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에 해당되는 글 2건
2010/12/23 14:43
25개월 남아입니다. 첫째구요. 애기가 너무 낯도 가리구요 부끄럼을 너무 마니타요. 자기보다 어린애기들이 옆에오면 지레 겁을 먹고 도망오거나 울어 버리네여. 어디 밖에 델고 나가면 진땀을 뻅니다. 왜 자꾸 수줍어어 할까요?
아이가 부끄러워하거나, 수줍어하는 모습은 흔하지만, 선듯 대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누구나 낯설고 수줍어하기 마련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적절한 사회성 발달과 학습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적정한 범위에서는 사랑과 인내로 기다리되, 위축이 되어 스스로의 틀안에서 나오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일때는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연 수줍어하는 모습은 ?
수줍어하는 감정은 새로운 환경/자극에 대해서 생기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엄밀하게 살피면, 수줍어하는 모습 속에는 호기심과 두려움, 두근거리는 긴장감과 즐거움이라는 상반된 심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아가는 자신의 신체/몸에 대해서 자각하고 호기심이 많이 생기는 2세를 전후로 새로운 낯선 환경, 인물에 대한 두려움, 수줍음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이내 활달하고 호기심많은 모습으로 성장합니다. 이후에 4~5세가 되면,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며, 언어로 자신의 꿈, 희망,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부끄러움은 조심성있고 소극적인 성격과 구별됩니다. 즉, 조심성있으나 소극적인 아가는 자발적인 호기심이 부족하여, 혼자서 놀려고만하고, 왠지 위축되는듯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 아가는 부끄러움을 느낄까요?
새로운 환경, 인물을 만나게 될때 가장 흔합니다. 특히, 아가 자신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고 느낄때 더욱 수줍어 합니다. 수줍어하는 모습은 잠재적인 위험에 대비할 수 있으며,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런 감정 및 태도입니다. 어찌보면, 새로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절제(!)할 수 있는 성숙된 감정의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극도로 수줍어 하면서 사회성이 전혀 없어보인다거나, 또래친구들에게서 소극적인 아이로 낙인을 당하거나, 따돌림 당하는 모습이 관찰된다면, 가볍게만 볼수는 없습니다.
'성격형성은 이렇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기 머리를 때리고, 상처가 나도록 손가락을 물어 뜯어요. (0) | 2011/01/22 |
|---|---|
|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10개월 아가입니다. 너무 막막합니다. (0) | 2011/01/18 |
| 왜 자꾸 수줍어 할까요? (0) | 2010/12/23 |
| 『수유』vs『피부 접촉』 애착관계에 어느 쪽이 중요할까요 ???? (0) | 2010/11/09 |
| 30개월아가인데, 또래 아이들을 경계하는 것 같아요. (0) | 2010/06/24 |
| 21개월아가, 책,인행,장난감을 자기 침대에 모아두고 건드리지 못하게 해요. (0) | 2010/05/26 |
2008/07/07 12:37
28개월 아들인데요. 어디 외출만 하면 정말 겁이 납니다. 자기 맘에 안 들면 그 자리에서
누워버린답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장소를 가면 누워버리거나, 아주 크게 웁니다. 밥을 먹다가도 동생(16개월)이 기분 나쁘게 하면
숟가락을 집어 던지면서 밥을 먹지 않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잘 삐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배고프고 지치면 온순해 집니다.
외출/놀이/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미리 아가를 실컷 놀게 해주세요. 마음껏 놀고 나서는 쇼핑/행사시간엔 오히려 조용해집니다. 낮잠을 실컷 자고 나서 엄마/아빠랑 쇼핑몰에 가면 아가는 기분이 좋아, 떼쓰고 흥분하게 되겠죠.
떼쓰고 난 후엔 달래주어야 한다.
집에 돌아와선 혼내주기 보다는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아가의 감정을 이해해야 하겠지요. 책도 읽어주고, 동화책, 만화도 보여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아빠/엄마의 잘못이 아닙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초보엄마/아빠로 당황하기 쉽지만, 공공 장소에서 차분하고 능숙하게 대처하세요.
우선은 엄마/아빠가 침착해야 합니다.
엄 마/아빠가 소리를 높여 꾸짖거나 혼내면, 아가는 더욱 떼쓰고 흥분하게 됩니다. 만약, 아가가 사탕, 장난감을 위해 바닥에 누워 떼를 쓸 때, 곧장 사주는 것은 곤란합니다.
우선, 차분하게 떼쓰는 행동을 멈추라고 단호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떼쓰는 경우는, 아가를 데리고 집으로 귀가하세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아가는 이성(!)을 되찾아 온순해 집니다.
엄 마/아빠가 소리를 높여 꾸짖거나 혼내면, 아가는 더욱 떼쓰고 흥분하게 됩니다. 만약, 아가가 사탕, 장난감을 위해 바닥에 누워 떼를 쓸 때, 곧장 사주는 것은 곤란합니다.
우선, 차분하게 떼쓰는 행동을 멈추라고 단호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떼쓰는 경우는, 아가를 데리고 집으로 귀가하세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아가는 이성(!)을 되찾아 온순해 집니다.
배고프고 지치면 온순해 집니다.
외출/놀이/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미리 아가를 실컷 놀게 해주세요. 마음껏 놀고 나서는 쇼핑/행사시간엔 오히려 조용해집니다. 낮잠을 실컷 자고 나서 엄마/아빠랑 쇼핑몰에 가면 아가는 기분이 좋아, 떼쓰고 흥분하게 되겠죠.
떼쓰고 난 후엔 달래주어야 한다.
집에 돌아와선 혼내주기 보다는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아가의 감정을 이해해야 하겠지요. 책도 읽어주고, 동화책, 만화도 보여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아빠/엄마의 잘못이 아닙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초보엄마/아빠로 당황하기 쉽지만, 공공 장소에서 차분하고 능숙하게 대처하세요.
'행동 및 습관은 이렇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살 여아가 성기를 자꾸 만져요. 어떻게 하죠? (0) | 2008/07/10 |
|---|---|
| 성적 관심이 있는 건가요? (0) | 2008/07/10 |
| 화가 나면 달래주지도 못해요. (0) | 2008/07/07 |
| 아기 변기 연습시키는 요령(2) (0) | 2008/07/04 |
| 언제부터 변기연습을 할까요? (0) | 2008/06/19 |
| 언제부터 기저귀에서 팬티로 갈 수 있나요? (0) | 2008/06/19 |


