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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에 해당되는 글 32건
2009/12/14 19:24
45일된 5.1kg 아가입니다. 모유 양이 적어 혼합 수유 중인데 갑자기 젖병을 물리면 50cc 정도 먹고는 울면서 안 먹으려고 해요. 배는 고파하면서 젖만 찾아요. 원래 분유만 먹을 땐 100~200cc 정도 먹었습니다. 계속 젖만 찾으며 가슴으로 파고드네요. 젖은 안 나오고 속상합니다. 모유는 2시간 만에 짜보면 50cc 정도, 4시간 만에는 130cc 정도 나와서 4시간마다 짭니다. 젖양이 줄까 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죠?


유두 혼돈의 경우입니다.

엄마 젖꼭지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그래서 아가는 입을 크게, 깊이 벌려서 물어야 하겠지요. 다이나믹한(!) 묘미(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 유두를 무는 아가는 심심해 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젖병의 꼭지는 약간 딱딱해서, 물기가 쉽고, 입안에 깊이 물지 않아도 잘 흘러 나옵니다. 그래서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엄마 젖꼭지에 익숙해진 아가는 심심한(!) 젖병에 싫증을 느끼며 쉽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이미 유두 혼돈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낙담 말고 매끼마다 모유를 물리세요.
자주 물리면서 모유가 늘어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아가가 배고프고, 짜증내기 전에 미리 물리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2) 수유 자세를 바꾸어 보세요.
수유자세를 바꾸면 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당분간 모유가 줄지 않도록 유축기로 모유를 짜서 분유병에 담아 보충 수유하세요.
모유의 맛을 잃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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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2 15:00
두 달쯤에 옹알이 했어요. 엄마보고 ‘아우 아우’ 했어요. 엄마를 잘 안 쳐다보고 불러도 한번보고는 다시 다른 곳을 보네요. 턱을 들어 자주 두리번 두리번거립니다. 엄마가 말을 걸면 울어요. 집에서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나요?


출생 후 첫 3~6개월 까지는 장난감이나 놀이가 충분하지 않아서, 엄마가 놀아주지 않는다면 지루해 합니다. 이때, 아가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 친밀한 애착관계 형성이 빨라지게 되어 아가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1) 집안에서 아가랑 놀아주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가요람을 식탁근처나 거실 중앙처럼 어른들이 많이 지나가는 위치에 놓습니다.

지나다니면서 자주 쳐다보고, 다독거려 놀아주세요
. TV시청하거나 책을 읽을 때도 아가를 곁에 놓고 틈나는 대로 눈빛을 마주면서 놀아주세요.

* 깨어있는 아가를 등에 업고, 방안이나 거실을 둘러보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 아가에게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현관문 근처만 가도 아가는 좋아합니다. 새로운 환경의 변화(자극)에 많은 호기심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창문 밖의 나무의 출렁거림이나 나무의 그림자, 자동차 모습, 커튼의 흔들거림도 아가에게는 충분한 시각적인 즐거움이 됩니다.


(2) 나이에 맞는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 출생직후 ~ 생후4개월 : 주로 쳐다 보는 장난감으로 모빌, 풍선이나 팔랑 개비가 좋습니다. 이때는 머리를 가누는 것을 자극하도록 시각적인 볼거리로 놀아 주세요.

* 생후 3~8개월 :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공, 자동차, 오뚜기가 좋구요. 잡고 흔들 수 있는  장난감으로 북,종이,흔들이, 딸랑이가 좋습니다.

이때는 으로 물건을 잡고 놀기 시작하므로, 에 잡히는 장난감이 좋겠지요.

* 생후 8개월~ 1세 : 입으로 부는 장난감으로 나팔,피리,하모니카가 좋습니다.

두드리는 장난감으로는 북, 움직이는 장난감으로는 공,기차,비행기가 좋습니다
이때는 기본적인 언어(엄마/아빠)등을 발음하기 위해, 입술(구강)운동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가 좋겠습니다.

또한 과 다리의 운동을 유도할 수 있는 장난감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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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20:18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은 엄마의 위장에서 소화, 흡수 되는 정도에 따라서 모유를 통해 아가한테 넘어가는 정도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미리부터 식단을 제한할 필요 없습니다. 특히, 아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엄마는 다양한 식단을 통해 영양분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유 수유 엄마의 경우, 아가의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불편하다거나, 방귀를 많이 끼거나, 발진이 생기거나, 묽은 변, 점액질의 변을 보거나, 변에 피가 약간씩 섞여 나온다면, 엄마의 식단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가가 점액변을 보거나, 엄마의 식단이 최근에 변화가 있을 때, 살펴보아야 할 엄마의 식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양배추, 양파, 마늘, 브로콜리, 고추, 후추, 오이, 순무  

자극적인 향신료(음식)으로 모유수유기간 중 초반기 1~2개월간은 주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가의 위장이 성숙된후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 버터)는 아가에게 알러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유 직후, 수분 내지 수시간 후에 설사, 발진, 보챔, 방귀, 코막힘, 콧물 등 생기기도 합니다. 아가의 증상호전을 위해 엄마식단에서 유가공제품을 1~2주일간 제한해 보면, 아가의 증상이 금방 없어집니다. 아가의 위장이 성숙된후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 감귤 종류(오렌지, 레몬, 라임), 포도 쥬스 등도 흔히 자극적입니다.

아가의 증상은 보채고, 토하거나, 설사, 발진, 두드러기 등입니다. 의심되는 과일을 1주일 정도 제한해 보세요. 아가의 증상이 곧 사라집니다. 다시 과일을 섭취를 시도할 땐, 한 종류씩, 하루에 걸쳐서 시작하면 됩니다.

* 초콜릿은 위장을 자극하는 테오브로민 성분이 있어, 아가에게 설사, 보채게 할 수 있습니다. 아가의 증상이 호전되는지 확인 위해 일주일간 초콜릿 섭취를 제한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계란, 밀, 옥수수, 생선, 땅콩, 콩 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알러지 음식입니다.

아가의 증상은 설사, 발진, 보채고, 방귀, 코막힘, 콧물 등입니다. 엄마의 식단을 기억해 두었다가, 일단 의심이 되는 식단을 1주일 정도 제한해 봅니다.

엄마의 식단으로 인한 아가의 알러지 증상(발진,설사,보채고,코막히고,콧물)등은 엄마의 단기간(1주일 가량)의 식단제한으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1~2개월후, 아가의 위장관이 성숙된 것을 확인하고, 서서히 엄마의 식단을 다시 시도해 보면 됩니다. 이때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진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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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09:05
생후24일째인데 BCG 접종하러 갔다가, 황달검사도 함께 받아봤습니다. 황달 수치가 16 으로 나왔는데 의사선생님은 별 대수롭지 않게 높지 않은 거라 하십니다. 수치가 15이상이면 치료를 해야 한다 들었는데 괜찮을까요?

신생아 시기의 황달로는 흔히 생리적인 황달모유수유 황달이 있습니다.

일정기간(생후 첫 1~2주간)을 지나서도 지속적으로 아가의 피부가 노랗게 보이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생리적인 황달은 생후 2주를 지나면 거의 호전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는 모유수유로 인한 황달이 지속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황달이 오래 가요.

황달의 치료는 빌리루빈(황달)수치 15 mg/dl 전후로 삼기도 하나, 현재 아가의 체중증가 정도, 수유량, 활동력, 황달의 피부 진행 범위(머리/몸통/다리)를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생리적인 신생아 황달은 꾸준한 관찰로 지켜보면 됩니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그러나, 아주 빠른 속도로 황달이 진행하고 있을떄,즉 며칠사이게  피부색깔이 많이 노래질떄

* 황달 치료(광선치료) 등에도 불구하고 황달수치가 급상승하는 경우

* 설사 등의 동반증상이 있어 입원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

현재 모유수유로 인한 모유황달이 지속되는 것으로 생각된다면, 2~3일 후 다시 황달수치를 체크하여(추적진료) 황달수치가 떨어짐을 확인하여 안전하게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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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14:27
젖 먹일 때 항상 젖을 문지른 다음 먹이라고 하시는데요. 그냥 먹이는데 젖이 물총처럼 잘 나오거든요. 왜 그래야 하나요?


