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육아노트 (450)
성격형성은 이렇게 (38)
신생아 궁금증 (92)
이유식의 모든것 (34)
언어&발달에 관해 (22)
좋은 수면 습관 (37)
행동 및 습관은 이렇게 (48)
또래 친구와 어울리기 (6)
이런 저런 상념 (20)
클리닉 Q & A !!! (127)
진료실 OUTSIDE (12)
안성l롯데마트l소아과 (14)
따뜻한 관심...고마와요 ^^
01/22 - 피터팬샘 peterpani.com
[비밀댓글]
01/21 -
감사합니다,
2011 - 민권
아데노이드가 크더라도, 시간이..
2011 - 피터팬샘 peterpani.com
7세남아입니다,아데노이드가크다..
2011 - 민권
^^
2011 - 피터팬샘 peterpani.com
잘보고갑니다~:D
2011 - LG
(^^**)
2011 - peterpani.com
와~ 진료실 밝아서 좋아보여요^^..
2011 - 혜민
http://peterpani.com/552 참고..
2011 - 피터팬샘 peterpani.com
533,008 Visitors up to today!
Today 343 hit, Yesterday 1,264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예민'에 해당되는 글 4건
2011/08/17 15:59
7세 남자아이입니다. 예전에는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잘 타던 아이가 이제는 겁이 난다면 혼자 타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들 이야기로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아서 비상벨을 눌러서 탔다고 합니다. 엄마인 저한테는 처음엔 꿈이였다고 하더니, 아빠가 묻자 정말 이라며 무서웠다고 했답니다. 그 뒤로는 혼자서는 안타고 혼자 올 일이 있으면 계단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가끔 피아노 학원갈 때 친구를 만나면 친구랑 엘리베이터를 타기도 하구요. 괜찮은가요? 어딜 가나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정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의미는 좀 더 조심성이 있고, 매사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의미도 됩니다.  6~8세 아이는 3~4살의 막연한 상상을 바탕으로 한 추상적인 두려움을 벗어나서 현실적인 사실과 대상에 대해서 실제적인 두려움을 느끼고 때로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상상의 존재인 귀신, 귀물, 외계인에 대한 두려움은 예전보다는 줄어들고,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통증과 고통을 주는 대상인 벌레, 화재, 지진, 천둥,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동물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즉, 책, TV를 통해 들은 죽음, 폭력,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느끼며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또한, 가족중에 아빠, 엄마의 수술,입원에 대해서 두려움과 걱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모두 정상적이며, 일시적인 모습입니다.

실제로 아이가 엘리베이터에서 비상벨을 눌러서 탔다는 말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 당시 아이는 놀라고 두려움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만약, 부모가 아이의 걱정과 불안을 해결하지 않고, 대충 얼버무리는 태도로 대처한다면, 아이의 불안은 지속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엘리베이터가 더이상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과정 및 행동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아이와 함께 타보기도 하고, 비상벨을 같이 눌러 보기도 하고, 정상작동하는 과정을 부모가 함께 아이에게 육안으로 확인시켜 주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가 서서히 안전한 환경에 다시 익숙해지고,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peterpani.com/trackback/584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10/12/28 14:49

38개월 딸아이가 잘 웁니다. 동생을 업고 있어서 을 못잡아주면, 그자리에서 항상 울어요. 울때 평균 5초에서 10초 정도 심하면 더 오래갈때도 있고, 입술이 파래지면서 주먹을 꽉쥐고 숨을 안쉬기도 합니다. 평소 밥먹고 나서 자주 배도 아프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호흡정지 발작(breath holding spell)입니다.

1~3세 아가들에게 흔히 관찰되는 정상 행동의 일종입니다. 정상아가의 5%의 빈도로 관찰됩니다. 아가마다의 개인적인 차이가 크므로, 하루 3~5회부터 1주일에 1회의 빈도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사소한 일로 인해 아이가 화가나거나, 놀래거나, 당황하거나, 짜증이 날때 흔히 울면서 시작합니다. 울다가 잠시 호흡을 멈추면서 뒤로 자지러지면서 뻣뻣해 지게 됩니다. 잠시후 30~60초 후에 아가의 호흡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굳은 몸이 풀리면서 정상으로 깨어나거나, 몽롱한 상태로 잠이 들게 됩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로, 감정의 변화(분노, 좌절, 놀람, 통증)으로 아가의 호흡리듬과 심장박동수의 일시적인 변화를 동반하면서 생깁니다. 철분결핍성 빈혈이 있다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유난히 흔하기도 합니다.

경련(간질)은 아닙니다.

입술이 파래지고, 온몸이 굳어서 풀어지는 모습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온몸의 경련과 동시에 입술이 파래지는 간질과는 달리, 호흡정지발작은 의식이 명료한 상태(깨어서 잘 놀다가), 한참 울면서 호흡을 참고나서 입술이 파래진 후에 온몸이 굳어진후에 늘어지게 됩니다. 즉, 심하게 우는 동안에 호흡을 참게 되는 선행인자가 있게 됩니다.  

아가를 옆으로 눞히고 조심스럽게 관찰하면 됩니다.

