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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해당되는 글 2건
2008/07/18 08:59
13 개월 남아입니다. 몇 개월전만 해도 내가 숟가락으로 밥을 주면 잘 받아 먹고 혼자서도 먹곤 했는데, 1개월전부터 가락으로 밥을 먹습니다. 숟가락으로 밥을 줘도 안먹고 으로만 먹으려고만 하니, 걱정입니다. 그냥 둬도 되는지요?


으로 음식을 집어서 먹게 되면, 엄마아빠는 지저분해진다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아가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즐거움/행복을 느낄 뿐 아니라, 미세 운동능력도 더불어 발달하게 됩니다. 때론, 아가가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육아의 즐거움이 되겠지요.

언제쯤 에다 음식을 쥐어 줘도 되나요?

생후 7~9 개월이 되면
 아가는 혼자 앉아서 음식/과자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엔 바닥으로 움켜쥐지만, 좀 시간이 지나, 생후11~12개월이 되면,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서 집게로 집듯이 집어서 장난치면서 먹게 됩니다.

[이유식의 모든것] - 언제부터 치즈를 먹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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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15:05
32개월 남아입니다. 일주일에 문화센터 한 번 나가고, 집에서 제가 그냥 데리고 있습니다. 또래들을 보면 좋아서 소리를 지르며 노는데 그 정도가 좀 지나칩니다. 마냥 소리 지르는데, 혼자 있을 땐 안 그러는데, 어울리기만 하면 너무 지나치다 싶어서 타이르기도 하고, 때려도 봤지만 안 되는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혼내지 마세요.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외부 환경에 대한 즐거움/행복을 아가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중입니다. 아가의 모습을 즐기세요.

간혹, 엄마/아빠가 조용하고, 주변환경의 자극이 없다가, 아가의 놀이친구를 만나서, 호기심/탐험/교제를 시작하게 될 때 보이는 아가의 독특한 표현 방법입니다.  아가의 개성을 존중해 주세요.

집에서 아가와 말을 많이 하세요.

아이가 집안에서 엄마/아빠랑 소리를 크게 내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아가의 말, 특히, 조용히 말할 때, 주의 깊게 들어주세요. 아이들은 집에서의 아빠/엄마의 모습을 그림자처럼 따라 합니다. 아빠/엄마의 차분하고 조용한 소리를 구분하고 따라 하게 됩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소리를 낼 때 칭찬해 주세요. 

머릴 쓰다듬어 주거나, 포옹해주고, 따듯한 애정의 표현을 해주세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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