전유(前乳)와 후유(後乳)를 골고루 먹이기 위해서 입니다.

모유 초반엔 수분과 유당(乳糖)이 풍부한 전유(前乳)가 물총처럼 줄줄 흘러 나옵니다. 그 후, 지방과 칼로리가 풍부한 끈적한 후유(後乳)가 천천히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물 같은 전유가 다 흘러 나온 후, 끈적이는 후유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신생아는 아직 젖을 힘있게 빨지 못하므로 후유를 충분히 먹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유당(乳糖)이 풍부한 전유(前乳)는 충분히 먹게 되면, 위장내의 유당의 소화, 흡수기능에 부담이 되어, 변이 묽고 가스가 많이 생깁니다.

끈적한 후유에는 두뇌발달에 좋은 DHA와 지방(脂肪)으로 된 커드(황금색의 노란 변 덩어리)성분이 많아서 칼로리가 높고, 몽글몽글한 대변모양을 가지게 됩니다.


유방 맛사지를 충분히 하면, 전유와 후유가 골고루 섞여서 수유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유방 맛사지하면, 전유와 후유가 처음부터 골고루 섞여 나옵니다. 또한, 수유할(수유중간에도) 때 한 으로 젖을짜서 주면, 후유가 전유 속에 섞여서 흘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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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17:00
70일 여아로 모유 수유 중입니다. 어제부터 생식기 있는 부분이 벌겋게 보입니다. 물로 씻어주고 말려주는데도 발진이 생긴 모양이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저귀 발진은 습기가 많은 부위에 진균(곰팡이 종류)이 증식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항문주위를 자주 통풍시기고 잘 닦고 말려야  합니다.

발진 범위가 작다면, 3~4일 정도 건조시키고 통풍시키면 호전되나, 발진 범위가 넓고,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발갛게 헐었다면, 항진균제 연고(카네스텐 종류) 처방이 필요합니다.

(1) 기저귀 발진의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저귀를 자주 갈아서 발진부위를 건조하게 합니다.

* 흡수가 잘되는 기저귀가 좋습니다.

* 통풍이 잘 되도록 기저귀를 헐렁하게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습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오일(습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이 도움이 됩니다.

* 때론 물티슈보다는 마른 수건이 예민한 아가 피부에 좋습니다.

(2) 예민한 아가의 피부관리를 위해경우의 관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저귀 표면이 거칠어서 아가 피부접촉으로 발진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는 기저귀 회사를 바꾸어 사용해 보아야 합니다.

대소변후 닦아 줄 때 사용하는 물티슈로 인해 발진이 심해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물티슈의 첨가물이 피부자극을 일으키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마른 수건이 오히려 덜 자극적이므로 도움이 됩니다.

분가루(파우더,powder)는 심하게 빨갛게 헐었을 때는 곤란합니다. 이미 발진이 심해서 표피가 벗겨졌다면, 분가루는 딱딱한 덩어리가 되어, 피부를 더욱 자극하게 되어 오히려 발진부위를 더욱 아프게 합니다. 이때는 자주 씻고, 적극적인 연고처방으로 관리하면 좋아집니다.

분가루는 피부발진이 심하지 않은상태에서, 축축한 항문주위를 말릴때 적절히 사용하면 좋습니다.




대변이 묽다면 원인을 찾아 관리해야 합니다. 변이 지리거나 묽은 경우엔 기저귀발진이 계속 지속됩니다. 항상 항문주위가 축축히 젖어있기 때문입니다. 대변의 양상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기저귀 발진은 호전됩니다.

 신생아인데 항문이 헐었어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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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17:26
생후 6주된 아가입니다. 모유가 안 나와서 유축해서 분유랑 혼합해서 수유하고 있습니다. 2시간 마다 젖병으로 80~130 ml 정도 먹고, 저녁엔 2~3시간 마다 깨서 100ml 정도 먹습니다. 수유량은 괜찮은가요?


섭취량 확인의 기준은 체중증가입니다.

생후 첫 3~6개월의 섭취량의 대부분은 체중증가로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엄마의 주관적 느낌으로 아가의 적게 먹는 듯하여도, 체중만 꾸준히 증가한다면 섭취량은 괜찮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출생 당시는 섭취량이 충분치 않아서 출생 체중의 10%가량 감소하였다가, 생후 2주경이 되어야 출생 당시의 체중을 회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생 첫 1~2주에는 하루 400~600 ml 정도를 먹고, 이후 1~2개월 지나면서 500~800ml까지 섭취하게 됩니다.

(1) 체중 증가가 잘 이루어 진다면, 모유의 양과 질은 만족스럽다.

주관적으로 아가의 빠는 힘이 약하거나, 수유시간이 짧다고 느껴도, 아가의 체중증가가 꾸준하다면 모유 수유는 성공적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2) 체중증가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수유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래 개월 아가들에 비해 체중이 많이 작다면, 분유 또는 모유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모유가 충분히 나오지만, 아가가 아직 젖꼭지를 빠는데 익숙하지 않다면, 수유후  유축기로 젖을 짜서 젖병에 담아 보충수유하면 됩니다.

그러나, 모유가 충분하지 않다면, 분유 보충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일단 분유 보충하면 모유 수유는 차츰 힘들어 질 수 있고, 아가는 젖병에 금방 익숙해 질수 있습니다.

(3) 모유 또는 분유의 일일 섭취량이 체중증가를 위해 중요합니다.

모유가 영양학적으로 분유보다 우수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하루 총 섭취량 역시 중요합니다.

불충분한 양의 모유수유만을 지속하게 되면 아가의 체중 증가는 더디게 됩니다. 또한, 엄마의 직장 출근, 건강문제로 모유수유가 곤란할 경우 처음부터 분유수유로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아가의 체중증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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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12:42
2개월 여아입니다. 쉰 맛부터 익혀 주려고 혼합이 안된 유기농 포도 베이비 주스를 샀어요. 쥬스원액을 그대로 먹여도 되는지요? 하루 얼마 정도 먹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4~6개월까지 아가는 분유, 모유 이외 다른 식단이 굳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보리찻물, 쥬스, 죽 등이 굳이 필요하진 않다는 의미이겠지요. 모든 영양분 및 수분은 약간의 지용성 비타민을 제외하곤 모유, 분유로 충분히 섭취되기 때문입니다.

감귤류의 쥬스(오렌지,포도,감귤)은 특히 산성(acidic)성분이 많이 있어 신생아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생아의 위장이 충분히 성숙하는 만 12개월이후에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과일(사과,배,바나나) 및 야채 쥬스는 생후 6개월이후 권장합니다.

그러나, 만약 먹인다면 젖병이 아닌 컵으로 쥬스는 하루 100ml이내로 먹이면 무난합니다.

과일 쥬스는 젖병이 아닌 컵으로 담아 먹이세요.

젖병으로 먹으면, 입안에 쥬스의 당분이 오래동안 남아있어, 충치의 위험이 높습니다.

쥬스를 처음 먹일때는 , 분유나 모유를 먹은 후(소화시킨) 후에 먹이세요. 또한 원액보다는 1/2로 묽게 희석한 후에 먹이는 편이 좋습니다.

쥬스를 먹은 후 변이 묽거나 구토증세가 있으면 소아과 전문의사의 진찰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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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5:21
126일 된 아가입니다.  아가가 크게 낳은거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안늘어 늘 먹는거에 걱정인데요.  모유만 먹이고 있고. 엄마젖은 잘 먹는 편인데,유축한 모유를 젖병으로 주면 100정도 먹었었어요.  근데 최근들어 그마저도 안먹고,  전에 젖병거부할때처럼 막 울거나 그러진 않는데, 한 오십먹고는 젖꼭지를 혀로 접어서 내밀어요. 그러곤 안먹으려 해요. 괜찮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먹던 아가가 젖꼭지를 거부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뭔가 편치 않다는 무언의 신호입니다. 한번쯤 수유환경및 주변을 살펴봐야 하겠지요. 
왜 그럴까요?

* 목 안이 불편해서; 치아가 나는 경우, 목 감기로 아파서, 아구창이 생겨서 등등...

* 엄마의 젖꼭지를 깨물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간혹 1세 가량이 되면 젖꼭지를 깨물 때 엄마가 소리를 질러 서로 놀란 경험이 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 중이염이 있을 때; 수유 동안 보챌 때가 있습니다.

