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코막힘, 인후염, 비염 증상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 유스타키오관의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젖부위와 고막안을 연결하는 『유스타키오관』이 있기때문이지요. 중이염이 오래가능 경우, 유스타키오관이 붓고 좁아져서 멍멍하게 되기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유스타키오관』은 언제 누가 발견했을까요?
16세기, 이탈리아인 의사인 바르톨롬메오 유스카키오(B. Eustachio 1520~1574)가 발견했습니다. 당시에는 시신을 해부하는 게 일부지역에서는 논란을 일으키고, 불법이던 시대에 해부학을 연구했습니다. 그의 저서 '해부학 도해(Tubulae anatomicae)는 사후 1세기가 지난 후인 1722년에 출판되었구요.
출처는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발명,발견 대사전】 p.191 입니다. 호기심으로 궁금한 내용을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된 책인데,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인류 역사상의 중요한 발견, 발명에 관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인데, 한번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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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편도선염,인후염, 비염치료후에 삼출성 중이염이 흔히 생깁니다. 또한, 급성 중이염이 회복된후(노란색 화농성 염증이 가라앉고), 맑은 콧물의 투명한 액체만이 고막안에 남아있을 때 "고막에 물이 찾다"고 합니다.
윗 사진(↑)은 회복기에 보이는 정상적인 모습이므로, 항생제치료 없이 주기적 관찰(peroidic waiting)을 하면서, 수시로 이관통기법을 실시합니다. 이때, 알러지 비염의 치료는 유지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관통기법(Valsalva's maneuver)후의 고막의 모습(↓)
공기가 유스타키오관(목젖과 고막의 연결통로)을 통해 환기(소통되기) 되기 시작했고, 고막안에 고여있는 액체가 배출되면서 공기방울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이관통기법은 양쪽 코를 막고, 침을 꿀꺽 삼키거나, 코를 풀거나, 하품을 하면서 좁아진 유스타키오관(이관)을 열리게 하는 호흡법입니다.
윗 그림(↑)은 정상으로 회복된 고막의 모습입니다. 고막안의 "액체"가 모두 배출된 모습이다.이관통기법후의 고막안에 공기가 들어가면서 고막이 얇고 투명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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