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동생의 출산 준비물을 같이 고르는 것도 좋구요. 산부인과 산전진찰할 때 같이 데리고 가는 것도 종습니다.
신생아시절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주세요.
큰애가 2살정도라면 동생이 태어났을 때의 반응은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 나이는 아직 동생에 대한 충분한 상상력, 경쟁심, 사회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큰애가 3살이상 되어야 뱃속 동생에 대한 이해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동생이 태어나도, 오빠(형)이랑 같이 놀지는 못할거야!","잠만 자고, 기거귀싸고, 우유만 먹기때문이지","때로는 많이 울기만 할꺼야!"라고 얘기해주면 대략 알아듣습니다.
큰애의 신생아시절의 사진을 자주 보여주세요.
신기해 하면서 많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큰애가 신생아였을 때의 기저귀 갈았던 얘기, 우유먹었던 기억들을 들려주세요. 큰애는 웃고 즐기면서 자신의 과거사(!)를 회상(!)하기도 하고 신기해하면서, 앞으로 태어날 동생을 이해하게 됩니다.
신생아가 있는 친구, 친척, 이웃집에 자주 놀라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큰애가 혼자서만 자라던 공주(왕자)성향의 아가에게는 신생아가 있는 이웃집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됩니다. 때로는 기저귀 갈고 싶어하기도 하고, 우유를 자기가 주겠다고 떼쓰기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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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늦잠을 즐기려는 지친 남편을 깨워 출근시키고, 자녀들의 아침밥을 간단히 챙겨 먹이고, 옷입혀서 어린이집 셔틀버스에 태워서 어린이집에 등교시킨 후, 직장에 출근을 하게 됩니다.
자녀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면 맞벌이 엄마의 행복은 출근후에 달콤하게 잠든 자녀의 모습처럼 따뜻하고 평온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자녀가 고열이나, 기관지염의 증세인 기침, 콧물로 힘들어하게 되면, 맞벌이 엄마의 육아스트레스는 등뒤에서 야단치는 시어머니처럼 가슴이 철썩 무거워 집니다.
맞벌이 엄마도 아가와 마찬가지로 이별불안(Separation anxiety)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로, 보육시설의 신뢰도에 대한 불안감, 주변의 맞벌이 엄마에 대한 평가불안감 등입니다.
보육 시설에 대한 신뢰불안(trust anxiety)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실, 1~3세 아가의 인지발달에 따르는 이별불안을 엄마도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아가를 어린이집에 내려 놓고 직장에서 근무할 때의 뒷통수의 근지러움은 많은 상념에 빠지게 합니다.
'육아시설에서의 보모선생님이 아가들의 식사는 제때 챙기는지, 또래 아가들끼리 어울려 노는데 자신의 아가만 왕따되어 혼자서 쭈삣쭈삣하진 않는지, 대소변 가리는데 실수한다고 방치되지는 않는지...', 등등의 자녀에 대한 근심으로 초반에는 일손이 잡히지 않게 됩니다.
동시에, '어린이집 원장님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어린이집버스 운전사가 난폭하게 운전하는 것은 아닌지...', 등등.. 자녀을 맡은 보육시설 선생님에대한 미덥지 못한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주변 시선에 대한 평가 불안(evaluation anxiety)을 경험하게 됩니다.
옆집, 윗집, 아랫 집 이웃은 맞벌이 엄마가 집에 없는 동안의 자녀에 대한 감시자가 되기 떄문입니다.
이웃집의 시선은 맞벌이 엄마에 대한 따뜻하고 동정심의 눈길이 아니라, 차갑고 빈정대는 감시의 눈길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옆집의 엄마는 직장에 다니는데, 그집 자녀는 영 엉망이고, 숙제도 제대로 안한다는 거 같다는 둥...'
이러한 불안한 감정은 자녀와의 이별로 인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어린 자녀들의 이별불안은 2~4주안에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맞벌이 엄마의 이별불안은 사실, 최소 6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아니면, 직장을 관둬야 이별불안이 없이지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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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습관 및 취향(!)과는 무관합니다. 2세경이 되면, 신체탐구의 호기심이 왕성하여, 성기를 장난감, 인형처럼 만지작거리게 됩니다. 향후, 성적 행위에 대한 집착과 무관합니다.
아가의 환경 (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살펴보세요. 돌보는 사람이 바뀌거나, 엄마/아빠랑 떨어지면서 이런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4주가 지나도 계속되거나, 행동의 빈도가 심해질 때, 만지면서 아파할 때는, 요로감염을 비롯한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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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가 되면,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기 위해 잠시 고민하면서 머뭇거립니다. "내가", "내 것" 을 표현하면서, 혼자서 할 수 있는 놀이(블록,찰흑,레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단어는 200~300개로 늘어나고, 주어와 동사를 조합하여, "내가 간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엄마아빠의 대화에 자기 의견을 말하기도 합니다. 목소리 억양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마음이 들지 않을때는 큰소리로 울기 시작합니다. 이름, 성별, 나이를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생활을 위한 아가의 체크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적 행동은 혼자서 가능합니다.