* 감기(콧물, 코막힘) 증상일 때: 수유하기 힘들어 합니다.

* 젖병/공갈 젖꼭지에 실증이 나거나 할때...그러합니다...
* 엄마의 환경변화; 엄마의 직장 복귀/이직/이사

* 엄마의 진한 화장품/로션(유방주위)의 냄새로 인해서..

* 엄마의 식단의 변화(자극적 식단,한약,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로 모유 성분에 영향을 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두(젖꼭지)를 입술로 밀어내면, 솔직히 당황스럽습니다.  보통 2~5일간 거부하다가 정상리듬을 되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부하는 동안은 유축기/으로 짜서 컵 또는 스푼으로 보충하면 됩니다. 딱히 어려운 경우엔 젖병으로 보충을 해야 하겠지요.

* 되도록 졸릴 때 수유하세요. 무심결에 잘 먹습니다. 반대로, 깨어 있을 땐 유두를 거부하기 쉽습니다.

* 소아과 진찰을 받아 보세요.

* 수유 방법을 바꾸어 보세요. 예전과 다른 방법이나, 자세로

* 조용한 방에서 수유해 보세요. 주위가 산만하면 아가는 더욱 놀고 싶어 합니다.

* 엄마/아빠와 따뜻한 피부접촉(스킨쉽)을 많이 하세요.

* 엄마의 식단에서 카페인, 초콜릿, 자극적 음식은 제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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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0:07
59일된 딸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가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울산까지 먼 거리라 비행기를 타고 가려고 합니다. 비행기를 타도 되는지요? 비행기타기전 유의 사항 및 비행기내에서 조치사항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비행기 탑승은 생후 2~3개월 이후로 권장합니다.
생후 2~3개월 미만의 경우, 면역 기능이 아직 약하여 비행기내의 폐쇄된 공기로 인해 호흡기 바이러스 감기 등의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출생 이후 의학적 위험이 없고 현재 건강하다면, 생후 2주 이후 여행은 가능합니다.

2009/02/21 - 아가들의 시차적응은 이렇게~~~

이착륙 동안의 기압 차이로 인한 이통(耳痛)으로 울고 보챌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중이염이 있다면, 치료를 마친 후에 탑승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착륙 동안에 울고 보챌 때는 뭔가 빨릴 수 있는 젖병을 물리면 좋습니다. 또는 인형, 장난감으로 달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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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18:17
5개월아가입니다. 지난 주부터 밤에 잠을 못자고 10분자고 깨고, 10분 자고 깨고.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다가 잠이 들면 새벽에 또 1~2번 정도 깨서 웁니다. 옆에서 지키고 있어야 해요. 스스로 혼자서 재울수 있을까요?




생후 5~6개월이 되면, 아가들의 수면리듬은 어느정도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약간의 노력과 수고(!)를 각오한다면, 「 편안한 잠을 자는 아가 」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졸리운 상태에서 「 얕은 잠 」을 거쳐서 「 깊은 잠 」을 자게 됩니다. 이때, 일정시간(30분~1시간전후)이 되면,  「 깊은 잠 」에서 「 얕은 잠 」으로 다시 꿈지락거리면서 보채게 됩니다. 이때, 거실 등불을 킨다거나, 옆에서 소리를 내거나, 아가가 배가 고파 허기진다면, 아가는 울면서 「 얕은 잠 」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즉, 이때의 「 얕은 잠 」이 반복되어 깨어나서 울며 보채더라도 『 다독거리지 말고 그냥 냅둬라 』는 수면육아법입니다.    

『 울려서 재워라 』『 지쳐서 결국 잠든다 』라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보며, 아가와 아빠엄마와의 사랑과 신뢰로 형성된 애착관계를 허물어 뜨리는 다소 매몰찬(!)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울리는 과정을 살펴보면, 무작정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  짧은 시간을 정해서, 혼자 울다 잠드는 것을 허용하자는 뜻입니다.

1985년에 출판된 Richard Ferber박사 〔 미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영유아 수면에 관한 권위자〕의 Solve Your Child's Sleep Problems 에 이론적 근거를 두고, 보편화된 수면육아 요령입니다.


『 잠드는 과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의미입니다.


잠이 드는 과정도 수저로 밥먹는 연습하듯이 반복되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아가들이 졸릴 때,  항상 「 흔들어 주거나, 업어서 달래주면 」 아가는 편안한 아빠엄마의 품에 습관적으로 익숙해지므로, 혼자서 잠을 이루기 쉽지 않습니다.

밤중에 깨어났을 때도 스스로 다시 잠들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다시 잠드는 과정에서 아가는 울며 보채고 떼쓰는 과정은 경험하게 됩니다.  이시기의 보채는 모습은 「 일시적인 모습 」으로, 아가가 스스로 잠드는 데 익숙해질 때까지 견뎌내야 하는 과정입니다.

최소한 생후 4~6개월이 지났을 때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나,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면 몇 주일후에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깨어 있을 때 아가의 전용잠자리로 옮기세요.

목욕후에 개운한 상태이거나, 수유후에 배부른 상태로 약간 졸리울 때 [눈꺼풀이 살짝 무거울때]가 좋습니다. 두 눈이 말똥말똥한 상태면 곤란하구요. 약간 졸리면서, 이젠 잠을 자야 할 시간이 되었구나하고 느낄 시간대가 좋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등을 토닥거리거나, 가벼운 자장가를 짧게 불러 줍니다. 3~5분을 넘어가지 않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드디어 아가는 눈이 감겼지지만, 옆에 엄마아빠가 있는지 가물 가물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2. 잠시 아가를 혼자 있게 놔두세요. 

아가는 엄마아빠가 옆에서 없는 것을 귀신같이(!) 알고 울기 시작합니다.  이때, 
거실에서 3분가량 기다린후에 아가방으로 돌아가서 등불을 끈상태로 스킨쉽를 최소화하면서, 토닥거리거나, 가벼운 자장가로 달래줍니다. 〔 업어 주거나, 안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아가는 울음을 멈추고 다시 잠들기 시작합니다. 엄마아빠는 살며시 거실로 나옵니다.

이후로는 5분후에, 다음에는 7분후에 아가방에 들어가 울고 있는 아가를 달랩니다.  2~3차례  아가방에 들락거린 후에 아가는 스스로 잠들게 됩니다. 결국, 잠들 때까지 반복합니다.

둘째 날은
5분후 달래러 들어가고, 이후로는 10분, 12 분후에 달래면 됩니다.


3. 반응은 아가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울려재우기를 시도한 후 3~4일이 지나면, 아가는 금방 익숙해집니다.  그렇지만, 1주일이 지나도록 잠드는데 여전히 힘들어 한다면 1개월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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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 2010/02/20 18: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딸은 10개월이예요 .. 계속 울려서 재우기 방법으로 재웠는데 한달이 넘었는데도 안울고 잔적이 없네요 . 그러다가 2박3일로 시댁에 다녀 왔는데 시댁에서는 애기 우는 꼴은 못봅니다. 그래서 항상 7시에 자던 아이가 안겨서 11시가 넘도록 잠도 안자고 있다가 드디어 집으로 와서는 현제 울려서 재우는 방법으로 재울려면 2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 이렇게 재워도 되는건가요 ? 아님 다른 방법으로 재워야하는건가요?
김미현 | 2010/02/20 18:11 | PERMALINK | EDIT/DEL
아기가 살짝 잠들었을때 나올려고 일어나기만해도 아기가 울어요 그럼 그냥 나와야하나요 다시 달래 줘야하나요?
Favicon of http://peterpani.com BlogIcon 피터팬샘 peterpani.com | 2010/02/22 23:18 | PERMALINK | EDIT/DEL
울려서 재우는 방법은 사실상 그리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일단 1시간이 넘게 아가가 울고 보채면 엄마아빠로서는 당해낼 재간이 없지요. 또한, 그리 처절하게(!) 울고 있는 아가를 곁에서 지켜보는 것은 엄마로서의 자책감(!)도 생길 수 있기때문이지요...