아가를 흔들거나, 입안에 수건을 넣거나, 억지로 깨우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머리, 팔, 다리가 주변의 사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해주기만 하면 30~60초이내에 다시 호흡을 시작하면서 울기 시작하거나, 또는 자연스럽게 깹니다. 아가가 정상으로 깨어난 후에, 아가에 대해서 보상을 한다거나, 일부러 더욱 혼내준다면, 곤란합니다.

만약, 아가의 심장박동이 불규칙하다거나(부정맥을 의심), 유난히 창백하면서 의식을 회복하기 힘들어 한다면, 우선적인 전문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아가의 불안, 좌절, 분노를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아가의 땡깡이 늘어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고 응석받이(!)로 만들면은 곤란하겠지요. 아가의 놀고 싶어하는 욕구를 만족시킨다던지, 아가의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시켜주면 좋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peterpani.com/trackback/465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8/07/15 15:20

25개월 남아입니다. 10일전부터 눈이 가려운지 옷소매부분을 이용해 눈 부분을 자꾸 쓰윽 문지르듯 긁어요. 그렇다고 눈동자가 붉거나, 눈곱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눈물이 흐르는 것도 아니고, 아프다고 보채는 것도 없고 해서요. 안과진료가 필요할까요?


우선, 안과 진료를 통해 결막염의 유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그외, 속눈썹이 결막에 닿아 자극이 되지는 않는지, 결막주위의 다래끼(!)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진찰이 필요합니다.

시력을 포함하여 조기에 안과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정면을 약간 비스듬한 시선(눈길)으로 쳐다볼 때입니다. 

그림책을 볼때, 게슴츠레하게 곁눈질하면서 쳐다보거나, 사물을 볼때 목을 갸우뚱 기울이거나, 좌우의 눈동자가 조화롭게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사시를 비롯한 안구운동의 이상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시력이 약해 보일때입니다.

책을 읽어줄때 유난히 책을 얼굴에 가까이 잡고 당기려 한다거나, 더 잘 보기 위해 한쪽 눈을 감는 버릇이 있거나,  밝은 태양빛에 대해 너무 예민해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동작이 어색하거나, 숟가락질할 때 많이 흘릴때는 시력을 비롯한 안과진료가 필요합니다.

셋째, 눈주위의 결막의 염증여부를 확인해야 할때입니다.

졸리지도 않는데 자주 눈을 비비거나, 평소 눈물을 자주 흘리거나, 통증을 동반하면서 눈주위의 충혈이 며칠 내에 지속될때입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peterpani.com/trackback/131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8/07/09 17:20
43일된 아가입니다. 지칠 때까지 울다가 잠이 들곤 합니다. 아무리 편하게 안아줘도 얼굴이 뻘개져서 눈을 감고 울어요.(눈물도 없이) 그리고 젖을 물려도 보채고 안아줘도 보채고 그래요. 스트레스 받은 아가처럼 신경질적으로 마구 울어요. 왜 그러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가들은 울고 보채기 마련입니다.


쉴 새 없이 보챌때, 아가가 어디가 불편한 게 아닌가 하는 걱정으로 엄마아빠는 당황하게 됩니다. 또한, 아가한테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럽고, 또한 한없이 보채는 아가가 미워지기 마련입니다.

   영아산통이란 건강한 3~4개월 미만 아가가 쉴 새 없이 울고 보채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아가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울고 보채기를 반복합니다. 특히, 생후 6~8주를 지나면서 울음과 보챔은 심해집니다. 그러다가, 생후 3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횟수와 빈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영아산통의 원인과 다루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경발달이 아직 미성숙하므로, 외부자극에 쉽게 반응하여 자주 울고 보챕니다.

따라서 조용한 방으로 옮겨서 안거나, 업어서 달래주면 진정한다. 간혹,자동차를 태워 시동을 키거나 음악을 틀어주면, 조용해 지기도 합니다.

* 소화(위장)기능이 아직 미성숙하여,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변을 자주 볼 때 울고 보챕니다.

수유자세 및 요령을 살짝 바꾸어 보세요. 젖병 또는 모유수유할 때 공기를 삼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트림도 자주 시키도록 해야합니다.

* 아가의 분유 또는 모유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모유 수유하는 경우, 엄마의 식단의 영향으로 아가가 유달리 보채기도 합니다. 자극적인 식단, 땅콩, 고섬유질 식단, 카페인, 유제품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분유에 대해 예민하다면, 소이분유(대두 분유) 또는 HA분유(저알러지 분유)가 도움이 됩니다.

[신생아 궁금증] - 모유 수유중인데,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요?
[신생아 궁금증] - 1개월째 모유 수유 중인데, 조심해야 하는 음식이 있나요?

* 아가가 체질적으로 예민한 경우도 있습니다.

잠도 잘 안자고, 조금씩 자주 먹기를 반복하는 아가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엄마아빠도 보통 꼼꼼하고 예민한 경우가 많습니다.

영아산통으로 인해서 아가에게 정서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아가의 발달과정의 자연스런 일부분이기때문입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peterpani.com/trackback/130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