대소변을 가릴 수 있고, 그림 그리기후에 혼자서 손을 씻을 수 있고, 혼자서 숟가락으로 밥을 먹을 수 있고, 혼자 잠들 수 있다면 좋습니다.
친척이나 도우미가 아가를 돌보고 있다면, 어린이집 초기적응시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애착관계의 아빠엄마와의 이별불안을 쉽게 느끼기때문입니다. 반면에,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 역시 매우 강하므로, 어린이집 생활의 강한 동기가 됩니다.
어린이집 적응초기에 이별불안을 최소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통, 첫 1주일간은 엄마 또는 할머니가 1시간가량 유치원생활을 곁에서 지켜봐 주면 좋습니다. 또는 3~4시간의 하루일정중에서 하루 1시간으로 짧게 시작해 보세요.
신기하게도 아가는 평안함을 느끼면서, 또래친구들과의 놀이에 빠지게 됩니다.
3. 혼자서 놀이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 및 활동(그림그리기, 노래)을 하게 되므로 어느 정도의 집중력 또는 주의력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혼자 그림도 그리고, 퍼즐,진흙 및 블록놀이를 좋아한다면, 어린이집 생활은 걱정없습니다.
응석꾸러기아가도 하루 30분 정도만이라도 혼자 블록, 퍼즐, 그림그리기 놀이를 할 수만 있다면, 어린이집적응은 어렵지 않습니다.
어린이집의 많은 시간은 Circle Time(선생님 한분이 가운데 위치하고, 아가들이 원형이나, 부채꼴을 그리면서 둘러앉아서 진행하는 놀이시간)으로 이루어 집니다. Circle Time은 차분하게 앉아서, 선생님의 안내를 주의깊이 듣거나, 노래를 따라부르게 됩니다.
3세이하 아가들은 외부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다른 아가들과의 협동 활동을 위한 발달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Circle Time은 어렵습니다.
만약, 어린이집 생활의 적응이 어려울 것 같다면, 주 2~3회의 영유아 놀이캠프(놀이학교)도 좋은 기회입니다. 짧은 시간동안에 또래아이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경험하게 하기때문입니다.
5.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야 합니다
어린이집생활은 Circle time, 놀이, 간식, 운동, 점심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아가들은 규칙적인 시간순서에 편안함과 익숙함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규칙적인 일정에 익숙하지않다면, 매일 간식(점심)시간부터 규칙적으로 준비해 보세요. 쉽게 익숙해집니다.
오전 또는 오전오후 활동은 아가를 육체적으로 지치게 합니다. 야외활동,운동,소풍등의 활동의 에너지 소비로 집에 돌아와 곧장 잠들게 됩니다.
아가의 도시락 가방정도는 혼자 들 수있는 체력을 가져야 합니다.
아침 잠이 많아 오전내내 졸고있다면 어린이집 생활은 아직 이릅니다. 우선, 밤동안 충분히 수면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리듬부터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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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잘 다니던 아들이 2주전부터 안 간다고 울며불며 저한테 매달려서 떨어지려 하질 않네요. 놀이방 선생님께서 그렇게 울고 조금 지나면 그쳐서 놀이방에서는 놀기도 잘하고 밥도 잘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에 올때는 웃으면서 잘 오는데 아침에 떨어질때는 그렇게 울어서 너무 속이 상합니다. 괜찮을까요?
2살은 아직 놀이방생활이 빠릅니다.
만2세가 지나자마자, 놀이방생활을 시작했네요. 2세이후의 언어,인지발달은 단어갯수가 증가하면서, 예,아니오를 구별하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또래아이들과의 놀이를 통해서 사회성을 습득하기에는 이릅니다.
현재의 놀이방은 또래아이들과의 사회성훈련보다는 기본적 독립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도의 Babysitter의 역활입니다, 즉, 아가의 기본적 독립생활에 필요한 대소변가리기, 혼자 손씻기, 혼자 밥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생활능력을 놀이방선생님이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2살은 "이별불안","두려움"을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성격형성은 이렇게] - 2세 겁쟁이 아가
이별불안의 모습은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이며, 엄마아빠의 따뜻한 태도와 안심으로 극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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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에서 소심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죠? (0) | 2008/07/03 |
먼저 어린이집에서 기저귀를 채울 것인지? 집에서 팬티를 입힐 것인지? 어린이집에서 팬티를 채우고 대소변연습을 할 것인지?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세요.
먼저,도움을 요청해야 겠지요.
(6) 일단 변기에 앉게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소변 마려울 때 일단 변기에 앉게 되면, 절반의 성공입니다. 남아의 경우, 앉아서 익숙해진 후에 서서 소변보는 것에 익숙해 지게 됩니다. 아빠의 소변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7) 발가벗고 돌아다니는 것은 일시적인 모습입니다.
변기에 앉아 있다가, 발가벗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이니, 당황하지 말고, 바닥이 젖지 않도록 비닐 카펫을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8) 대소변을 제대로 가릴 때 마다, 많이 칭찬해주세요.
실수를 하더라도 못 본 척 넘어가세요.
제대로 대소변을 가린 후, "어린이"가 되었다고, 칭찬하고, 격려해 주세요.