반드시 울려서 재워야 한다는 정석은 없습니다.... 몇번 울려서 재우려고 시도 했으나, 안된다 싶으면, 평소처럼 달래서 재우는 편이 차라리 몸은 고되지만 속 편하지 않겠습니까!!!
Favicon of http://peterpani.com BlogIcon 피터팬샘 peterpani.com | 2010/02/22 23: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가가 살짝 잠들었을때에 혼자 두고 울려서 재우는 법이 "울려재우는 법"이구요. .... 다시 아가에게 돌아가 토닥겨려서 완전히 재우는 방법이 "달래재우는 법"입니다....

즉, 아이가 살짝 잠들었다는 것은 '얕은잠 NONREM수면단계'로, 비몽사몽의 상태이지요....이때, 울려재우는 방법은 '비몽사몽'의 상태에서 곁에 아무도 없으니, 울어도 소용없으니, 혼자 지쳐서 잠들게 하자.라는 요령이구요.

'달래서 재우자'는 요령은 '비몸사몽'은 완전히 잠든것이 아니므로, 푹 달래줘서 '완전히 깊은 잠'에 들어간것을 확인할때까지 달래자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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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10:46
5개월 딸입니다. 모유수유중이구요. 어제 죽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죽을 먹였습니다. 간이 된것 같아 물을 타서 싱겁게 해서 먹였거든요. 변은 괜찮았구요. 집에서는 분유회사에서 나오는 이유식이랑 흰죽을 끓여서 먹였거든요. 하루 2회, 오전/오후 먹이고 있는데 무리는 안될까요?


죽먹고 아가의 대변이 괜찮고 활동력이 좋다면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유식 초기에 '간'이된 죽은 약간 이른 편입니다.  아가의 입맛을 초기에 짠맛에 길들일 수 있기 떄문에 12개월이 지난후에 '간'이 된 식단으로 진행합니다.

*** 이유식 시작에 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이유식 시작은 곡류(쌀,감자,고구마,찹쌀 등)로 시작함이 좋습니다.   

모유/분유수유 후에 한두 스푼의 죽(미음)으로 아가의 혀끝에 살짝 걸치듯이 떠먹입니다.

보통  찻숟가락의 정도로 시작합니다.  아가가 이유식에 흥미(!) 없어 보인다면, 냄새만이라도 맡게 해주세요.
젖병에 이유식(미음)을 타서 먹이는 것은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하루 한번(1회)로 시작하세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엄마아빠의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2. 우선 1회 섭취량을 늘이고, 차츰 진하게다양한 식단으로 진행하세요.


곡류(죽,미음,고구마,감자)
을 잘 먹으면, 토마토, 호박,사과즙, 바나나, 당근, 복숭아, 배를 갈아서 주는데, 죽처럼 걸쭉하게 먹이면 됩니다.

"죽(곡류) -> 과일/채소[얇게 채로 걸러] -> 고기/계란[잘게 으깨서]"  순서이나, 융통성(!)있게 진행하면 됩니다. 이때부터는 시중의 과일음료/캔을 먹여도 좋습니다.  

이유식 먹고 배부를때는 아가는 몸을 뒤로 젖히며, 이유식에서 고개를 돌리고, 숟가락으로 장난치고, 입을 꽉 다물고 장난치려 합니다.  물론, 아가의 배부른 모습은 아가마다 다릅니다.   

한번에 한종류의 음식을 첨가하면서 진행하세요.

첫 식단을 시도한 후 최소한 3일 정도를 아가 대변상태(점액변인지?,설사인지?), 가스가 차서 배가 불편해 보이지는 않는지?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지?  여부를 관찰하면서 첨가하면 됩니다
.

만약, 새로운 식단을 첨가하자 피부 발진 또는 설사 증세가 생기면, 1~2주정도를 기다렸다가 다시 진행하면 됩니다. 
 만약, 아가가 유난히 싫어하는 식단이 있다면,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마세요.
이유식 시작하거나, 식단 종류를 추가했을 떄 아가 대변의 색깔, 냄새, 점액 양상이 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특히, 모유수유 아가의 경우, 이유식을 시작/첨가하면 시큼한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니, 그리 걱정할 필요는없습니다

3. 생후 12개월 전후까지는 분유 또는 모유의 보충 수유가 필요합니다.

첫12개월 동안의 이유식만으로는 충분한 양의 섭취가 되지 않으므로, 모유(분유)를 통한 비타민, 철분, 단백질의 보충이 필요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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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12:06
오늘로 우리 아가 106일 됐어요. 근데 배고파도 공갈이 물고 있으면 안우나요????? 맘마먹을시간이지났는데도 공갈이만 물고 있으면 울지도않고 물고자더라구요. 계속 물릴까요?

공갈 젖꼭지는 적절하게 사용하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공갈 젖꼭지육아의 선택 사항(Option)입니다.  엄마/아빠는 아가의 빨고 싶어하는 욕망(!)과 주변 환경을 적절히 고민하여 지혜롭게 사용하면 매우 유익합니다.


공갈 젖꼭지의 장점


* 아가의 빨고 싶어하는 자연스런 욕망(!)을 해결해 줍니다. 젖병 또는 모유수유후 배가 불러도, 빨고자 하는 모습은 정상적인 아가의 모습이다. 이때, 배불리 먹고 나서, 안아주고, 토닥여 주고, 달랠 때에 공갈젖꼭지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 영아 돌연사 위험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가락 빠는 버릇보단 중단하기가 쉽겠지요.  


공갈 젖꼭지의 단점


* 너무 일찍 사용하면(생후 1개월 전후), 유두혼돈으로 엄마 젖꼭지와 헷갈릴 염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엄마 젖꼭지를 쩍쩍 소리를 내서 빨 정도 유착관계가 형성된 이후에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생후 1개월은 지났을 때가 사용하기 무난합니다.

* 습관성이 될 수 있어, 중간에 끊는데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 간혹, 중이염의 빈도가 증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잠이 든 아가는, 입에 문 것을 떼면 곧장 깨겠지요.
 

공갈 젖꼭지 사용요령은

* 억지로 아가한테 물리지 마세요. 아가가 원할 때, 입에 물리라.

* 모유/분유 먹이기전에 물리지 마라. 먹고 나서, 배부를 때 물려라.

* 아가의 목에 공갈 젖꼭지를 끈으로 묶어서 매달지 마라.

* 청결하게 관리하고, 아가가 지겨워 하면 곧장 치워라.


공갈 젖꼭지를 쓰면 곤란한 경우는?

* 체중증가가 더딘 경우는 곤란하겠지요.
특히, 모유또는 분유 수유가 원활치 않을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신생아 중이염을 앓은 경우.

* 초반에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경우는, 유두혼돈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깊게 사용함이 좋습니다.


공갈젖꼭지가 치아 발달에 영향은 없나요?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영향은 없습니다. 보통 1~2세의 치아는 유치이므로 4~6세 영구치에 큰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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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11:39
4개월된 남자아기인데 2~3주전부터 저녁부터 자정까지 보채듯 울어요. 방귀도 많이 뀌고, 가스도 많이 차 나봐요. 다리에 힘을 주고 그래요. 왜 보채나요?


흔히 울고 보채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배가 고프다; 가장 흔합니다.

* 기저귀가 젖었을때.

* 더워서 땀을 흘리는 경우; 잠자리가 불편한 경우입니다.

* 돌봐주는 환경이 불안정 될 때; 양육하는 사람이 자주 바뀔 때, 익숙하지 않을 때 보챕니다.


영아산통의 경우이기도 합니다. 

영아산통신체적으로 건강한 아가에게 일시적으로 관찰되는 현상에 대한 용어입니다.

생후 1~4개월 경에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울며 보채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한번에 3시간 가량, 2~3주 내내 울며 보채는데, 다리에 힘을 주어 뻗치거나, 웅크리기를 반복하고, 방귀를 심하게 뀝니다.

보통 저녁 오후 5~6시경 시작되어 깊은 밤이 되어서야 울음을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후 2~4주에 시작되어 4개월이 지나면서 90%의 아가들이 별탈 없이 사라집니다.


영아산통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위장(소화기관)이 성숙되는 자연스런 과정에 생기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추측됩니다.

신생아 위장은 아직 소화효소가 충분하지 않아, 분유, 모유를 소화, 흡수하는 과정에서 방귀가 생기면서 보채게 됩니다. 신생아 소화기능이 성숙하면서, 울고 보채는 횟수와 빈도도 줄어들게 됩니다.


모유 수유 아가가 보챈다면, 엄마 식단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엄마가 우유제품을 즐겨 섭취하는 경우, 우유, 치즈, 요구르트를 1주일 정도만 제한 해보면, 아가의 보채는 빈도, 횟수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짜고, 매운 식단, 밀가루 음식, 땅콩, 딸기, 야채(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카페인, 알코올을 섭취하는 경우, 유난히 아가는 보챕니다. 

의심되는 식단을 찾아내었다면, 1~2주 정도 식단 제한으로 아가의 보채는 횟수는 감소됩니다.

[신생아 궁금증] - 1개월째 모유 수유 중인데, 조심해야 하는 음식이 있나요?



수유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급하게 먹으려는 아가는 공기를 많이 삼켜서, 금세 배가 불러 보채는 경우가 흔합니다.

충분히 트림을 시켜주면서 게우지 않고, 장의 가스를 배출하게 하면 보채는 횟수,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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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7:04



생후 6개월이 되면, 낮잠을 포함하여 하루
11~15시간 잠을 잡니다.

한번에 길게 잘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2회(아침, 오후)의 낮잠을 즐기게 됩니다. 

이제부터 잠자리 훈련을 서서히 준비해야 합니다.

아가의 수면 패턴과 엄마/아빠의 생활과 융통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되도록 낮에 많이 놀게 하고, 밤에는 충분히 잘 수 있도록 유도해주어야 합니다.

밤에 깨지 않고 잘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밤에 연속으로 5~6시간이상 자기도 합니다.  즉, 밤에는 "휴식", "잠자는 시간"이라는 것을 몸소 배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아가들이 밤에 수시로 깹니다.

밤중에 자주 깨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후 6~12개월 아가들은 낮엔 잘 놀다가도, 밤에 깨서 보채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시기의 아가는 운동 및 인지 발달이 빨리 진행하게 됩니다. 옹알이, 낯선 사람 가리기 등의 인지 발달이 되므로, 이별불안을 수시로 느끼게 되므로, 수시로 밤에 깹니다.  앉기,뒤집기,기기,혼자 서기 등의 운동발달이 진행되므로, (밤사이에도 연습하는 것처럼), 뒤치락거리면서 자주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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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8:04
아가의 언어(소리)습득 능력은 임신기간에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엄마 심장박동 및 목소리는 임신동안에 아가에게 익숙해져서 엄마목소리를 구별하게 됩니다.

출생후 ~ 생후 3개월까지의 주된 언어울음(Cry)입니다. 

"울음"은 아가만의 감정표현 언어입니다.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면, 엄마는 아가 울음 소리를 듣고 아가가 배고파서 우는지? 기저귀가 불편해서 우는지? 심심해서 보채면서 우는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배고플 땐, 신경질적으로 마치 집안이 떠나가라고 서럽게 울기도 합니다.  기저귀 불편할 땐, 울다 그치기를 반복합니다. ("마치 '기저귀 갈아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처럼")

심심해서 보챌 때는 두리번거리며 뭔가를 찾는 눈빛으로 장난기 있는 울음 소리를 냅니다. 

좀더 아가가 익숙해지면, 하품도 하고, 한숨도 쉬고, 싱긋 웃기도 합니다.


생후4~6개월아가의 표현언어 재잘거림(옹알이)입니다.

"아바","어버" 같이 불명확하나, 자음과 모음을 사용해서 주절대는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이따금,  "아빠", "엄마"를 내기도 합니다. 사실, 엄마아빠의 의미를 표현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소리만을 흉내냅니다.

[보통, 1살이 되었을 때 엄마/아빠를 알아보고, 의미 있는 아빠/엄마를 소리 냅니다.]

쉴새 없이 재잘대며, 웅웅 소리내고, 아가는 재잘대는 자신만의 놀이(play)를 발견하고, 혼자서 좋아합니다.   잇몸, 혀, 입술을 사용해서 엉뚱한 소리, 웃음, ('꺼억', '히익', '으웃', '뽀옥')의 "의성어"를 쉴새 없이 만들어 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후7~12 개월 아가는 재잘거리면서, 간혹 의미 있는듯이 쳐다보면서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엄마아빠가 말하는 모습, 행동, 입모습을 모방하려 합니다.

이때부터 아가에게 엄마아빠의 입술모습을 보여주면서 책을 읽어주면 좋습니다.


이시기의 엄마아빠의 역활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많은 말을 해주세요.

엄마/아빠가 아가에게 수다스러우면 아가의 IQ가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엄마아빠가 하는 집안일 할 때, TV 볼 때, 책 읽을 때, 청소할 때 아가에게 말을 많이 해주세요. 아가는 엄마/아빠의 말하는 법을 보면서 배우기때문입니다.

*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아가의 단어 개수를 늘리고, 요령을 알려주는 죄고의 방법입니다.

* 아가의 웅얼거림(옹알이)을 들어주세요.

아가가 말하기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반응하세요. 엄마아빠가 열심히 들어줄 때 아가는 더욱 신나서 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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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5:49

이제 생후 13개월이 되었습니다. (1) 일반 생우유 먹여도 되는지요? 돌지나면 먹여도 된다고 하는데, 설사할까봐요. (2) 생우유 먹이면서 서서히 분유를 끊어야 하나요?


1. 만12개월이후는 되어야 생우유를 소화, 흡수할 능력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아가의 소화위장관이 생우유의 단백질(protein)을 분해, 흡수할 만큼 충분히 성숙되기를 기다려야 하기때문입니다.  생우유는 신장(콩밭)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많은 양의 염분(Na), 칼륨(potassium), 염소(cloride)을 함유하기때문입니다.

또한, 아가의 소화기능이 충분히 성숙하였다고 하여도, 생우유는 1세미만의 아가의 성장기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미네랄, 비타민(vitamin E, 아연, Zinc)등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간헐적으로 철분결핍성 빈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마침내, 1세가 지나서 아가의 소화기관이 충분히 성장한 후의 생우유는 매우 중요한 영양섭취원입니다.  즉, 많은 양의 칼슘(calcium), 인산(Phosphorus), 비타민A, 마그네슘 이 충분하여, 아가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피멍이 잘 들지 않게 하는 혈액응고 기능과, 신경 및 근육발달이 촉진됩니다.

최근의 생우유는 비타민D가 첨가되어, 칼슘이 아가의 위장에서 흡수가 잘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생우유는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아가가 움직이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시에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고혈압, 뇌졸중, 대장암,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2. 생우유를 컵(양잡이 빨대컵;스트로우컵)으로 수유하고 젖병(분유)수유는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생우유를 시작하게 되면, 젖병으로 먹는 분유량은 자연스레 줄게 됩니다.

혼자서 앉기 시작하고, 양을 자유자재로 놀기 시작할때가 컵 수유에 적당합니다. 일반적으로 분유를 잘 먹는 아가들은 생우유도 잘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돌전후로 젖병수유를 줄이려는 이유는 치아우식증(충치)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초반에 스트로우컵을 싫어하는 아가는 1주일 간격으로 서서히 젖병수유를 줄이고, 생우유 컵수유를 늘리면 됩니다. 아가에 따라 다르지만, 스트로우컵에 익숙해지는데 1개월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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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14:00
6개월 여아입니다. 아가가 뭐든지 빨려고 합니다. 가락을 쪽 소리 나게 빨아요. 한참 빨고 있으면 침이 입 주변에 잔뜩 묻어서 살이 트고 항상 벌개져있습니다. 놔둬도 되는지요?


왜 빨죠?


가락 빠는 행동을 통해 아가는 평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아가가 배부르고, 졸릴때 피곤할 때, 놀랬을 때, 지루할 때, 아플 때, 주변환경의 변화(장거리 여행)에 적응해야 될 경우입니다.

일종의 스스로 위안을 받기위한 혼자만의 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밤에 편히 잠들기 위해 가락을 빨기도 합니다. 밤에 잠에 깨어났을 때 다시 가락을 빨면서 잠들기도 합니다.

동시에, 눈을 수시로 비비고, 귀를 후비고 만지기도, 귀를 파기도, 머리를 쥐어 뜯기도 합니다.