(9) 밤에는 헐렁한 옷을 입히세요.
아가가 쉬 마려울 때 혼자 벗기 쉬운 헐렁한 옷이 도움이 됩니다.
팬티로 헐렁할 정도로 큰 사이즈가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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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아가인데, 왜 그럴까요?
어린이집(놀이방)생활로 아가는 또래나이 아이와 사귀는 연습과 단체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시기를 통해 모방(따라하기,Imitation)과 관찰(observation)을 통해 의사소통의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즉, 부끄럽고 소극적인 모습이 아가의 성격때문이라기 보다는, 선생님과 또래친구들의 놀이,활동,학습과정을 주의깊이 관찰하면서 나름대로 모방하기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아가들의 품성에 따라 적극적으로 행동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아가의 품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빠엄마의 느긋한 맘이 필요합니다.
먼저 어린이집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소심한 아가를 직접 돌봐주시는 유치원선생님과 친밀한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아가가 가장 좋아하는 인형,물건을 어린이집에 가져오게 하세요. 만약, 아가가 곰돌이 "푸우"인형을 좋아한다면, 곰돌이 "푸우"를 자연스럽게 어린이집에 가져올 수 있도록 하세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가가 곰돌이 "푸우"를 또래아가들과 선생님께 소개할 수 있도록 유도하세요.
소중하게 여기는 곰돌이 "푸우"인형을 통해서, 또래아이들과의 공감대를 공유하게 됩니다.
쉬운 활동, 놀이부터 참여시키세요. 아가 쉽게 시도할 수 있고, 쉽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놀이부터 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만약, 아가에게 어려운 수준의 놀이 활동(글자수업)이라면, 선생님과 상의하여 한단계 낮추어서 놀이 활동을 조절하세요. 자기 수준보다 어려운 놀이로 아가가 당황하지 않게함이 좋습니다.
어린이집 활동을 집에서 연습해보세요. 집에서 미리 예습하면, 어린이집에서 익숙하게 생활할 수있습니다. 또한, 당황해 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아가에게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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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에서 소심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죠? (0) | 2008/07/03 |
22개월 아들입니다. 낮에 보통 2-3시간 정도 낮잠을 잤는데요. 평소 아침 8시30분 정도 일어나서 오후 2시쯤에 낮잠을 자고, 저녁엔 9-10시 정도에 잠을 잤었습니다.
두달전부터 낮잠을 통 안자려고 듭니다. 그러고는 오후4-5시쯤 졸려서 뒹굴거리다가 잠이 들고 피곤한지 3시간씩이나 자고, 일어나선 밤새도록 또 놀아요. 그러면 다음날은 늦잠을 자게 되고 낮잠은 더 안오게 되어 낮잠없이 놀다가 저녁7시부터 졸려하고 8시정도 잠이 듭니다. (1) 낮잠을 꼭 재워야 하나요? (2) 그럼 몇 시간정도 재울까요?
1. 반드시 낮잠을 재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3세이하 아가들은 활동력이 많으므로 쉽게 피곤해(!)하기도 하고, 간식먹고 나서는 곧장 낮잠에 빠지게 됩니다. 낮잠 보충을 통해 아가는 활동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아가의 낮잠은 아빠엄마의 강요에 의해서 규칙적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아가의 성격(기질), 생체리듬(바이오리듬이라고 하지요), 활동력에 따라 한번에 깊이 낮잠을 자기도 하고, 낮잠을 짧게 자기도 합니다. 아가마다 개성있게 다르지요.
2. 아가의 낮잠 시간은 아가마다 다릅니다.
출생 직후에는, 밤/낮 구별없이 한번에 2~4시간을 연달아 잠을 잡니다. 그후, 생후 6~8주가 되면, 서서히 깨어 노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생후 3~4개월이 되면, 낮에 깨어 노는 시간이 많아지고, 낮잠을 수시로 자게 됩니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아침, 점심, 오후 늦게 (보통, 하루 2~3회의 낮잠)을 자게 됩니다. 식사시간에 맞추어 밥을 먹기시작하면(생후 9~12개월), 하루에 2차례(오전과 오후)의 낮잠을 규칙적으로 잡니다.
생후18개월이 되어(걷기도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면) 아침 활동량이 많아지므로, 오전 낮잠은 줄고, 오후 낮잠을 충분히 자게 됩니다. 어린이집 생활할 나이가 되는 3~4세가 되면 하루 1회의 짧은 낮잠을 자게 됩니다.
졸린 때 특징은 눈을 비비거나, 점심 지나서 하품하고...1~2주 정도만 관찰하면, 졸릴 때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낮잠도 되도록 규칙적으로,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낮잠을 재우세요. 어린이집 낮잠시간과 비슷하게 재우면 좋습니다. 억지로 재우려고 하면 오히려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낮잠을 잘 재우려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약간 헐렁하고, 편안한 옷이 낮잠에 좋습니다.
(2) 낮잠전에 가볍게 놀게 해주세요. 반면에, 큰소리 치며 힘껏 신나게 놀게하면, 졸음이 달아날 수도 있습니다.
(3) 밤에 잠잘때와 같은 장소에서 낮잠을 재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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