머리를 쥐여 뜯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안심하세요.

6세 이전의 영구치가 나기 전까지는 치아배열의 문제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락 빠는 빈도, 횟수와 빠는 힘이 강한 경우, 보조기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살짝 입에만 물고 있는 아가는 아주 열심히 빠는 아가만큼 걱정거리는 아닙니다. 보통 4세 이전엔 멈추게 됩니다. 

아가의 가락에 발진이 생기거나, 부르트면, 연고,크림, 로션을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2. 그냥 놔두세요.

아가는 언제 빨기를 멈춰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아가를 혼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못하게 하면 더욱 하고 싶어합니다.
가락주위에 붕대를 감아서 제한하는 것은 효과적으로 보이지만, 권장하진 않습니다.

인내심을 기다리세요. 더욱 재미있고, 편안한 놀이를 발견할 때 멈춥니다.
 
3. 다른 놀이를 만들어 주세요.

빨기 시작할 순간을 포착해서, 다른 재미난 놀이(공놀이, 소리 나는 악기 장난감)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새로운 놀이에 빠져서 가락 빠는 재미를 잊게 됩니다.

아이가 엄마랑 안떨어지려 해요. 어떻하죠?
손으로 집어 먹는 음식
공갈젖꼭지는 이렇게
언제쯤 혼자 재우는 것이 좋을까요?
4개월 아가인데 소리에 반응이 좀 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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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17:43

연구 참가 산모님에게 드리는 감사의 글

서울 시내 산부인과 전문 병원, 산후 조리원(총 13 곳)의 산모님(총 312분), 의료진, 조리원 원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귀중한 모유를 제공하여 공익적인 연구에 적극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연구결과를 인터넷 Blog를 통해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구 목적과 의미

환경오염이 점차 증가되면서, 환경호르몬(내분비계장애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페놀류는 플라스틱, 캔 음료 등 식품용기로부터 용출되며 자외선차단용품, 농약 등 살충제, 세척제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소비재에 사용되고 있으나  우리국민 특히 모유 중 노출정도에 대하여 파악된 바가 없습니다. 

산모나 수유모의 경우, 일반인보다 외부오염원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독성물질에 오염된 모유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아기들의 경우 서서히 면역기능 약화, 아토피 질환, 성장장애등의 다양한 증세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수유산모의 페놀류 노출실태를 파악하여 영유아 안전관리에 대한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연구 기간

2007년 3월 1일 ~ 20008년 3월 1일


연구 주관

식품의약품안전청

숙명여자대학 산학협력단, 약학대학, 독성학교실 양미희교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내분비학과 박미정 교수

소아과전문의 한유석 원장,  (전) 청담소아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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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 맘 | 2008/05/01 21: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생님, 블로그에서도 연구 결과 내용 알 수 있나요?
보리차 끓인거 플라스틱 통에 담아 놓고, 때마다 먹이는데 왠지 찝찝하네요..ㅠ.ㅠ
Favicon of http://peterpani.com BlogIcon peterpani | 2008/05/14 12: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만간 정리되는 대로, 공동 연구자님들과 상의하여 공개할 예정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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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15:43

WASHINGTON, DC US, 2008, March 28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원을 포함하는 6명의 의원은 모든 영유아대상 제품(장난감, 식품 보관용기, 분유캔, 젖병을 포함)에서의 비스페놀 A 에 대해 규제하는 법률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국립질병통제센터(CDC)에서의 영유아 및 성인에서의 비스페놀 A 에 관한 포괄적인 조사를 지시하였습니다.

2008, 3월초, 미국 정부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비스페놀 A 이 건강상의 위험을 줄 수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캐나다, 역시, 식품용기에 포함되어 있는 비스페놀-A 가 인체내의 생식기능 및 신경계의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소매업체인 월마트토이러스(완구업체)는 비스페놀-A 의 영향이 확인된 모든 장난감, 완구, 생활용품을 수거키로 하였습니다.

비스페놀 A플라스틱제품의 표면을 광택나게 하고, 흠집을 방지하는 화학제품입니다. 플라스틱 물병, 음식 용기, 젖병, 음식물 캔제품의 내부코팅제로 사용됩니다.

비스페놀 A는 음식물 보관용기 표면에 합당한 물질로 미국식품의약품 안전청(FDA)에 승인을 얻었으므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CDC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 성인 조사대상자의 95%는 동물실험에서 내분비 영향을 미치는 농도이상 높게 검출되었습니다. 비스페놀 A는 태아, 영유아의 전립선, 유방조직, 생식기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내분비효과를 일으키는 것을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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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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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하는 아가의 식단은


구토, 설사로 고생하는 아가를 위한 식단은 엄마아빠의 요리능력, 아가의 기호(편식 성향)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점막의 회복을 촉진하고, 조기에 충분한 단백질 및 열량을 보충하도록 식단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한소아과학회에서는 설사증상의 아가에게는 감자, 고구마, 쌀밥(쌀죽,쌀미음:곡류성분), 식빵 등의 복합탄수화물 식단과 흡수가 잘되는 1/2~1/3로 희석된 사과쥬스, 바나나, 곶감,홍시 섭취를 권장합니다.

단당류가 많이 함유된 음료(탄산음료),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는 제한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과일쥬스도 1/2~1/3로 희석해서 먹이도록 하면 좋습니다. 왜냐면, 음료속의 높은 당분은 오히려 소장,대장에서 삼투압성 설사를 일으키기때문입니다.

유산균(lactobacilli)이 많이 포함된 요구르트
 소화분해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설사 증상에 좋습니다.

숙성된 치즈(Chedar, Swiss)는 가공된 치즈보다 설사증사에 좋습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므로 위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소장에 천천히 도달하므로, 지방이 많은 식단(아이스크림, 생우유)가 도움이 됩니다.

언제부터 치즈를 먹여도 되나요?

반면에, 기름(식용유)에 튀긴(조리한) 음식(피자, 치킨, 도너츠, 튀김종류), 당분이 높은 쥬스, 탄산음료 같은 단당류 음식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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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6:47
5개월 아가로 혼합수유합니다. 요새 간혹 녹변을 봅니다. 그리고 3일이 되어도 변을 보지 않고, 힘을 주고 끙끙거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녹(녹색색깔)변은 정상 대변입니다.

아가의 장내 정상세균 기능이 성숙되는 과정 중에 생기는 것으로 정상적인 대변입니다. 보통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꾸준한 관찰만으로 충분합니다.

아가의 대변 횟수 및 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수유하던 중(동안)에 대변을 보기도 하고, 며칠 후(일주일 만)에 대변을 보기도 합니다. 또한 하루 섭취량, 아가 활동 정도, 모유 수유, 분유 수유, 혼합 수유여부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아가가 편히 잘 지내고, 구토하거나, 보채거나, 섭취량이 줄어 들지 않으면 시간을 두고 관찰함이 좋습니다.

아가 변비의 원인 역시 다양합니다.

(1) 섭취량(수유량)이 적은 아가의 경우에 흔합니다.

특히, 적은 섭취량으로 인해 체중이 작고, 수시로 보채는 아가의 경우에 더욱 그러하지요.  보통 모유수유만 지속해서 3~6개월정도 될때, 체중증가가 또래비해 작고, 엄마의 모유가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때, 아가들은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2) 물(수분)을 충분히 먹이지 않아서 대변이 딱딱해 집니다.

* 분유수유아가의 경우, 변이 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모유수유아가의 경우, 엄마가 섬유질이 적은 식단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 이유식 시작 직후에 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쌀, 곡류 등에서 섬유질이 적을 때)

* 드물지만, 위장 질환이 있을 때. (간혹,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음식 알러지 )


항문부위에 압력이 가도록 하체운동을 시키세요.

아가를 눕혀 놓고 자전거 타듯이 무릎을 굽히면서 하복부에 가볍게 힘이 들어가게하면 배변활동에 좋습니다.

또한, 옆구리를 받쳐주면서 다리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 운동도 좋습니다.  아랫배를 부드럽게 맛사지하는 것도 좋구요.

배꼽아래 3~5cm 부위를 3분 정도씩 하루 3~4회 정도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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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를 부드럽게 맛사지 해주세요


변비가 생겼을 때, 우선적으로 시도해 볼만한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분유 회사를 바꾸어 먹여 보세요.

(2) 두유 또는 두유성분이 포함된 분유가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3) 이유식단(쌀)에 보리, 메밀, 야채 등을 추가해 보세요.

(4) 바나나, 당근을 줄이고, 사과, 배, 과일즙을 많이 먹이세요.

(5) 심한 변비로 아가가 많이 보채고 힘들어 할땐, 올리브기름을 면봉에 묻혀서 항문을 살짝 자극하세요. 곧, '뿌지직' 하면서 시원한 변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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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13:55
생후 6주된 여아입니다. 완전 모유 수유입니다. 아가가 잘 자긴 하는데, 모유수유 중이라 그런지 젖을 물고 잠을 자요. 그런데 젖을 물고 잠든 후 한참 되어서 젖을 빼면 금방 잠이 깨서 젖을 찾습니다. 깊이 못 자는 같기도 하고 괜찮은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가는 많은 시간 잠을 잡니다.

신생아는 첫 주엔 하루 14~18 시간을 잡니다. 생후 1개월이 되면, 12~16시간을 잡니다. 연속으로 2~4시간이상 자지 않습니다. 또한 2~3시간 이상 깨어있지도 않습니다다. 수시로 자다가 깨는 리듬의 반복입니다.

아가의 수면시간과 수유시간이 대개 일치합니다.

수유하다가 잠드는 모습은 매우 흔하고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아가수면 주기는 어른보다 짧아서, 수시로 잠에서 깨게 됩니다.  아가는 수면리듬중에서 REM(Rapid Eyeball Movement) 수면시간이 많기 때문에 얕은 잠을 자게 되므로 수시로 자주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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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6:38
16개월인데 입냄새가 나거든요. 밥먹구나면 이빨두 닦아주고, 장이 안좋으면 입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하루에 한번씩 변도 꼬박싸구, 먹는것도 잘 먹거든요. 입냄새없애는 방법은 없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웃는 아가의 입속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건강한 아가도 간혹 입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아가 입냄새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강안이 건조할때, 특히, 입을 벌리고 숨을 쉴때 입냄새가 납니다.
코막힘이 자주 있을때 입을 벌리게 되고, 입안이 건조해지게 됩니다.

* 구강내 이물질(땅콩, 콩, 장난감)이 있을때 입냄새가 납니다.
1~2세 아가들은 에 만지는 장난감을 콧구멍에 자주 넣습니다.

* 가락 또는 공갈 젖꼭지를 수시로 빨때,  침과 구강내 세균으로 인해 입냄새가 납니다.

* 알러지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편도선염때문에 입냄새가 납니다.

* 우유를 잘게우는 위식도 역류가 있을 때도 입냄새가 납니다.

* 구강위생이 좋지않을 때,  구강내 정상 세균이 음식과 함께 입냄새가 납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구강을 청결히 해야합니다. 식후 또는 취침 전에 아가 잇몸 또는 치아를 깨끗한 거즈로 닦아주세요.굳이 치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락을 빤다면 도 비누로 씻어주세요. 또한, 공갈 젖꼭지도 잘 닦고 씻어 말려야 합니다.

아가들이 뱉지 못하므로 가글링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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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6:22

많은 아가들에서 혓바닥의 아래쪽에 얇은 막(짧은 인대, 설소대)이 관찰됩니다.

아가의 혓바닥은 엄마의 젖꼭지(유두)를 감싸면서 구강과 밀착되어 효과적으로 수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혀끝(아랫면)과 잇몸을 연결하는 설소대가 짧게 되면 혓바닥의 움직임(상하운동)의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가는 수유하면서 짜증내다가, 한참 동안 쉬엄쉬엄 먹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그림(↗ )은 짧은 설소대로 인해, 혀끝이 ‘ V ’ 모양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짧은 설소대의 인대를 살짝 잘라주는 시술(!)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아가가 수유하는 중간에 쉬었다가 먹기를 자주 한다거나, 게걸대는 소리를 내면서 급하게 먹는다거나, 체중이 충분히 늘지 않을 때는, 한번쯤은 아가의 설소대가 짧아서 불편해 하지는 않는지 살펴보면 좋습니다.

보통, 설소대가 짧더라도, 생후 6~8주가량이 지나면, 아가는 나름대로 수유요령을 발견(!)해서 어려움 없이 수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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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1:03
만9개월되는 여아입니다. 책마다 조금씩 다르게 말하고 있어 초보맘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만 9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혼자서 앉지를 못하여, 무릎을 이용하여 기지를 못한답니다. 배밀이는 아주 기막힌 선수고요, 자기가 잡고 싶은것이 있으면 어디든 간답니다. 때로는 개구리처럼 두팔을 바닥에 딛고 힘껏 딛어 배를 바닥에서 떼어 폴짝폴짝 앞으로 간답니다. 앉히기 연습을 시키는데 혼자 앉기가 힘이 든지, 잠깐 있다가 앞으로 옆으로 뽀로룡 넘어지구요. 배밀이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전엔 뒤로만 갔거든요. 너무 늦은것이 아닌지 조바심이 납니다.


1. 아가의 개인별 운동 발달속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아가는 현재 또래에 비해 1~2개월정도 늦어 보이나, 이는 정상범위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6~7개월경에는 혼자 앉고, 9개월에는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돌리수 있게 됩니다. 동시에 8개월경 배밀이를 하거나 기어다닐 수 있으며,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을 잡아 일으키면 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후 6개월이 되도록 완전히 머리를 가누지 못하고, 두팔을 바닥에 대고 머리를 들지 못한다면 아청소년과 전문의 진찰이 필요하겠지요.

언제쯤 혼자서 앉을 수 있나요?

혼자서 뒤집기머리가누기를 능숙하게 하면, 곧 혼자 앉을 수 있게 됩니다. 생후 5~7개월 이후로, 아가는 혼자서 앉을 수 있습니다. 이후 생후 8개월이 되면, 90%의 아가들이 엄마아빠의 도움 없이 혼자서 몇 분 동안 앉을 수 있습니다.


혼자 앉기 위한 아가의 연습운동(=발버둥???)은 이렇게 합니다. 


생후 3~4개월이 지나면 목에 힘이 들어가면서 머리를 가누게됩니다. 이후로는 끊임없이 머리를 드는 연습과 함께 양을 허우적대면서 마치 일어나려고 용쓰는 운동(!)을 합니다. 엄마아빠들은 이시기를 "아기가 발버둥을 쳐요!!!"라고 표현합니다.

충분한 연습(발버둥)으로 허리근육과 양팔 근육이 단련이 되어, 아가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팔꿈치로 바닥을 짚고 상체를 들게 됩니다.  생후 5~6개월에는, 잠시 동안 혼자서 앉을 수도 있습니다.

이윽고, 나름대로 기술(!)을 터득한 아가는 으로 바닥을 짚고, 상체(허리)를 세우려고 하면서 균형 잡는 요령을 터득하게 됩니다. 

동시에,  을 꼼지락거리면 장난을 하면서 놀기도 하고, 장난감 또는 젖병을 잡고 흔들면서 놀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아가가 앉아서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동시에, 핑거푸드(finger food라는 간식)을 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장난도 치고, 오물오물 혼자서 먹게 됩니다.

앉고 나서는 앞으로 몸을 숙여서 기어다니려 합니다.

혼자 앉아서 앞으로 뒤로 몸을 흔들면서 균형을 잡을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넘어지고, 으로 바닥을 짚고, 기어 다니기 시작합니다. 10개월이 되면 온 방안을 휘저으며 기어 다니게 됩니다.

집안에서는 이렇게 도와주세요.

1. 아빠엄마의 두으로 아가의 겨드랑이를 받쳐서 상체를 앉혀 보세요. 아가는 목에 힘을 주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목과 허리에 힘을 주면서 잠시나마 앉게 됩니다.

2. 아가를 살짝 엎어 놓아 보세요. 아가는 머리와 허리에 힘을 주면서 아빠엄마를 보려고 두팔에 힘을 주면푸시업운동(mini-pushup exercise)을 하게 됩니다.

3. 소리나는 인형, 장난감을 에 쥐어 주세요.  장난감을 가지고 흔들며 놀면서, 상체균형을 잡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두팔로 균형을 잡으면서, 혼자 앉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기때문입니다.

[신생아 궁금증] - 집에서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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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17:37

주말이면 60일정도 되는아가인데요. 공원에 데리고 놀러가고 싶어요.. 첫 외출인데 강한 햇볕아래 자외선 차단 어떻게 해줘야하나 싶어요. 외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자외선 차단 어떻게 해아하는지 알려주세요!!!

아가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자외선(UV)의 영향에 민감합니다.  10~15분 동안의 외출로도 얇은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과다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시간 후에 빨갛게 붓고 간지러우며 보채게 됩니다.

이미 노출된 아가 피부는 이렇게 관리하세요.

피부 발진이 심하지 않다면 시원한 물에 적신 기저귀/깨끗한 옷으로 자주 닦아 주세요. 10~15 분 정도 덮어주고, 여러 차례 반복하면 됩니다.

잘 말린후엔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또한 아가에게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 모유,분유,수분 섭취의 횟수를 늘리세요.

아가의 외출시 햇볕차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사광선 노출을 줄여야 합니다. 

특히, 오전10~오후4시는 햇볕이 뜨겁고 자외선이 강합니다.

(2) 아가용 모자를 씌우고, 긴팔셔츠을 입히세요.

(3) 외출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세요. 

6개월 미만 아가는 자외선차단제를 되도록 피하지만, 최근 소아용 썬크림을 시중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 썬크림은 UVB와 UVA를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지수는 최소 15 이상, 평균 30 이상을 아가용으로 권합니다.

햇볕노출 30분전에 미리 바르고, 외출하고, 2시간 마다 반복해서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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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16:48
13개월 남자아이입니다. 밤10시쯤에 잠이 듭니다. 그때에 분유(이유식) 200ml씩 먹고 잡니다. 매일 새벽 2~3시 정도되면 울면서 을 빨구 쩝쩝거리면서 분유를 달라는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먹이고 있습니다. 요새 밤중 수유를 줄이려고 이틀정도 보리차를 타서 주었습니다. 그후 3일째부터는 보리차를 안 먹고 분유를 달라고 웁니다. 어떻게 밤중 수유를 줄일수 있을까요?



【 밤중 수유를 줄이는 몇가지 요령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매일 조금씩 밤중 수유량과 횟수를 줄이세요. 


서서히 밤중수유량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밤중 수유간격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가를 다독거리면서 서서히 달래야 하기때문입니다.  동시에밤중 수유 횟수도 줄여야 합니다. 아가가 자다가 다시 깼을 때는 모유/분유로 수유하기보다는 일단 토닥거려서 재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동시에, 잠들기 전에 충분히 먹여야 합니다.  잠들기 전에 충분히 배가 부르지 않으면, 아가는 새벽에 쉽게 깨어납니다. 잠들기 전에 배고파 보이면, 한번 더 깨워서 먹이고 재우세요.  

밤중 수유를 할때는 분유를 약간 묽게 타주면, 밤에 우유를 덜 찾게 되기도 합니다.  초반엔 물을 25%정도 보충하여 희석시킵니다. 나중엔 물만 먹게 된다. 아가는 물 때문에 밤에 자주 깨진 않습니다.

2. 낮동안에는 많이 놀게하고, 충분히 먹이세요. 


낮 동안에 많이 놀아야  더욱 주간에 많이 수유를 하게 됩니다. 낮에 낮잠을 많이 자고, 활동량이 적은 아가는 밤에는 잠을 안자고, 분유를 수시로 찾기 쉽습니다
. 따라서, 아가의 생활이 낮과 밤을 구별하도록 신경을 써서, 낮에는 많이 놀고, 밤에는 충분히 잘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3. 여행/이사/직장 복귀를 앞두고 갑자기 중단하지 마세요. 

밤중수유 중단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주변(배우자,조부모)의 도움이 없을 때 급하게 시작하면 오히려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밤중  수유중단이 한번에 안 된다면, 2주일 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도해보세요. 맘대로 안 될 때는 쉬었다가 다시 하세요. 무엇보다도, 야간 수유 중단은 필수가 아닌 선택(Option)의 문제입니다.  억지로 밤중수유를 중단해서 얻는 이득(!)과 해(!)를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유 수유아가는 엄마의 몸의 냄새(젖 냄새)에 익숙해져서 있으므로, 본능적으로 모유를 찾게 됩니다.  밤중에 깼을 때는 젖냄새가 안나는(!) 아빠가 달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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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15:56
몇 번 빨면서부터 졸기 시작해서 60ml정도 먹을 때쯤 눈이 완전 감기고 입이 벌어지면서 젖꼭지를 혀로 밀어내 버립니다. 더 먹여야 하나요?

분유 또는 모유수유 중에 잠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배불리 먹고 자는 아가도 있고, 조금 먹고 바로 잠들어 버리는 아가도 있기마련 입니다.

아기 체중이 꾸준히 증가하면 성공적으로 수유가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첫 1개월 동안은 아가의 수유량을 늘리기 위한 엄마의 노하우를 발견해야 합니다.

(1) 아가가 모유 또는 분유를 찾는 수유 타이밍을 포착하세요.

아가는 배고프면, 칭얼거리면서 입맛을 다시면서, 혀 또는 입술을 내밀게 됩니다.  또한 뺨을 가락으로 자극하면 가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입술을 움찔거리며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아가의 수유 타이밍은 정해진 공식/기준에 따르지 않고, 아가마다, 수유 시간대마다 각각 다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엄마는 많은 시간을 아가와 보내면서 아가의 성향을 파악해야 하겠지요.

(2) 첫 1~2주 동안에는 총 400~600ml 정도는 섭취해야 체중이 늘어납니다.

체중이 적은 아가의 경우, 하루 400ml 정도의 섭취량으로 체중이 늘어나지만, 일반적으로 3.5kg출생 아가는 하루 400~600 ml 정도를 첫 1~2주에 섭취하여야 체중이 꾸준히 증가하게 됩니다.

이후 한두 달이 지나면서 하루 500~800ml 까지 섭취량이 늘어 납니다.

되도록, 첫 1개월엔 원하는 만큼 충분히 먹여야 하므로, 수시로 먹이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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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11:47
2개월 아가입니다. 오늘 수유하는데 소리 지르면서 우는 것 입니다. 입안은 계속 약간 하얗게 되어 있었는데, 입안이 아파서 우는 것처럼 보여요. 젖 물고 항상 잘 자던 애인데, 요 며칠은 젖 물고도 한번씩 신경질을 내곤 했습니다. 왜 그렇죠?
아구창(oral thrush)은 입안에서 진균(곰팡이균 일종)가 증식해서 생깁니다.

사실 진균은 소화기관에 일부 존재하는 정상 세균이나, 정상보다 많이 증식할 때 아구창 증세를 일으키게 됩니다.

수유할 때 심하게 울며 보채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노리개 젖꼭지, 젖병을 거부하게 됩니다. 이때, 아가의 입천장, 뺨 안쪽에 하얀색 반점들이 발견됩니다.

주로, 2개월 미만의 아가에서 흔히 생깁니다.


아구창이 잘 생기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유 산모의 유두 관리를 충분히 하지 않을 때, 되도록 청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 아가가 젖병을 장기간 물고 있을 때 잘 생깁니다.
간혹, 아가가 보챈다고 하여, 수시로 젖병을 물린다면, 구강 안쪽의 상태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노리개(공갈) 젖꼭지를 오래 물고 있을 때 생기기도 합니다.

일단 발견하면 물에 적신 거즈로 살짝 닦아 보세요.
하얀 백태들이 쉽게 벗겨지지 않습니다. 야간 세게 문질러서 벗겨진다면, 선홍색의 발진 및 약간의 출혈(피)이 나기도 합니다. 

항진균제 처방약을 먹고, 구강소독을 하면 금방 호전됩니다.

일반적인 혓바닥의 우유찌꺼기와 구별이 됩니다.

아가 혓바닥 위에 하얗게 끼여있는 우유 찌꺼기가 아구창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 거즈로 살짝 문질러 보면 잘 닦여 없어 집니다.  그리고, 아가가 아파하거나 보채지도 않고 매우 편안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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